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Breakthrough 기획공연 공연
예술과 경계와 사회적 고정관념, 그리고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는 단체 Breakthrough가 복합예술공연 Kinesis를 선보입니다.
현대무용과 설치예술,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의 생명적 움직임을 무대 위에 펼칩니다. 오브제와 신체, 기술과 예술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강렬한 몰입의 순간들. 초고속으로 변화하는 시대 속, 살아남기 위한 ‘적응과 창조’의 움직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11.28.(금) 20시 / 11.29.(토) 15시
장소 춘천인형극장
문의 010-3268-6321
2025 춘천 실내악 페스티벌 공연
실내악 페스티벌 폐막 공연인 ‘뮤지컬&영화음악’ 클래식이 겨울밤을 따스하게 채웁니다. 힐링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투스뮤직 <뮤지컬 & 영화음악>
Sop. 이효영 Bar. 고재선 Cl. 박은진 Vc. 백성현 Pf. 강혜인 정다운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가능
* 관람료: 전석 2만원 (도민 50% 할인, 학생 5천원)

일시 12.13.(토) 16시
문의 254-1388
장소 예나아트홀 (동면 노루목길 8-5)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82회 정기연주회 공연
춘천시립교향악단이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선보입니다.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카미유 생상스’ 탄생 190주년을 기념하며, 그의 대표 명곡들이 무대 위에서 새롭게 울려 퍼집니다. 춘천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인 조재혁, 정교한 앙상블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듀오’가 출연합니다.
* 관람연령: 초등학생(2018년생) 이상
* 관람료 : 춘천시민 1만원, 청소년 및 경로 7천원, 그 외 지역 1만 5천원

일시 12.5.(금) 19:30
문의 259-5869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시립합창단 제125회 정기연주회 <2025 송년음악회 CINE오페라> 공연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밤, 영화와 오페라 속 음악이 합창의 선율로 되살아납니다. 춘천시립합창단이 선사하는 ‘2025 송년음악회’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친숙한 선율들이 따뜻하게 울려 퍼집니다.
* 관람연령: 초등학생(2018년생) 이상
* 관람료 : 춘천시민 1만원, 청소년 및 경로 7천원, 그 외 지역 1만 5천원

일시 12.11.(목) 19:30
문의 259-5874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비제 서거 150주년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2025 송년음악회 공연
한 해의 끝자락, 미래의 춘천을 이끌어갈 청소년 음악인들이 무대에 섭니다. 젊은 에너지로 빚어낸 다채로운 협연과 함께, 비제의 대표 오페라 ‘카르멘’ 속 명곡을 엮은 모음곡이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 관람연령: 초등학생(2018년생) 이상
* 관람료 : 전석무료(사전 인터넷 예매 필수)공연

일시 12.13.(토) 17시
문의 259-5869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문화재단 기획공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공연
모차르트가 그려낸 사랑과 계급의 풍자극,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춘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릅니다. 귀족의 초야권을 둘러싼 유쾌한 복수극이 펼쳐지며, 사랑과 위트, 인간의 감정이 교차하는 명작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합니다. 국립오페라단의 완성도 높은 무대와 국내외 정상급 제작진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특유의 풍부한 음악과 드라마마틱한 연출로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관람연령: 초등학생(2018년생) 이상
* 관람료 : V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공연

기간 12.19.(금) 19:30 / 12.20.(토) 15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22
춘천시립인형극단 제6회 정기공연 공연
춘천시립인형극단이 허먼 멜빌의 고전 ‘모비딕’을 새롭게 무대에 올립니다.
명작의 깊이에 인형극만의 상상력을 더해, 광활한 바다 위에서 거대한 운명과 집념에 맞서는 인간의 여정을 펼쳐냅니다.
* 관람연령: 초등학생(2018년생) 이상
* 관람료 : 춘천시민 1만원, 청소년 및 경로 7천원, 그 외 지역 1만 5천원공연

일시 12.18.(목)~12.30.(토), 시간 일정별 상이
장소 춘천 봄내극장
문의 070-4633-5746
원정상 사진전 <지층의 기억 Strata of Memory> 전시
작가는 풍화된 돌의 표면에 새겨진 생명의 결과 기억의 층위를 통해 ‘시간의 언어’로 존재의 의미를 묻습니다. 돌과 흙 속에 남은 시간의 흔적으로, 인간 존재와 자연의 순환을 탐구한 사진전입니다.

