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부가 강원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강원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성지표 평가 결과(80점)와 노력도(20점)를 합산해 순위를 나눈다.
올해는 최우수 1곳, 우수 2곳, 장려 4곳을 선정했으며, 시정부는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정부는 행정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정성 평가 우수사례 27건을 자체 선정해 제출했다.
정성 평가 우수 사례 27건 중 ‘1회용품 사용 감축 우수 사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마을자치·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가
행안부 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는 등 성과를 냈다.
최우수 선정에 따라 시정부는 2억1,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함께 포상금 300만원을 받게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춘천시정부의 행정력이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정 철학인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예산과 ☎ 250-3384
“똑똑! 안심 먹거리 배달 왔습니다”
저소득 중증 재가 장애인 103가구 정기적 지원
춘천시정부가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안심 먹거리(꾸러미 식품) 사업을 추진한다.
신체적, 정신적인 이유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저소득 중증 재가 장애인 103가구를 사업 대상으로 한다. 1~2인 가구는 월 2회, 3인 이상 가구는 월 4회 지원되며 사업비는 1억2,000만원이다.
유사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면, 읍·면·동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월 1회 안심 먹거리를 배달한다.
안심 먹거리 꾸러미는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협력을 얻어
춘천 내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과일, 건강 보조식품, 장류 등으로 매번 다양하게 구성된다.
춘천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을 조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정부는 2021년 6월까지 총 사업비 8억원(도비 4억원, 시비 4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복지정책과 ☎ 250-4180
강원도 최초 택시 협동조합 탄생
운수종사자 수입 증대로 삶의 변화 기대
협동과 호혜로 움직이는 세계 제일의 협동조합 도시인 춘천에서 강원도 최초의 택시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지난 11월 1일 강원도 최초의 택시 협동조합인 ‘춘천 희망택시 협동조합’(이하 택시 협동조합)이 운행을 시작했다.
이원모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 5명과 감사 2명으로 임원을 구성했으며 1출자당 4,300만원의 출자금으로 총 49명(49대)이 조합원이다.
‘택시 협동조합’ 역시 하나의 법인이지만 운송수입금은 전액관리제로 운영되며.
특히 일반 법인 택시와 달리 성과금을 회사와 배분하지 않아 수입 증대로 운송업자들의 삶이 보다 안정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춘천시 내 타 법인 택시 회사들도 ‘택시 협동조합’의 영향을 받아 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춘천에 협동조합 택시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과 ☎ 250-3362
춘천시민학교, 돛 올린다
시민 스스로 고민하고 배우는 장…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
덴마크 그룬투비 정신을 기반으로 한 춘천시민학교가 마침내 돛을 올린다.
(재)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는 ‘더불어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춘천시민학교 모델 개발 및 준비에 착수했으며,
2020 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1년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춘천시민학교는 시민이면 누구나 학생과 교사가 될 수 있고, 시민 스스로 삶의 문제를 발견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다.
깨어 있는 시민을 길러내는 자유교육과 이웃과 함께 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덴마크를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나라로 만드는데 공헌한 인물인 그룬투비의 정신이 깃든 덴마크의 시민학교에서 착안했다.
그동안 (재)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는 춘천시민학교 구축을 위해
지난 9월 지역의 시민교육 연구자, 관계 기관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 ‘춘천시민학교를 위한 시민학교’를 준비 중이며, 이달 말 열리는 사전워크숍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유형별 파일럿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이후 시민학교 상상워크숍, 공유회를 거쳐 2021년부터 ‘춘천시민학교’를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시민, 지속 가능한 춘천’을 위해선 성숙된 시민의 힘이 필요하다”며
“시민 스스로가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필요한 배움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춘천시민학교의 여정이
주체적 시민, 더불어 행복한 시민으로서의 힘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춘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마을자치지원센터 ☎ 070-4177-6523
의로운 희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의암호 선박사고 희생자 추모수 식재 지난 11월 4일 의암호 선박사고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추모수 식재가 유가족과 함께 진행됐다.
