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편집실은 춘천시청의 입장, 의견을 뜻하는 표현으로 ‘춘천시’ 대신 ‘춘천시정부’로 표기합니다.
민선 7기 춘천시정은 시민이 주인이고, 주체인 시민정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한 자치, 분권을 구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다시 찾을 일상의 행복을 기다립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위로 및 응원 문구 시내 곳곳에 설치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문구를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에게 조금이나 위로와 응원해 줄 수 있는 문구 7가지를 현 수막으로 만들었다.
선정된 문구는 다음과 같다.
▲지금은 천천히, 조금은 멀리서 우리 함께 희망을 기다려요.
▲당신 덕분에 오늘도, 춘천은 이기는 중이에요.
▲우리가 두었던 거리만큼, 더 큰 도약을 준비해요.
▲우리 안의 봄빛으로 다시 춘천을 환하게 만들어요.
▲마음껏 쉬는 숨! 다가오는 춘천의 봄!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춘천의 마음은 통해요.
▲너의 마음을 알아줄게. 너의 마음을 안아줄게.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 문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복지정책과 ☎ 250-4150
춘천 ‘문화도시’ 지정에 행정력 집중
1년 간 예비사업 추진… 12월 최종 지정 위해 총력
춘천시정부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시정부는 지난 10월 7일 소회의실에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협력회를 진행했다.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는 2019년 7월에 구성했으며,
지난 5월 문화도시 정책 관련 이슈 트렌드 및 제언에 대한 특강과 문화도시 시민보고회 등에 참여했다.
또 9월에는 시청 전 부서장과 17개 기관이 함께한 문화도시 좌담회도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풍하 부시장을 비롯해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이 깊은 12개 부서의 장,
그리고 춘천문화도시센터와 춘천문화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서풍하 부시장은 “시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온 도시의 협업이 필요하므로
부서 간의 행정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행정협의체가 더욱 긴밀한 협의 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문화도시로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정부는 지난해 12월 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돼 올해 1년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비사업 추진에 대해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말에 문화도시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고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여 원의 예산 규모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화예술과 ☎ 250-3060
물 잘 빠지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만든다
버스 정차 구간에 배수성 차도와 측구 등 시범 조성
춘천시정부가 일석다조의 효과가 있는 물이 빠지는 차도를 시범적으로 조성한다.
10월 22일 환경부 시범사업 대행사인 SBB㈜와 ‘스마트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버스 정차구간의 차도와 측구(차도와 인도 경계)를 배수성(물이 빠지는 성질)으로 시공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중앙로 KB은행 맞은편 버스 정류장이며 사업 규모는 길이 70m, 넓이 5m다.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에 의한 재비산 먼지가 줄고 여름철 물분사를 통한 물빠짐으로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도 저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노면의 평탄성을 유지할 수 있고 버스정류장 물 고임도 방지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면 앞으로 사업 구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시스템 개요도: 살수차량이용
도로과 ☎ 250-3163
“온택트 막·닭 축제, 즐길 준비 되셨나요”
언택트-온라인 방식 접목 다양한 이벤트 진행
전국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올해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개최된다.
춘천시정부와 춘천막국수 닭갈비조직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로 불투명했던 축제 개최를 두고 고심하다
기존 오프라인 형식의 축제 개최에서 탈피한 새로운 방식으로 축제를 열기로 했다.
