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스트릿의 성지, 청평사를 읽고
청평사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깊이 알게 됐어요. 특히 정원 도시의 모티프가 영지에서 시작됐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청평사를, 춘천시 또한 귀하게 여기며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많은 사람의 발걸음이 청평사에 닿길 바라며!
독자 함봉식
고은원예치료센터 대표님 글을 읽고
“가을이 되면 죽은 것 같아도 이듬해 다시 싹이 난다.” 자연은 서두르지 않고 자기만의 리듬으로 상처받은 이들을 품어줍니다. 흙을 만지고 식물을 키우며 웃음을 되찾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말없이 자리를 지키는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자 김선영

셔틀콕으로 하나 된 춘천
춘천은 오래전부터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이 왕성했습니다. 새벽 4시면 체육관에 불이 환하게 켜졌죠. 등록 회원만 1,800명에 달한다는 사실은 춘천이 ‘배드민턴의 도시’임을 증명합니다.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설 제2의 안세영 선수가 곧 나온다면 참 좋겠습니다.
독자 정태복

변하지 않아서 더 반가운 춘천의 노포들
공지천의 새벽 안개가 춘천의 풍경이라면, 명동 대화관 매운 짜장은 춘천 사람들의 추억이었다. 세월이 흘러도 짜장면 한 그릇은 맛있는 추억으로 남아 있다. “공지천엔 안개 중독자, 명동엔 매짜 중독자” 그 시절을 아는 사람이라면, 미소가 절로 지어질 것이다. 추억의 맛을 되살려준 기사, 감사합니다.
독자 정혜선
감자는 강원도 감자가 짱이지
감자페스타는 처음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먹거리와 체험 부스를 즐기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게임을 통해 획득한 감자로 닭볶음탕을 끓여 먹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고생하신 감자페스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 백건희

건강한 먹거리를 만나는 ‘농부의 장터’
농부와 소통하며 로컬푸드를 구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생겨 기쁩니다. 오늘 먹은 음식은 내일의 내 몸을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농부의 장터는 이 귀한 먹거리를 누가 어떻게 키워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독자 윤민규
426호 '청평사' 삼행시 당첨작
독자 임 상 원
청명한 숲길 끝에서 만난 작은 쉼,
평온은 말없이 마음에 스며들고
사계절이 바뀌어도 다시 찾게 되는 청평사.
426호 독자 삼행시 당첨자
강은경, 권정민, 김상민, 김정만, 남길헌
박근일, 박서연, 원계순, 원순재, 유경수
유계화, 유지영, 이은영, 이재주, 이헌주
임상원, 전재연, 정혜선, 주영길, 황리나
다음 독자 삼행시 주제는 도서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