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강연
일상 속 지친 우리 마음을 충전 UP!하는 토크콘서트가 제5회 춘천시 평생학습축제와 함께합니다.
축제 첫날인 10월 17일 방송인 조혜련이
‘행복해지려면 의식수준을 높이자!’라는 주제로, 다음날인 18일에는 개그맨 김원효가 ‘김원효의 웃음 힐링 토크콘서트’라는 주제로 축제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일시 10.17.(금) 14시 / 10.18.(토) 15시
장소 춘천시청 광장
문의 245-5192
시민지성 한림연단 강연
‘시민지성 한림연단’은 교양과 문화적 깊이를 더하는 시민 교양 강좌입니다. 사회 저명 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며, 공개 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과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이 강좌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시대적 안목을 넓히고, 문화적·비평적 창조력을 함양하길 기대합니다.
▮ 정호승 시인10.1.(수) 19시
▮ 김병종 화가(서울대 명예교수) 10.29.(수) 19시
▮ 노사연 가수 11.5.(수) 19시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중앙일보) 11.12.(수) 19시
▮ 표창원 교수(한림대 융합과학수사학과) 11.26.(수) 19시
* 사전등록 신청: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홈페이지
장소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관 4층 강당
문의 248-2921~2923
음악으로 더불어 창작 프로젝트 Part2. 놀자+ 공연
국악기와 클래식의 융합을 통해 음악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음약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창작공연. 음악과 더불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고 소통하며 축제 같은 공연 행사를 진행합니다.
▮ 프로그램(14시~17시):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체험&마켓
▮ 프로그램(17시~19시): 야외공연장에서 공연관람공연
일시 10.12.(일)
장소 KT&G 상상마당 춘천
문의 010-3793-7711
백채영 피아노 리사이틀 <기도와 묵상> 공연
슈베르트의 즉흥곡, 브람스의 인터메쪼와 랩소디, 쇼팽의 녹턴, 스크리아빈의 왈츠, 모차르트의 소나타, 그리고 성가대와 함께하는 힘멜의 아베 마리아가 무대를 채웁니다.
춘천 출신 피아니스트 백채영과 대철성가대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 성당의 고요한 공간에서 울려 퍼질 클래식의 향연에 여러분을 따뜻하게 초대합니다.
일시 10.24.(금) 19:30
장소 춘천교구 퇴계성당
문의 010-7189-4571
창작판소리 <유정의 사랑> 공연
춘천을 대표하는 문인 김유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 전상국 선생이 작사하고, 조상현 국창이 작곡한 창작판소리 ‘유정의 사랑’을, 박양순 명창이 제자들과 함께 공연을 합니다. 또, 최돈선 시인이 작사한 소양강 아리랑으로 무대의 막을 내립니다. 휴일 오후 작가 김유정의 생애와 사랑을 통해 깊은 공감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듣고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일시 10.12(일) 14시
장소 김유정문학촌 일대
문의 010- 5372-5943
춘천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 공연
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40년의 울림!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창단 40주년을 맞이하여 그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여러분들에게 선사합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 관람료: 춘천시민 1만원, 청소년 및 경로 7천원, 그 외 지역 1만 5천원
일시 10.25.(토) 14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69
마티네 2025 <10월 테너 김세일> 공연
마티네 2025의 마지막 손님은 테너 김세일입니다. 거장다운 따뜻한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그는, 피아니스트 김은찬과 함께 춘천 무대에 오릅니다. 클라라 슈만의 독일 가곡과 한국 가곡이 어우러져 가을의 서정을 전할 예정입니다.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 관람료: 전석 25,000원
일시 10.15.(수) 11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00
박칼린의 Curtain Call 공연
명작 뮤지컬 넘버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배우 최재림, 서동진, 윤지인, 이희주가 함께하며, 박칼린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감정과 에너지를 담은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 관람료: V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일시 10.21.(화)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00
실향민 화가 이동표 기획전 <못다한 환희, 다시 꽃필 고향을 그리다> 전시
실향민 화가 이동표의 작품을 통해, 이산가족의 그리움이 통일의 염원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씨앗-발아-바람-꽃’의 스토리로 담아낸 기획전시입니다.
