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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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30

2018.7
#봄내를 만나다
춘천시청사 변천사
춘천시청사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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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춘천의 새로운 시작!


1957년부터 60년간 춘천시민과 함께 했던 옛 시 청사는 2016년 4월, 철거가 시작된 뒤 2년 만인 2018년 6월, 새로운 모습으로 준공됐다.

신청사는 정사각형 형태로 하늘로 트인 마당(중 정)을 중앙에 두고 있으며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도록 울타리 없는 개방청사로 설계됐다.

시청마당에는 분수대와 휴식공간을 넓게 구성했고 청사 1층 로비에는 모자휴게실을 두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