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 정 연 이
한층 선선해진 주말 오후. 92세 친정 엄마를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은데, 이날만큼은 지팡이를 짚고 외손녀와 외출에 나섰습니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아주 행복해하셨어요.
어머니, 오래 우리 곁에 있어 주세요~

독자 임 종 택
지난해 10월 미숙아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 채린·채윤이 300일을 맞았습니다. 사랑으로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부족한 게 부모 마음입니다. 이제 ‘엄마’, ‘아빠’ 말도 하고, 손도 곧잘 흔들어요. 쌍둥이가 웃으며 폭 안길 때마다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채린아, 채윤아. 건강히 자라줘서 고마워. 행복한 사람으로 커나가자~

독자 이 주 복
늘 조용하던 신동면 의암리. 추석날 저녁에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이웃 간 정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마을의 화합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 박수를 보내는 소박한 순간에서 만들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의암리, 한마음!

독자 장 정 임
축구선수가 꿈인 첫째 서진. 멋진 의사가 되고픈 둘째 서주. 귀엽고 애교 가득한 막내 서온. 삼남매가 가을 햇살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풍요로운 꿈을 꾸면서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서진, 서주, 서온.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해~

독자 최 서 이
독서하기 딱 좋은 계절이 왔어요. 가을을 맞은 진우는 책 보는 시간을 제일 좋아합니다.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며 마음도 생각도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웃고 배우며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쁜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라요.
진우야, 매일매일 행복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독자 강 순 덕
둘째 아들 입대 전, 아이들과 함께 광주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뵈러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얼른 건강해지셔서 오남매가 외할머니와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큰 아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히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