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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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67

2021.8
#봄내를 품다
춘천 시간여행
41년 전 청춘, 뜨거워진 눈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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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우편함에 놓여있는

시정소식지 봄내 춘천 시간여행을 보면서 

옛 생각에 젖어

핸드폰 갤러리를 보면서 

세월의 시간은 다르지만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1976년 화창한 봄날 소양강댐 담수비 앞에서 

찍은 나의 풋풋한 청춘~~

2017년 겨울 담수비 앞에서의 나의 모습.

41년 세월의 차이를 느껴봅니다

무릇 흘러간 청춘, 추억에 젖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이문학(동면 장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