의암호 선박사고 추모수는 지난 8월 6일 의암호 선박사고 당시 숭고하고 의로운 희생과 사랑을 보여준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추모수는 유족이 추천한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이다.
추모비와 쉼터도 조성됐으며 추모비에는
‘2020년 8월 의암호 선박사고로 희생된 그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시정부 관계자는 “추모수와 추모비, 쉼터를 통해 의암호 희생자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계과 ☎ 250-3651
춘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탄력’
적극적인 인구 유입 일환… 국·도비 3억5,000만원 확보
춘천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7,500만원, 도비 3,500만원 등 총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인구 유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지역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춘천에서 먼저 살아보기 체험 등 10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현재 민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농어업회의소 설립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청년농업인 유치를 위해 해마다 자체 예산으로 청년농업인 50명을 선발해 월 100만원씩 3년간 지원하는 정책 또한
힘을 입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농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정부는 “우리 시로 오는 귀농·귀촌인에게 첫 단계부터 정착 단계까지 맞춤형 지원, 농어업회의소 위탁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춘천시에서 행복한 삶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농업과 ☎ 250-3546
춘천시청년청 첫 번째 명예청년청장 선출
온라인 시민투표로 선출된 청년의원 오석조 춘천시청년청이 지난 10월 26일 시민투표를 통해 선출된 첫 번째 명예청년청장 결과를 발표했다.
입후보자 4명 중 기호 4번 오석조 청년의원이 45%를 득표해 첫 번째 명예청년청장으로 선출되었다.
기호 4번 오석조 청년의원은 2020 청춘의회의 문화분과 분과장으로 활발한 참여를 보여주었으며
‘춘천시 협동조합 판’, ‘사단법인 강원살이’의 이사장 및 ‘강원도 청년정책 자문단’으로서 강원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명예청년청장은 청년의 자발적 참여와 능동적 운영을 기반으로 춘천시 청년정책의 발굴, 연구, 추진을 이끌어 갈 청년대표로서
대외 활동 참석과 의견 개진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춘천시정부와 소통하며 청년정책 발굴 및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시청년청 ☎ 910-3107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족집게 과외’
소규모 시설 대상 기술·비용지원은 물론 교육까지
춘천시정부가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족집게 과외를 실시한다.
시정부는 내년 1월부터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찾아가는 개인 하수처리시설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축주와 개인 하수처리시설 전문관리업체를 연계해
시설 진단, 문제 발견, 기술지원 및 관리 요령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기술지원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시정부가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시정부는 건축주에게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류수가 배출되는 인근 소하천 수질 개선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하수처리시설 3톤/일 이상, 50톤/일 미만인 시설이다.
신청은 하수시설과 방문 또는 전화, 지원 규모는 약 20개소다.
하수시설과 ☎ 250-3122
춘천의 사위 알베르토 ‘춘천 홍보대사’ 위촉
춘천이 처가… 방송 등서 각별한 애정 보여
춘천의 사위 알베르토 몬디가 춘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스무 번째 춘천 홍보대사로 임기는 2년이다. 앞으로 알베르토 몬디는 춘천 농특산품을 알리고 춘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막국수닭갈비축제와 레저대회 등 춘천의 축제와 주요 행사를 국내 외에 홍보하고 국제교류 행사 때도 지원을 한다.
알베르토 몬디의 처가댁은 춘천으로, 그동안 알베르토 몬디는 방송활동에서 춘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
특히 2019년 JTBC ‘이태리 오징어 순대’ 프로그램 중 이탈리아 현지에서 ‘춘천 닭갈비’를 직접 요리해 닭갈비의 세계화 가능성을 시험하기도 했다.
현재 방송활동은 물론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알베르토 몬디가 춘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 춘천의 축제와 관광지 등을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홍보대사는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우예주, 우예주와 뉴욕 친구들 등 모두 20명이다.
