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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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56

2020.9
#봄내를 만나다
생활뉴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뉴스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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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 편집실은 춘천시청의 입장, 의견을 뜻하는 표현으로 ‘춘천시’ 대신 ‘춘천시정부’로 표기합니다.

민선 7기 춘천시정은 시민이 주인이고, 주체인 시민정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한 자치, 분권을 구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유튜브로 우리마을 홍보”
시정부 미디어 활용 마을자치 활성화

춘천시정부가 미디어를 통해 마을자치 활성화에 나선다.

시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언택트 문화와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주민자치회 및 마을 활동가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관련 공동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시민참여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협력한다.

또 각 분야에서 자료 제공과 교환, 연구, 자문 등의 방법으로 힘을 모은다.

협약 체결 이후 시정부는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대상 미디어 활용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후 스마트폰 영상과 유튜브 채널 운영 위탁 무상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자치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민주권담당관실 ☎ 250-4316



코로나19 걱정 없는 춘천 안심식당 지정
식사 문화 개선 통해 전염병 예방 등… 363개소 목표


“춘천 안심식당에서 안심하고 식사하세요.”

춘천시정부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 환경을 조성하고 식사 문화 개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춘천 안심식당’ 지정제 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춘천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지정 기준은 농림축산식품부 공통기준과 시정부 자체 기준으로 나뉜다. 농림축산식품부 공통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 등 제공(1인 반상 제공 포함), 포장 수저 제공 또는 종사자 개인별 수저 제공,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이다.

시정부 자체 기준은 출입구 등 손소독제 비치, 주기적 에어컨 청소다. 안심식당은 영업자가 먼저 신청하고 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통해 과제를 충족할 때 지정하게 된다. 시정부는 8월 중 먼저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우선 지정 추진하고 연말까지 안심식당을 363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지정된 업소는 조리용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과 ☎ 250-4513



시민이 만드는 놀이터 ‘첫 삽’ 뜬다
동내면 큰골근린공원 어린이 모험놀이터 조성


춘천시정부는 큰골근린공원 어린이 모험놀이터 조성사업을 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

큰골근린공원 어린이 모험놀이터는 기획 단계부터 어린이와 학부모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한 놀이터다.

놀이터를 직접 이용할 당사자인 어린이와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놀이터를 구상하고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놀이터다. 그동안 시정부는 어린이 모험놀이터 디자인을 위해 어린이 디자인 학교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나온 어린이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적의 놀이터 기획자인 편해문 놀이기획자가 기본 구상을 완성시켰다.

사업비 14억원이 투입되는 큰골근린공원 어린이 모험놀이터는 동내면 큰골공원에 조성되며 면적은 약 1만㎡다.

주요 시설은 그물 놀이대, 워터시소, 모래데스크, 미끄럼틀, 동굴놀이, 회전놀이대 등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할 놀이활동가가 배치되며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와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앞으로 시정부는 제2호, 제3호 모험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놀이터 조성은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조성해 왔지만, 이번 모험놀이터는 직접 이용할 당사자가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며 “모험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면서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워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녹지공원과 ☎ 250-3149



춘천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연말까지 계속
소비심리 위축 및 경기침체 상황 대응 위한 조치

춘천사랑상품권을 연말까지 저렴하게 구입하게 됐다.

춘천시정부는 춘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시정부는 7월 31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침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할인 판매 기간을 연장했다.

특별 할인 판매 기간 연장으로 시정부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특별 할인 판매 기간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은 10%며(기존 8%) 구매 한도는 종이상품권 50만원, 모바일상품권 50만원 등 총 100만원이다. 춘천사랑상품권 구매는 대리 구매는 불가하며 신분증을 꼭 지참한 후 지역 내 소재 농협과 축협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4월 출시한 춘천사랑상품권 앱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춘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춘천사랑상품권은 대형마트를 제외한 지역 내 8,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 조회는 ccgc.chuncheon.go.kr에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의 마음으로 시민분들이 춘천사랑상품권 구매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과 ☎ 250-3351



춘천 최초 광역방제기 도입

최대 분사 거리 150m·1회 살포 가능량 3,000리터…춘천에서는 처음으로 방역용 광역방제기가 도입됐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용 광역방제기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광역방제기는 최대 분사 거리 150m이며 1회 약품 살포 가능량은 3,000리터, 방역 면적은 하루 평균 25㏊에 달한다.