올해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24일간 ‘새로운 막! 희망의 꼬끼오!’(부제 : 2020 온:택트 춘천을 감싸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온택트는 언택트와 온라인이 접목된 방식으로 시정부 등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세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머스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유튜브 채널은 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개설, 올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정규 방송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에 며칠만 개최되는 축제가 아닌 1년 내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번 축제에서 홈쇼핑 형식의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가 시도되고 통신판매에 대한 업소 홍보 및 가입 유도로
업소별 온라인 판매 지원이 이뤄지며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시도는 온라인 방송 송출이라는 단편적 접근이 아닌 축제와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는 향후 개최될 축제의 부정적 시각을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지역축제가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는 상황에서
춘천을 대표하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며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지역경제에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막국수와 닭갈비가 새로운 희망의 막을 열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관광과 ☎ 250-3072
주민 스스로 내년도 마을계획 결정
2020년 주민총회 결과 51개 의제 중 20개 선정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2020년 주민총회 결과 51개 의제 중 20개 사업이 내년도 사업으로 선정됐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마을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발굴한 마을 의제를 전체 주민에게 설명하고 결정하는 자리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민자치 활동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분과위원회 단위로 주민 의견 수렴 활동을 지속하여
소규모 마을의제 제안총회를 개최하는 등 마을의제 발굴에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대비해 온라인 주민자치 교육과정과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하는 등 비대면 주민자치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신북읍 등 9개 지역에서 온라인 투표와 비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 참여 인원은 온라인 312명, 현장 7,848명이다.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투표참여 주민이 지난해 2,401명에서 대폭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활폐기물 줄이기 사업’ ‘조운길 조성사업’ ‘우리동네 어깨동무’ ‘문화와 소통이 공존하는 이야기길’ 등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마을의제 발굴에서 주민총회까지의 전 과정에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참여 확대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시민주권담당관실 ☎ 250-4404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 연장
중대본 지침에 따라 내달 12일까지 한달 간
춘천시보건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등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지난 10월 12일 재발령했다.
새로운 행정명령에는 과태료 부과 대상과 마스크 종류, 착용법, 계도기간 등이 포함된다.
먼저 계도기간은 애초 10월 12일에서 11월 12일로 1개월 연장됐다. 이에 따라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장소는 대중교통과 집회 및 시위장, 의료기관, 노인복지법상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시설은 상시적용하고
다중이용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집합제한 시설을 고려하여 단계에 따라 적용하기로 했다.
별도 규정이 없었던 마스크 종류는 KF94, KF80, KF-AD, 수술용 마스크, 입과 코를 가릴 수 있는 천(면)마스크, 일회용 마스크로 세분화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았을 때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특히 망사형 마스크 또는 벨브형 마스크, 스카프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만 14세 미만과 뇌병변, 발달장애인 등 스스로 착용 및 벗기 어려운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렵다는 의학적 소견을 가진 사람은 예외다.
춘천시보건소는 해당 행정명령과 관련된 지도·점검 및 단속계획을 이르면 이달 중 수립하고 행정명령 해제 시까지 지속적인 홍보 활동 을 펼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라며
“시민들이 행정명령에 따라 꼭 마스크를 착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운영과 ☎ 245-5599
춘천의 ‘문화안전망’ 시민과 함께 만든다
7개 분야 활동가 1기 시민연구원으로 위촉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9월 28일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안전망 실험 「삶의 전환, 도시의 전환」이슈 발굴 라운드 테이블>을 이끌어 갈 총 7명의 1기 시민연구원을 위촉했다.
1기 시민연구원들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혁신센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협동조합지원센터 등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고 있는
중간지원조직 활동가와 예술가, 환경 활동가, 청년 문화기획자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문화안전망과 관련한 사전 연구를 통해 라운드테이블의 세부 주제를 설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퍼실리테이터로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기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춘천문화재단 김희정 사무처장은 “문화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타 분야와의 협력이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이번 1기 시민연구원들도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문화안전망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담론이 생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문화재단은 시민연구원들의 활동을 토대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 문화안전망에 대한 시민 의견과 이슈를 도출하고 의제화할 예정이다.
이렇게 수렴된 시민의 의견을 향후 추진되는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운드테이블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5~7인의 소규모로 연구원별 7회, 총 49회로 추진된다
문화도시센터 ☎ 259-5412
지역 농산물 가공 기술 전진기지 준공
사업비 26억원 투입, 습식·건식·반찬 3개 가공 라인 운영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한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가 신북읍 신샘밭로 299번지에 면적 660㎡, 1층 1동 규모로 조성,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의 준공으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공실은 건식가공실과 습식가공실, 반찬가공실로 나뉘며 습식가공실에서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과일을 이용해 음료와 엑기스, 조청, 잼을 가공할 수 있다.
