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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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20

2026-01
#봄내를나누다
봄내 독자 참여 코너
독자와 함께


춘천의 무료 급식소 계속 열어주세요

춘천무료급식소 기사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어요. 한 끼 식사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느꼈어요. 급식소를 지키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려요. 후원이 많아져서 따뜻한 밥상이 지속되기를 바라요.

독자 남궁숙




2026년에도 좋은 말(마) 많은 <봄내>되길 바라요!

봄내의 애독자인 춘천시민입니다. 내 고장에서 일어나는 일들,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훈훈한 1년이었습니다. 지난 가을 무렵인가. 춘천시 병원장님들의 NRT진료기사는 여운이 오래 남았어요. 내년에도 좋은 글과 말들 많이 실어주세요.

독자 박승수





춘천생명과학고 응원합니다

춘천에서 공부하면 이탈리아도 갈 수 있네요.

특성화고 친구들의 성장이 정말 반갑습니다.

일찌감치 꿈을 향해 한 발 내딛은 학생들이 부럽고, 고맙네요. 이탈리아 연수가 친구들의 미래를 바꿀거라고 믿어요.

독자 윤한숙





춘천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기사를 읽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빙상 인프라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교통, 주차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후 운영계획까지 투명하게 마련해 ‘지어놓고 비는 시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독자 윤서현





선생님들 글 덕분에 위로 받았어요

김병현 선생님의 글 정말 좋았는데요. 마지막 회라고 하시니 아쉬워서 후기 보냅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선생님 같은 스승님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읽으면서 내내 부러워하곤 했어요.

따뜻한 분이라는 게 글에서도 느껴지곤 했네요. 어느 곳에서든 학생들과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응원합니다.

독자 김희경




춘천에서 가장 좋아하는 청평사!

계절마다 청평사에 갑니다. 다양한 설화를 품고 있는 회전문이 국가보물이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단청 문양 복원 소식이 반갑네요.

세월의 흔적을 걷어내고 전통의 빛을 입은 청평사 회전문을 만나러 가야겠어요.

독자 이조안





모범시민들의 이야기가 감동적

춘천시민상 수상자 인터뷰 기사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춘천을 위해 헌신해 온 시간들이 잘 느껴졌어요. 화려한 성과보다 일상의 책임을 묵묵히 지켜온 분들 덕분에 도시가 건강해진다는 생각을 했어요.

독자 오서현





이탈리아 알마요리학교 연수 기사를 읽고

막국수닭갈비 축제 가서 생명과학고 학생들이 만든 피자를 맛 본 시민입니다. 춘천이 점점 살고싶은 도시, 배우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독자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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