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 이 은 영
중학생이 된 재율이가 할머니를 꼭 안아주는 순간! ‘왕엄마’라 부르며 품에 폭 안기던 꼬맹이였는데, 이제 키가 쑥 커서 할머니를 든든하게 안아주는 모습을 보니 뭉클했습니다. 어엿하게 잘 자라준 아들이 대견하고, 흐뭇하게 웃으시는 엄마에게 감사했습니다.
재율이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길!

독자 이 재 희
민재와 담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공룡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아본 뒤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석고를 이용한 티라노사우르스 화석을 발굴하며 진짜 공룡 탐험가가 된 것 같은 경험을 했어요. 맛있는 공룡 빵도 만들어 먹었고요. 공룡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니 아이의 질문도 많아졌어요. 책으로 먼저 지식을 접하고 체험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독자 김 영 광
8월 연휴 기간에 서울에 사는 손주들이 와서 놀다 갔습니다. 아이들 셋이 웃고 뛰어다녀서 조용했던 집이 모처럼 시끌벅적했네요.
우리 손주들 서진, 하율, 서은아, 사랑해~

독자 이 지 원
공기가 선선해지면 반려견 천이와의 산책이 더 즐겁습니다.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저에게 다가와 다정하게 뽀뽀를 퍼부으며 저를 보호자로 고른 똑똑한 아이였죠. 스쳐 지나갈 뻔했던 인연이 눈부신 기적으로 바뀐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집에 온 10월 2일을 기념해 ‘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년 함께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천이와 많은 가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독자 김 이 식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도 이제 가을에 자리를 양보하려고 하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집 햇쌀’ 나은이도 풍성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길 바라요.
우리 나은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사랑한다.

독자 신 정 순
9월 어느 날, 큰언니의 칠순을 맞아 다섯 자매가 모여 화담숲을 구경했습니다. ‘꽃과 나무가 함께 대화하는 곳’이라는 의미도 좋고, 우리 자매가 늘 대화하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큰 언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