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선 시인의 글 ‘마적산’을 읽고
바로 남편과 등산을 갔어요. 날이 흐려서 산행이 편했어요. 가벼운 등산로로 정말 좋아요.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용머리와 여의주, 제3전망대에 위치한 땅주름 등 볼거리가 많아요. 뻥 뚫린 조망을 보며 즐겁게 산행했네요.
독자 조은미
도란도란의 춘천시민 이야기 흥미로워요
즐겁고 보람찬 삶을 살아가는 춘천시민분들을 알게 되어 좋은 코너같아요. 특히 수선데이 기획자 이민우 매니저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수선도 해 보고, 아껴쓰는 생활을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독자 김국경
봄내 기사 읽고 감자페스타 다녀왔어요!
작년보다 더 풍성해진 체험들, 3종경기도 하고 귀여운 감자인형도 뽑았어요. 작년 사진을 돌려 보니 아이도, 축제도 성장한 것이 보여서 더 즐거웠네요. 내년에도 기대할게요!
독자 박지아
춘천 연극제 가서 배꼽이 빠졌네요!
봄슐랭가이드에서 춘천연극제 보고 기억해 두고 있었는데요. 마트로시카가 너무 웃겨서 배꼽 빠졌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코미디 연극을 다 예매했네요. 좋은공연이 많아서 기대되는 하반기입니다!
독자 류주열
레저천국! 춘천시 고맙습니다
썸머워터페스티벌 너무 가고싶었는데, 일하는 시간과 겹쳐서 못갔어요. 대신 송암 행사장 바로 앞 빠지에서 진행하는 생존수영교육 신청해서 당첨됐답니다. 춘천에 다양한 레저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아요.
독자 박한글
빛소리박물관, 전시 최고였어요
강릉 참소리박물관 참 좋아하는 곳인데, 귀한 전시품들을 춘천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봄내 소식지 읽자마자 달려갔어요. 안내해 주시는 분이 친절하셨고, 도슨트도 매우 훌륭했어요. 춘천에 좋은 갤러리가 또 하나 늘어난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독자 박영미
봄내ART, 다양한 문화 소식 유익해요
연극, 전시, 공연 등 춘천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도장깨기 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6월에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우리동네에 와서 작은 연주회를 열어줬어요. 춘천시향이 시민과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독자 목현정
독자 참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