
지난해 제 생일날, 가족이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겼어요.
아기와 고양이, 그리고 남편과 함께한 첫 생일이라 더 특별했답니다.
가족의 따뜻한 미소가 담긴 이 순간을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요.
- 독자 김 잔 수 눌 -

지하상가 스타키드에서 어릴 때부터 사진을 찍었는데
언제나 실물보다 멋지게 찍어주셔서 온 가족이 참 좋아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우리 가족 마지막 증명사진이자, 아빠 영정사진도 가족사진에서 잘라서 쓰게 되었네요.
저희에게는 인생 사진이 되었어요.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 독자 박 세 은 -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에서 동생 가족이 찾아왔어요.
사랑스러운 조카와 함께여서 더욱 뜻깊은 명절이었습니다.
조카의 미소를 보며 그만큼 행복도 커질 동생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한마디를 전하고 싶어요.
우리 가족으로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맙고,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 독자 심 동 진 -

10월 핑크뮬리가 한창인 곳에 나들이를 갔어요.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예쁜 우리 공주님♥
아기 같은 모습에 뭐든 해주고 싶지만, 너를 위해 엄해질 수 밖에 없어.
그렇지만 언제나 엄마 아빠가 옆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걸 알아다오!
엄마 아빠의 사랑, 축복, 기쁨, 선물, 보배, 우주.
하은이는 엄마 아빠의 기적처럼 건강하고 현명한 아이로 쑥쑥 크길 바라. 사랑해!!
- 독자 유 민 애 -

백일된 둘째 아이가 뒤집기를 무한 연습중이랍니다.
아직은 모든 게 서툴고 어렵지만 조금씩 커가는 우리 둘째, 쑥쑥 자라서 얼른 누나랑 신나게 뛰어놀렴!
- 독자 조 아 라 -

귀염둥이 채연이와 승연이가 ‘말을 따라 하는 앵무새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손재주 좋은 채연이가 동생까지 도와줘서 뚝딱뚝딱 잘 만들었네요.
아이돌 춤 추기를 좋아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 채연이와 축구를 좋아하고 애교 담당인 매력덩어리 승연이.
채연아 승연아!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
- 독자 원 희 정 -

올 여름에 태어난 우리 첫 아이 예린이, 4개월이 되니 웃음이 늘었어요!
깜찍한 보조개 미소로 온 가족이 웃는 날이 많아졌네요.
건강하게 자라주렴~ 사랑해♡
- 독자 정 다 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