기존 소형 소독 차량은 최대 분사 거리 약 30m, 약품 살포 가능량은 600~700리터에 불과했다.

광역방제기 도입으로 소형 소독 차량을 통해 소독하기 어려웠던 접근 취약지역과 농장 깊숙한 곳까지 원거리 방역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광역방제기는 회전식 붐대가 장착돼 있어 어디든 소독할 수 있고 붐대 자동 정렬장치를 통해 안전과 편의성 확보는 물론 1인 가동 도 편리하다.

또 노면 살포장치가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한 도로 소독에도 유효하다.

광역방제기는 3.5톤 차량에 탑재해 신속한 방역이 이뤄질 수 있다. 한편 시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특별상황실과 거점소독세척시설 1개, 이동통제초소 3곳, 농장초소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축산과 ☎ 250-4375



약사리 문화마을 브랜드 ‘탄생’
약사리 도시재생 홍보에 두가지 브랜드 개발 추진


약사리 문화마을 브랜드가 탄생했다.

약사명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용역을 통해 제출된 약 사리 문화마을 브랜드 시안 11가지 중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2가지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개발은 약사리 문화마을을 알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채택된 브랜드는 기본 브랜드와 상품 제작용 브랜드 두 가지다. 먼저 기본 브랜드는 약사천과 맑은 하늘, 미소, 청춘, 산뜻함을 상징하는 진하늘색으로 디자인됐다.

디자인 콘셉트는 망대와 지붕 스카이라인, 고개, 약사천 흐름, 집, 시계바늘(시간), 공동체 및 이웃, 골목을 상징한다.

상품용 디자인은 약사리 문화마을을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했다. 약사리 문화마을 브랜드는 앞으로 명함과 초청장 및 봉투, 쇼핑백 등 서식류와 내부 사인류, 외부 환경사인류, 홍보물류, 스티커류, 표찰류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약사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사업비 21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주거지와 골목 상권이 혼재한 일반 근린형으로 2021년까지 추진된다.

약사명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 244-9382




춘천의 과거와 현재 기록수집 ‘춘천학’ 연구
춘천문화재단·춘천문화원 업무 협약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과 춘천문화원(원장 윤용선)은 지난 7월 29일 춘천문화원 내 춘천학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운영 중인 기록물 수집 보존사업(아카이브)의 협력체 계 구축 등이다.

춘천문화재단과 춘천문화원은 춘천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고 수집 하는 작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정체성 연구와 춘천 관련 자료의 기록관리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자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양 기관에서 각각 수집·보유한 춘천 관련 유형자료 및 데이터베이스 상호 제공 ▲춘천학 및 춘천·문화예술 강좌의 개발과 공동운영 ▲춘천학 및 춘천·문화예술 자료의 공동조사 ▲문화도시 춘천을 위한 자원·역량 활용 협력 등이다.

문화도시센터 ☎ 259-5412




춘천행복알리미 서비스 10명 중 9명 ‘만족’

설문조사 결과 85.2%가 ‘도움 된다’ 응답




시정 소식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춘천행복알리미’ 가입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춘천행복알리미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표본 대상은 춘천행복알리미 가입자 1,622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 ±2.16%p다. 조사 결과를 보면 ‘시정정보를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57.7%인 936명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어 ‘도움 된다’는 27.5%, 보통은 11.5%로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85.2%를 차지했다.

최대 매주 5회인 발송 횟수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45.3%가 ‘매우 적절하다’라고 답했고, 이어 ‘적절하다’ 29.5%, ‘보통’ 18.6%, ‘적절하지 않다’ 4.9%, ‘매우 적절하지 않다’ 1.8%였다.

‘문자 수신 내용을 모두 확인한다’라는 부분에서는 ‘모두 확인한다’가 65.6%로 1위였고, 이어 ‘확인한다’ 19.5%, ‘보통’ 10.7%, ‘종종 확인한다’ 3%, ‘확인하지 않는다’ 1.2% 순이었다.

‘문자 내용 중 가장 관심 있는 정보’로는 ‘행사·공연 정보’가 44.1%로 가장 많았고, ‘시 정책 정보’ 40.3%, ‘이벤트 정보’ 15.6%였다.