또 건식가공실에서는 과일이나 채소, 버섯 등을 건조하거나 분말, 환 식품 등을 만들 수 있다.
반찬가공실에서는 장아찌나 절임류를 포함한 반찬 가공류를 생산한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를 앞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농산물 가공기술을 효율적으로 이전, 보급, 확산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미래농업과 ☎ 250-3143
우리 안의 자원으로 춘천 행복교육 실현 가시화
공교육 혁신 및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문화 조성 협력
우리 안의 자원을 통한 ‘춘천 행복교육’이 실현된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춘천행복 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춘천행복교육지구는 춘천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은 물론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연계한 춘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공동교육을 실현할 방침이다.
또 시정부와 춘천교육지원청이 함께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춘천 행복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정부는 지난 8월 24일 교육 협력 TF를 구성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행복교육지구 사업 중 마을특화사업으로 마을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마을돌봄협의체를 구성하고,
돌봄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주민 스스로 협의체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더해 마을 선생님 양성, 마을교육 활동가를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돌봄교육협의체 구성은 내년 시범적으로 4개 지역에서 운영하며 이후 확대해 나간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교육을 통해 시민복지, 교통, 문화예술, 농업(먹거리) 등 시정부의 중점 사업을 창의적 학습으로 유도,
미래 춘천시민으로 육성하는 8대 ‘미래교육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해당 사업은 다양하고 재밌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정부의 정책을 교육해 미래 춘천인을 키우는 사업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1억그루 나무심기 ▲춘천학 교과 반영
▲1인 1예 예술교육 ▲자원순환 의식 개선 ▲스포츠교실 ▲자전거 시민학교 ▲친환경 먹거리 식교육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춘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춘천의 바른 미래 교육이 2021년에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우리 안의 자원으로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제교류담당관실 ☎ 250-4550
도내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박차
내년 6월까지 자립체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추진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춘천시정부가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정부는 최근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개 기관과 함께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무리하고, 사업수행에 본격 착수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2021년 6월까지 총 사업비 8억원(도비 4억원, 시비 4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자립체험주택 운영, 주거환경 개선사업, 안심먹거리 지원, 안전 및 생활용품 지원, 재활보조기기 지원 등이다.
특히 시정부는 이번 선도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의 돌봄 안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무장애 도시, 춘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정책과 ☎ 250-3771
“2단 현수막 게시대는 공공 전용입니다”
11월 1일 상업용 게시 금지→공공 용도로만 활용 가능
“2단 현수막 게시대는 공공 전용입니다.”
춘천시정부가 2단 현수막 게시대를 11월 1일 공공 전용으로 전면 전환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그동안 시책 관련 현수막 게시를 위한 2단 현수막 게시대를 확충해 왔다.
그렇지만 이용률이 저조한 데다 선착순으로 현수막이 게시돼 공공용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특히 공공용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길거리에 걸리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했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2단 현수막 게시대를 공공 전용으로만 활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11월 1일부터는 2단 현수막 게시대에 상업용 게시가 전면 금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확충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수막 게시대 현황을 보면 6단 89개, 2단 29개로 약 598개 현 수막을 게첨할 수 있다.
디자인과 ☎ 250-3183
제38회 춘천시민상 수상자 선정
대 상 6개 부문 6명
일 시 2020.10.6.(화)
심 의 위 원 회 위원장(부시장), 심사위원 30명(부문별 5명)
시 상 2020.11.6.(금) 14:00
수 상 자 현 황
안광수 문화예술 부문 / 춘천사진작가협회 지부장
이필영 사회봉사 부문 / 한국법무부법무보호위원 / 강원지부협의회 회장
김복영 체육진흥 부문 / 춘천시낚시협회 회장
문종석 농가소득 부문 / 신사우동 25통장
서동락 장애인 부문 /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조세연 산업경제 부문 / 비에이텍(주)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