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검색 닫기

VOL.339

2019.4
#봄내를 만나다
장애인의 달 특집
'장애인이 가장 살만한 도시' 춘천 만든다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장애인정책기획단’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복지 발전 종합계획’ 연내 마련





춘천시정부는 지난 1월 24일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 기관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정책기획단’을 발족했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당사자 생활 실태와 욕구에 기초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을 수립키로 한 것이다.


장애인정책기획단은 앞으로 10년간 장애인 복지정책이 지향해 나갈 비전과 목표, 효율적인 정책 추진과 전략 제시를 위한 연구를 주관하게 된다.

또 장애인 실태와 복지현황 조사, 무(無)장애도시 디자인, 조기교육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등도 전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분야별 과제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건강과 체육, 보육과 교육, 사회참여, 경제활동, 권익 증진 등으로 정부 차원의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과 연계해 춘천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과제를 연내에 발굴할 방침이다.



▶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일 시 I 4.26.(목) 오전 10시~12시

장 소 I 호반체육관

참여대상 I 1,000여명(장애인, 장애인가족, 수상자 등)

주최주관 I 춘천시 / 춘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윤석복)

행사내용 I 기념식, 명랑운동회

문 의 I 경로장애인과 250-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