기간 12.03.(수)~12.10.(수)
장소 KT&G 상상마당 춘천
2025 춘천뿌리전 <기억의 미술관> 전시
‘기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 간 속에서 잎을 틔우고, 세대의 바람을 거치며, 다시 생명을 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춘천 미술의 42인 원로작가가 예술이 품은 기억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춘천의 미술은 오랜 시간,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뿌리를 내려왔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작품’이 아니라, 삶의 기록이자 기억의 형상입니다.

기간 11.28.(금)~12.3.(수)
장소 춘천미술관 전관
문의 010-8793-8248
제19회 강원장애인·장애학생 미술작품공모 전시회 전시
강원지역 장애 작가, 장애인 복지기관 및 시설, 단체, 특수학교 및 특수반 편성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전시회입니다.
성인부(회화, 공예, 단체공예)와 학생부(그리기, 단체 만들기)로 나누어 100여 점의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제3회 강원 가족사랑 세대공감 브릭조립작품 전시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12.05.(금)~12.10.(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문의 258-1770
안개마을 사진전시회 전시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동호회 안개마을이 제22회 사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사진을 사랑하는 춘천지역 아마추어 사진작가 20명이 40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2.5.(금)~12.7.(일)
장소 춘천 아트프라자갤러리
손준호개인전 전시
작가는 색에 대한 감정을 추억, 내면, 추상의 HARMONY로 풀어냅니다. 복잡한 현대 사회 속에서 조화와 균형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색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기간 12.5.(금)~12.10.(수)
장소 춘천미술관 2층
문의 010-5427-2770
춘천학연구소 <춘천 명동: 기억의 공간, 시간의 풍경> 전시
춘천 명동은 시민의 삶과 시대정신이 켜켜이 쌓인 공간입니다. 이곳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춘천의 중심지로 태어났습니다.
또한 청춘의 만남과 문화의 발신지였으며, 때로는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이 분출되던 광장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 이후부터 현재까지 명동을 통해 춘천의 사회경제적 문화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기간 12.08.(월)~
문의 261-5105
장소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로비
김병래 도자전 전시
작가는 ‘어린왕자’의 행성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 안에는 여전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온기가 있습니다. 이 전시에는 고독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기간 12.19.(금)~12.24.(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문의 010-7209-0915
제21회 춘천현대사생회 <봄내 그림 마당 展> 전시
춘천지역 현장 사생 동아리 춘천현대사생회가 연례 전시회를 엽니다. 회원 25명이 수채화, 유화, 한국화로 그린 풍경화 70여 점을 선보입니다. 미술협회 소속 작가들과 아마추어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기간 12.12.(금)~12.17.(수)
장소 춘천미술관 1,2층
문의 010-6382-3045
춘천문화예술회관 로비전시 <추상; 나를 만나다> 전시
이번 전시는 한국화·서양화 작가 12인이 점, 선, 색으로 풀어낸 춘천의 예술 감성을 선보입니다.

기간 ~12.28.(일)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로비
문의 259-5843
심선남 개인전 전시
매 순간 다가오는 감정을 알고 생각하고, 행동하고자 노력하듯 찢어진 한지의 질감과 비침 효과를 통해 빛, 색, 희망이 되어 존재하는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한 전시입니다.

기간 12.26.(금)~12.31.(수)
장소 춘천미술관 2층
문의 010-2494-6177
양기례 개인전 <마음의 시선> 전시
이번 전시는 사색의 시간을 통해 내면을 바라보고 감정과 생각의 움직임을 ‘선’으로 표현합니다. 작가는 무엇을 그릴지 정하지 않고, 먼저 그리면서 시선이 머무는 지점의 마음을 들여다봤습니다.

기간 12.26.(금)~12.31.(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문의 010-4902-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