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셋, 딸 하나. 춘천 레고랜드에서 할로윈을 즐겼어요.
연휴 때의 방문이라 관광객이 많아서 연신 줄 서느라 엄마아빠는 고생스러운 기억이 가득했는데 아이들은 행복한 추억으로만 가득한 하루였다네요.
춘천의 구석구석 다니며 더 많은 추억을 쌓아보자! 사랑해 내 사랑들~
- 독자 이 슬 이 -

미래 춘천을 빛낼 K-POP 아이돌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나은아 도윤아, 할아버지 할머니가 응원할게.
항상 사랑해♡
- 독자 김 이 식 -

어느 날 갑자기 선물처럼 셋째가 태어났습니다.
90일경 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던 아이가 이렇게나 쑥쑥 잘 커 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이름만 불러도 씩 웃어주는 미소 천사 셋째 덕에 나날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의 보물 셋째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렴.
우리에게 와주어 너무나 고마워, 사랑해.
- 독자 배 하 림 -

제가 요즘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몰라요! 우리 두 딸이랑 두 사위가 저를 위해서 무려 세부 4박 5일 효도여행을 보내줬다니까요~
오메, 이 나이에 제가 세부 바다를 보게 될 줄이야! 처음엔 “내가 괜히 짐 되는 거 아냐?” 했는데,
막상 가보니 웬걸요~ 매일 맛있는 거 먹고, 파란 바다도 보고, 웃고 떠들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겠더라고요.
이제는 손주들만 봐도 배가 부른 나이인데, 이렇게 자식들이 큰 선물을 해주니 가슴이 꽉 차네요.
사진 보면서 아직도 혼자 헤헤 웃고 있는 거 있죠?
- 독자 김 순 우 -

둘째가 태어나고 첫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자매룩 입히고 찍은 자매샷이예요.
동생이 생기고 나서 질투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울면 쪽쪽이 갖다주고, 맘마 먹이면 같이 젖병 들고 먹여주려고 하고,
틈날 때마다 안아주는 모습을 보면 벌써 언니가 다 된 기특한 첫째와 엄마아빠 힘들지 말라고
세상 순둥이로 자라주는 둘째에게 부족한 부모라서 그저 고맙고 미안할 따름이에요.
언제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늘 밝고 이쁘고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 독자 진 세 정 -

2023년 10월 2일생인 하율이가 태어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돌이 됐어요.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 새벽에 응급실로 달려간 적도 여러 번이었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잘 자라줘서 참 고맙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 라 길 바 라 요 . 하 율 아 사 랑 해 ♡
- 독자 김 나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