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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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22

2026-03
#우리들 이야기 #봄내를꿈꾸다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
김주희 님 외 4건
춘천 시민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만납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엄마와 아이들과 함께 강릉 안인해변에 다녀왔어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고 부서져도 바다는 계속 흐르고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듯

우리 가족도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여서 감사한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 독자 김 주 희 -




대학입시를 마치고 둘째 아들과 함께 강원대를 찾았습니다. 

긴 시간 쌓였던 긴장과 부담이 조금씩 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들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미래를 상상했고, 저는 그 뒷모 습을 조용히 바라보았습니다. 

골목을 누비며 손흥민 벽화 앞에 서자, 아들의 얼굴이 환해 졌습니다. 

세계를 누비는 손흥민의 모습이 아들의 꿈과 겹쳐 보였습니다. 

특별한 말이 없어도 마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습니다. 

함께 먹은 닭갈비는 유난히 맛있었고, 하루의 기억을 따뜻하게 남겨줬습니다. 

그날의 걸음은 여행이자 쉼이었습니다. 


- 독자 문 행 순 -




반려견 ‘하오’를 입양했습니다. 이름은 유치원에 다니는 손녀가 지어주었습니다. 

하오는 나이가 어려, 낯선 환경에서 천천히 적응하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잘 지낼 것 같습니다. 얼마나 착하고 귀여운지 온 가족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으니까요. 

벌써 ‘까불이’가 됐습니다. 하오는 저와 함께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을 잘 지킬 것입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 생명과 동물복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입양에 도움 주신 춘천시동물보호센터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독자 이 영 일 -




남편과 철원에 계신 부모님을 뵙고 오는 길에 들렀던 오월리. 

반가운 만남 후 들뜬 마음이 가라앉지 않은 탓인지,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 가족의 행복에 저희도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계획에 없던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여유를 누렸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갑작스러운 행복의 시간이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자주 찾아와주길 바랍니다. 

우리 집 가장, 여보^^ 소방관 일하느라 힘들지? 함께해 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 독자 김 시 우 -




봄날의 햇살같은 우리 아들 희서, 시후야. 

엄마가 곧 다가오는 봄이 이렇게 설레는 이유는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너희와 손을 잡고 걸을 수 있고, 

작은 꽃 하나에도 같이 웃을 수 있기 때문이야. 

너희와 함께하는 하루하루는 평범한 날도 특별하게 만들어줘. 

다가오는 봄에도 우리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고, 작은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자. 

사랑해~ 너희가 있어서 엄마의 모든 계절은 늘 봄이야.


- 독자 오 승 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