시민소통담당관실 ☎ 250-4085



‘지속가능한 도시 춘천’ 춘천시정부 정책 주목
기후변화 대비 에너지 화폐·1억 그루 나무심기 등 진행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춘천시정부의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시정부는 그동안 기후변화에 대비해 지구의 생명성을 존중하고 삶의 패턴을 바꾸기 위한 정책을 실행해 왔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차원을 넘어서 자연환경을 회복 가능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시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분담률을 2022년까지 전체 전력의 10%, 2030년까지 2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전국 최초로 에너 지 화폐인 ‘소양에너지페이’를 도입,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구에 지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한국판 뉴딜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시숲, 바람길 사업은 시정부가 이미 실천하고 있는 사업이다.

1억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정부는 바람길 녹지축 사업을 추진,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이 밖에도 시민 행복도를 높이고 ‘대중교통 천국 춘천’을 위해 반세기만에 대중교통체계를 개편 했으며 도로 체계를 보행 친화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나아가 2040년까지 쓰레기 발생을 50%로 줄이는 ‘Zero_waste 춘천, 2450 플랜’과 ‘자원 순환 회수 로봇 보급 사업’도 시행하는 등 중소 도시임에도 세계적 수준의 탄소 억제 생명존중 정책을 이어가고 있 다. 이 같은 시정부의 정책은 중국 창장 유역 대홍수와 일본 큐슈 대홍수, 전국적인 수도 유충 확산 등 이상기후에 따른 현상에서 더욱 중요하다.

시정부 관계자는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노력은 지속가능한 발전, 그린 뉴딜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그 맥락은 지구 생명성 존중에 기초한다”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춘천시민이 오늘 실천한 행동은 나비효과처럼 바다 건너 중국, 일본 혹은 다른 나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예산과 ☎ 250-4088


행정, 이제는 시민이 주도한다
관 위주 행정에서 탈피, 곳곳에서 시민주도 정책 실행

춘천 곳곳에서 시민 주도의 정책이 실행되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현재 다양한 주제로 주민과 지역단체, 주민자치위원회 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관위주의 행정에서 시민주도 정책 실행을 위해 마을 일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를 구성했다. 또 마을공동체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정보자원 등을 위한 마을자치지원센터도 지난 7월 1일 개소했다.

지난해부터 동네방네 공동체와 아파트 공동체 분야에 마을공동체 공모사업도 진행됐다.

공모 결과 그동안 의욕이 있지만 행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다. 동네방네 공동체는 ‘공동육아’ ‘방과후 아이돌봄’ ‘청소년비행예방’ ‘독거노인 집수리’ 등이며 아파트 공동체는 층간소음 등 주민 갈등 해소와 주민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주민 화합을 이뤄 갈 것으 로 기대된다.

마을공동체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마을공동체 주민아카데미, 마을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등도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마을교육과 마을돌봄이 중요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지난 7월 11일 ‘마을교육·돌봄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해 마을 돌봄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과 ☎ 250-4496



춘천사회혁신센터 ‘아주 가까운 돌봄’ 운영
작은도서관·아파트 유휴공간 등 활용 3개월간 진행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정환)는 커뮤니티 기반 돌봄 지원 사업 ‘아주 가까운 돌봄’ 공모를 통해 6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기반 돌봄 지원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한 긴급돌봄, 방학 중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되었다.

선정된 커뮤니티 돌봄 팀은 작은도서관, 아파트 유휴공간 등 공간 기반 커뮤니티 2팀, 마을 기반 커뮤니티 2팀, 부모 커뮤니티 2팀, 공동 육아 커뮤니티 1팀으로 32개 가구, 42명의 자녀가 사업에 참여한다. ‘아주 가까운 돌봄’ 사업에 선정된 6팀은 돌봄지기 인건비, 공간운영 비가 지원되며, 모니터링 및 돌봄지기 데이 등을 통해 커뮤니티 돌봄 진행 과정상의 애로점을 지원한다.

또한 ‘아주 가까운 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커뮤니티 돌봄팀은 ‘협동 놀이 중심’, ‘마을 대안적 공유교육’, ‘마을 자원연계 사회적 돌봄’ 등 각각의 돌봄 방향에 맞추어 운영방식 및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춘천사회혁신센터는 돌봄과정 진행사항 을 ‘커뮤니티 돌봄 경험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사업을 통해 지역 내 확산 모델 발굴을 위한 실증적 사례로 활용할 예정이다. 춘천사회 혁신센터 박정환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당사자와 공간 등 지역자원을 새롭게 발굴함으로써 커뮤니티 기반 촘촘한 돌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사회혁신센터 ☎ 912-5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