* 전시 구성
Part 1. 어머니 연작(1960~1980)
어린 시절 고향의 기억과 그리움, 어머니의 상징적 존재를 담은 작품들
Part 2. 6·25 한국전쟁(2000~2010)
분단과 전쟁의 상흔, 실향민의 상실과 고통을 그려낸 기록
Part 3. 통일(2010~2019)
분단을 넘어 화해와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담은 작품
기간 ~12월
문의 249-3097
장소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1층 로비
이현 정지인 초대전 <호수에 퍼지는 먹의 향기> 전시
작가는 1979년 문인화에, 1983년 다도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화업과 차 생활을 병행하며 개인전 및 278회의 그룹전을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차 세계와 전통 문인화 그리고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삼악산 아래 호수에 떠 있는 갤러리에서 가을과 먹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기간 10.1.(수) ~ 27(월)
장소 갤러리 풀문(송암동 641, 2층)
<2023년 가을, 몽금포 이야기> 전시
이번 전시는 2년 전 작가와 화우들과의 몽금포 해변에서 추억을 담은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들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예담더갤러리’에서 작가의 추억을 같이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시 10.1.(수) ~ 31.(금) *월 휴무
장소 예담더갤러리
문의 0507-1368-1847
최한솔 개인전 전시
이번 전시는 우리가 마주하는 어둠의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삶은 고독과 불안, 마음속의 그림자로 가득 차 있으며, 그 무게는 우리를 깊은 침묵 속에 머물게 합니다.
그러나 그 침묵의 층위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힘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상처의 틈새로 스며드는 빛은 다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 줍니다. 는 그러한 내면의 재탄생을 향한 여정을 기록한 작업입니다.
일시 10.3.(금) ~ 8.(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4071-6874
윤지현 개인전 <그 결 사이로> 전시
윤지현작가는 일상 속 관계와 사건에서 비롯된 감정을 섬세히 포착해 유기적인 형태로 기록합니다.
단순한 언어로 담기 어려운 감정의 결은 색과 형, 흐름으로 표현되며, 이는 기억의 마모 속에서도 감정의 흔적을 되새기려는 시도입니다. 작가는 얇은 유화 레이어를 중첩해 감정의 깊이와 기류를 담아냅니다.
점차 타인과의 관계로 확장해 감정의 생성과 소멸, 반복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성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면 작업 뿐 아닌 부조와 입체의 형태도 함께 시도하였으며, 작업의 확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시 10.8.(수) ~ 19.(일) 월 휴관
장소 개나리미술관
문의 070-8095-3899
제2회 박선옥 개인전 <다시, 색동> 전시
우리나라 전통의 한지와 무명실을 붙이고, 일곱 가지 색의 아름다운 색동을 입혀, 다양한 오브제에 새로운 느낌의 그림으로 <다시, 색동>을 연출해 내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일시 10.10.(금)~15.(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7495-7955
2025 춘천모두의미술 전시
춘천모두의미술 ‘Player’는 춘천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며 창작하는 24명의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 모은 전시입니다. 지금 이곳에서 꾸준히 작업하는 작가들의 시선과 표현을 통해 지역 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개별 작가의 창작 언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함께 만들어가는 동시대 예술의 지형도를 기록하고 공유하며, 춘천 미술의 현재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일시 10.10.(금) ~ 23.(목)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전시장
문의 259-5414
고은미 개인전 <안식하지 못한 존재를 위한> 전시
민화는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마음을 나누는 하나의 언어입니다. 저는 지난 시간을 작품으로 엮어내며, 살아온 길에서 마주한 감정과 그 순간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은 제게 치유이자 성찰의 시간이었으며, 동시에 누군가와 공감의 다리를 놓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저를 포함한 모든 안식하지 못한 존재를 위한 이들을 위한 전시입니다. 제 작업을 바라보는 분들의 일상속에도 잔잔한 평안과 따뜻한 빛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일시 10.10.(금) ~ 15.(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8901-1581
< THE RECORDERS >전시
< The Recorders > 전시는 6명의 작가가 주변의 사물과 자연에서 느낀 감정과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을 기록한 전시입니다. 느슨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들은 사라지고 변해가는 것들, 우리가 오래 지켜야 할 가치들을 각자의 언어와 감각으로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서 타인의 삶과 감정,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통로가 되며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것들, 함께 기억해야 할 순간들에 대해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 참여작가 : 서숙희, 신리라, 이효숙, 이현정, 최선아, 루시
기간 10.10.(금) ~ 22.(수)
문의 010-4167-2038
장소 아트스페이스 사이로(동내면 원창고개길 166)
정시권 이미지 사진전 <강원의 숨결 그안에 담긴 이야기>전시
강원도의 웅장한 산세와 안개, 호수의 설경, 폭포 등 자연 명승지를 직접 사진으로 담아 이를 한국 전통 수묵화 형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안개와 어우러진 산세와 물소리가 들릴듯한 입체적 감각으로 피어난 강원도만의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 20여점을 만나보세요.
