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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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17

2025-10
#우리가족이야기 #봄내를꿈꾸다
가족의 소중한 순간
신지혜 님 외 5건
춘천 시민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만납니다

저희 가족은 올해로 4년째 매년 여름 온세대 합창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 무대에서 느끼는 설렘과 감동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우리 가족의 삶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아이가 처음으로 합창 무대에 함께 오르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독자 신 지 혜 -




쌍둥이가 태어난 뒤 삶이 180도 달라졌어요. 몸은 고되지만 아이들 웃는 모습에 피로가 싹 가시네요.

어딜가나 인기스타가 되는 우리 쌍둥이.

온 가족의 사랑을 무럭무럭 받고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습니다.


- 독자 권 용 식 -




어머니께서 나이 드셔서도 일하겠다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합격하셨었는데요. 

한 10년 정도 일하시다 이제는 몸이 편찮으셔서 그만두셨습니다.

한참 공부하실 때 사랑스런 반려견과 함께 한 모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 독자 신 정 미 -




베트남 유적지 탐방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어요!

앞으로도 어디든 같이 열심히 다니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자 시후야!!^^


- 독자 장 희 수 -




네 아이를 키우며 매일이 선물 같은 날들이에요^^ 힘들 때도 많았지만, 

아이들 웃음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

엄마아빠가 바빠 일찍이 어린이집에 보내졌지만, 

잘 적응해주고 엄마 힘들까봐 걱정해주는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에요.♡

애들아! 언제나 건강하고 서로 아껴주는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래^^


- 독자 고 혜 리 -




사랑하는 아가야~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와준 선물 같은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어. 

만지면 부서질까 섣불리 만지지도 못할만큼 작은 아가라서 무척 조심스럽지만, 

배냇짓으로 한번씩 웃어줄 때마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감동이 있어.

우리 아가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오늘도 엄마 아빠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으로 살아가. 

우리 곁에 와주어 고맙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축복해 ♡ !


- 독자 정 주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