국제교류담당관 ☎ 250-4379
춘천 산림산업 발전 위해 힘 모은다
지역 목재산업 및 산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 춘천시정부와 국립산림과학원이 지역의 목재산업과 산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정부는 지난 11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림산업의 발전과 지역 순환형 임업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선도산림경영 단지의 기본계획과 운영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해 협력한다.
또 지역 순환형 임업 거버넌스 모델 구축과 목재 산업 발전 방안 연구 협력 및 정보를 교류한다.
협약에 앞서 시정부는 지난해 산림청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산 활엽수의 고부가가치 이용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운영될 선도산림 경영단지의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해
선도 단지가 지역 목재 산업 육성과 산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산림 경영 기반시설 확충과 산림 내 벌채→조림→숲 가꾸기→벌채로 이어지는
선순환 수익형 산림경영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7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산림과 ☎ 250-4288
춘천시 2020 로컬푸드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소비자시민모임 평가 전국 지자체 중 두각
춘천시정부가 2020 로컬푸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정부에 따르면 정부와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지수를 측정하여 평가한 결과,
시정부는 로컬푸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로컬푸드지수’를 도입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및 공공급식 분야를 중점적으로 전국 지자체를 평가하였으며, 로컬푸드 생산·소비 체계, 지역경제 활성화, 먹거리 거버넌스가 측정 대상이다.
본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였으며,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시행했다.
상은 대상 1개소, 최우수 2개소, 우수 10개소로 춘천은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수여하는 우수상을 받았다.
로컬푸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춘천시는 푸드플랜 구축과 직거래 활성화사업 중심으로 정책 지원을 받게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올해는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관내 전 학교 학교급식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공공급식 분야로 확대할 계획으로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먹거리가 행복한 도시 춘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안심농식품과 ☎ 250-3374
국내 최초 휠체어 탑승 킹카누 ‘첫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 구축
국내 최초의 휠체어 탑승 킹카누 준공식이 지난 11월 11일에 열렸다.
국내 최초 휠체어 킹카누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휠체어 킹카누는 2가지 종류이며 하나는 휠체어 고정식 카누, 또 다른 하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동승 카누다.
휠체어 고정식 카누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 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길이는 8m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동승 카누는 12명이 탑승할 수 있다.
시정부는 12억8,000만원을 투입해 휠체어 탑승 가능 킹카누, 남이섬 집코스터, 소양강스카이워크, 박사마을어린이글램핑장 등 4개소를
관광 취약계층도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조성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노약자, 지체 장애인 6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열린관광지 연계 나눔 여행을 추진했다.
관광과 ☎ 250-3064
시내버스 운영방식 공론화 TF 본격 시동
시민협의회의 공영제 안건에 대한 심층분석 및 검토 착수
춘천 시내버스 운영방식 공론화를 위한 TF팀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정부는 지난 11월 4일 대중교통 공론화TF 위원회 위촉 및 사전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협의회의 완전 공영제 도입 제안에 따라 전문가와 학계, 시민단체 등 11명으로 구성된 TF팀이 사실상 공론화 절차에 착수하는 것이다.
대중교통 운영방식 공론화 TF팀은 전문가 2명과 학계 2명, 시민사회 6명 등으로 구성했다.
시내버스 운영체계와 노선, 원가 등에 대한 사전검토용역은 전문기관이 맡는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시내버스 운영방식 제안에 대한 심층분석과 토론을 진행하며 이를 토대로 정책 방향을 검토, 제시할 방침이다.
이후 다시 도입 비용,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이 포함된 조직진단 및 타당성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토론과 투표를 진행해 공론화 착수에서 정책 방향 최종 결정까지는 약 1년여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모든 방식을 열어놓고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의 의제 제안과 춘천시 공론화위원회의 논의가 충분히 진행되면
시민이 바라는 합리적인 정론이 돌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교통과 ☎ 250-3937
민선 7기 춘천시정은 시민이 주인이고, 주체인 시민정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한 자치, 분권을 구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