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까지 다녀간 자랑스러운 막닭축제!
봄내 소식지 표지부터 특집호로 실린 막닭 축제 소식 잘 읽었습니다. 홍보가 잘 돼서 그런가요. 올 해 정말 대박났네요. 유명한 막국수 닭갈비 가게들을 한자리에 다 모아놨더라구요.
트로트 공연이 없어서 엄마가 많이 아쉬워하시긴 하셨습니다. 각설이 품바는 내년에 꼭 불러주세요. 어른들이 애정하는 공연이랍니다.
독자 김태훈
춘천시민축구단 힘내요!
춘천시를 연고로 뛰는 춘천시민축구단도 프로선수였군요. 송암구장에서 연습하는 모습 봤는데 봄내에 실렸네요. 2부리그 승격 응원할게요. 전용구장도 속히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독자 이승주
축제소개 고맙습니다
춘천의 가을, 다채로운축제들이 많이 열리네요. 공지천재즈페스타, 커피페스타, 애니토이페스티벌까지 다녀왔어요. 춘천의 낭만이 가득담긴 탱고파티도 열리고. 춘천에 사는 즐거움을 만끽했던 10월이었습니다. 고마워요 봄내소식지.
독자 박종광
NRT 의사분들게 감동 받았어요
저희 부모님이 농사를 짓기 때문에요즘 농촌에 일손 구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어요.외국인 근로자들 더운 날씨에도 정말 고생 많이 하거든요. 우리 시민들이 따뜻한 눈길+손길 보내드리면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매년 진행해주시는거죠? 파이팅입니다.
독자 정근여
구석구석 요모조모 알 수 있는 봄내!
저희 아파트 1층 복도 통로에는 춘천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봄내> 소식지가 한 달에 한 번씩 놓여집니다.사실 저 보다는 저희 남편이 더 애독자입니다. <봄내>를 꼭 집으로 갖고 와요. 저는 관심이 없었지만, 남편이 읽고 난 후 놓아둔 소식지를 읽어보며 어느새 <봄내>의 찐팬이 되었답니다.
단순히 시정 홍보 또는 정책만을 알리는 관보의 성격이 아닌 춘천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덕분에 모르던 내용도 알게 되고, 우리 이웃에 이런 분이 계셨구나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마음으로나마 <봄내>의 발전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기다릴게요.특히 춘천호수정원도시 진행 상황이 궁금합니다. 후속 기사 부탁드려요.
독자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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