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회혁신센터와 사회적기업 ㈜더뉴히어로즈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가게를 열었다. 쓰레기 줄이기 대안 가게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 ‘요선당’은 상업적 이익보다 시민 인식개선 차원에서 연 가게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과 사용 후 버리면 땅에서 썩거나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플라스틱 등의 포장재를 최소화한 상품들이 인상적이다.
명동 인성병원 뒷골목에 위치한 요선당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단, 팝업스토어인만큼 4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문의 ☎070-4336-0784
대안 빨대 1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안으로 나온 스테인레스 빨대, 실리콘 빨대, 대나무 빨대, 강화유리 빨대와 빨대 세척솔. 매번 세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요즘 대안 빨대를 사용하는 카페가 늘고 있다. | 오가닉 와입스 유기농 면 100%로 화학처리를 전혀 하지 않은 오가닉 리필 와입스. 티슈나 물티슈 대용으로 쓸 수 있다. | 나무칫솔 플라스틱 칫솔 대용 나무 칫솔. 오랜 시간 썩지 않는 플라스틱 대신 썩는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칫솔이다. 요선당에는 없지만 칫솔모만 리필해서 쓸 수 있는 칫솔도 개발되어 있다. |
친환경 소분 세제 플라스틱이나 비닐에 담겨 판매되는 세탁세제를 소분해서 판매한다. 용기를 직접 가져와도 되고 매장에 있는 유리 용기를 사용해도 된다. | 다용도 천연세제 소프넛 비누나 세제 대용으로 쓰는 ‘무환자나무’라는 열매다. 일반 세제처럼 거품이 많이 나진 않지만 세정력이 좋고 인체나 환경에 무해에 주목받고 있다. | 오가닉 코튼 손수건 편리하다는 이유로 자주 쓰는 일회용 티슈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유기농 면 손수건. 피부에도 좋고 쓰레기 줄이기에도 좋다. |
다시 쓰는 그랩 천연밀랍을 먹여 만든 다회용 포장재. 비닐백이나 비닐랩 대신 사용한다. | 다회용 스테인레스 커피 캡슐 재활용이 어려운 1회용 커피 캡슐 대신 스테인레스 커피 캡슐에 원두를 직접 넣어 사용할 수 있다. | 천연수세미 비누망 작아져서 버리기 쉬운 비누를 넣어 끝까지 쓰고 스크럽(각질 제거)용으로도 쓴다. |
올인원 샴푸바 플라스틱에 담겨진 샴푸, 바디클렌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고체형 올인원 샴푸바. |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뚜껑 부분까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밀폐용기 | 은사 티셔츠와 속옷 은으로 만들어진 실에서 나오는 은이온의 살균과 악취 제거 효과로 세탁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