일시 10.11.(토) ~ 16.(목)
장소 아트프라자 갤러리
문의 010-5369-9617
제12회 춘천다솜민화 회원전 <아름다운 동행전> 전시
깊어가는 가을,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14명의 민화작가가 우리 선조들의 멋과 숨결이 깃들어 있는 민화 작품을 전시합니다. 작가들의 소박하고 멋스러운 감성을 담아낸 작품들을 감상하시면서 작가와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간 10.13.(월) ~ 15.(수)
장소 춘천문화원
문의 010-8795-9854
‘미술과사람들’ 굿페어(Goods Fair) 전시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미술을 추구하는 미술과사람들이 작품전시와 함께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여 판매합니다. 저렴한 작품구매가 가능한 아트프린트와 현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일시 10.17.(금) ~ 22.(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3436-3872
윤지 개인전 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꾸준히 탐구해 온 ‘일상 속 고요’를 토대로, 그것이 몰입의 경험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몰입의 과정을 시각적 언어로 표현하고 깊이 잠겨드는 내적시간의 감각을 구현합니다. 몰입 속에서 느껴지는 감각적 깊이를 관람자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일시 10.17.(금) ~ 22.(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3828-9214
박순배 개인전 전시
문득 스쳐 지나갔을 법한 우리 주변의 익숙한 풍경들이 작가의 시선과 만나 작품이 됩니다. 계절의 순환 속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따스하고 깊이 있는 시선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1층에서는 2021-2025作, 2층에서는 1968-2020作 관람 가능합니다.
* 개막식 10.24(금) 17시
일시 10.24(금) ~ 29(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3062-3923
박유빈 개인전 <속이 울렁거리면서 집으로 온다> 전시
박유빈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어른 됨’을 맞이하며 겪은 감정의 흐름을 중심으로 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감정을 시각화 하였습니다.
정해진 길 없이 스스로 방향을 채택하여 나아가는 과정을 ‘여행’에 비유하여 그 속에서 겪는 새로운 감각들을 추상과 초상을 엮어 작가의 성장과 성찰을 담아내려고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감정이라는 형체 없는 영역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현재의 작업과 무표정을 주제로 감정이 드러나지 않은 본연의 상태를 표현한 과거 작업이 한자리에서 교차하는 구성으로,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시 10.21.(화) ~ 11.2.(일) 월 휴관
장소 개나리미술관
문의 070-8095-3899
변우식 개인전 <색을 밝히다> 전시
3년 째 뇌경색 치료를 받고 있는 변우식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틈나는 대로 그린 작품 20여 점은 자유, 평화, 행복을 테마로 순진무구의 마음과 원초적 본능을 담았습니다.
일시 10.17.(금) ~ 23.(목)
문의 010-5827-8576
장소 갤러리 공간제로(공단로104)
제14회 사색전 <숨어있는 여백> 전시
도내 유일한 여성사진클럽 사색회의 14번째 정기전입니다. 올해도 사색회는 회화에서 느끼는 감정과 사진이 지닌 기록성을 함께 담아 때로는 추상적 그리고 수채화 같은 감성의 언어로 다가갑니다.
일시 10.24.(금) ~ 28.(화)
장소 아트프라자 갤러리
문의 010-8630-3247
제64회 춘천미술협회전 <그라데이션(gradation)> & 제17회 춘천미술상 수상작품전 전시
제64회 춘천미술협회의 정기전 및 제17회 춘천미술상 수상자 ‘이청옥’ 작가의 전시가 열립니다. 총 120여 명의 작가와 대표작 및 실험적인 작품들과 그 과정을 전시해, 보다 확장된 예술 세계를 보여 줄 수 있는 작품들로 공간을 구성하여 진행됩니다. 춘천의 미술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춘천미술협회의 전시를 통해 춘천미술의 근간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10.29.(화).~ 11.2.(일) * 오프닝 29(화) 14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41-1856
제33회 한·일예술문화교류전 전시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가 33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각예술 교류는 언어와 국경을 넘어 예술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여정입니다. 양 도시 예술가들의 미술과 사진 작품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10.31.(금) ~ 11.5.(수)
문의 241-1856
장소 춘천미술관, 아트프라자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