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아리아 공연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지역 성악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여름 밤의 아리아’가 KT&G상상마당춘천에서 열립니다.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 넘버 등 격조 높은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 했습니다. 의암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깊고 풍부한 성악의 울림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관람료: 무료
일시 8.2(토) 20:00
장소 KT&G상상마당춘천
문의 010-9542-3933
뚜르페스타_우주선 공연
극단02의 XR연극 ‘우주선’을 소개합니다. 도시 외곽 폐차장, 홀로 우주선을 만드는 서아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말머리 성운’으로 가는 우주선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우주선을 꿈꾸던 철물점 사장 지훈과 우연히 만난 서아는 함께 우주선을 조립해가며 그 안에서 마주하는 각자의 상처와 꿈, 그리고 상실을 돌아봅니다.
* 관람료: 3만원 (강원도민 60%, 장애인/외국인/경로 등 8천원)
*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 공연일시: 8.15(금) 17:00 8.16(토)~17(일) 14:00, 17:00
기간 8.15(금)~17(일)
장소 소극장 Zone
문의 010-7126-2739
2025 온세대합창페스티벌 공연
합창하는 도시 춘천! 온세대가 함께 노래하는 춘천 대표 시민참여형 축제가 시작됩니다. 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순수함으로 가득찬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온세대가 함께하는 합창단 발표회를 거쳐, 모두가 하나 되는 대망의 피날레까지! 합창으로 세대와 이웃을 엮는 아름다운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관람료: 전석 무료
* 개막공연: 8.23(토) 17:00
* 합창단 발표회: 8.25(월)~29(금) 19:30
* 피날레: 8.30(토) 19:30
* 기간별 공연 장소 안내: 춘천문화예술회관(8.23, 8.25~27), KT&G 상상마당 춘천(8.28~30)
기간 및 장소 공연, 기간별 상이(공연 설명 참조)
문의 259-5435
2025 춘천 실내악 페스티벌 공연
춘천과 강원의 음악가들이 만들어가는 클래식 공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관람료: 전석 2만원 (도민 50%할인, 학생 5천원)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가능
- Flute 최현아 Clarinet 강성호 Piano 강민선 8.7.(목) 19:30
- <한여름 밤의 꿈> Piano 박예은 Soprano 양한나 8.14.(목) 19:30
- Violin 이효&허순구 Piano 전상영 8.28.(목) 19:30
- <황금빛과 은빛 목소리; 8월의 피날레> Soprano 조근홍,장지우 Piano 강혜인,정다운 8.30.(토) 16시
일시 공연별 상이
문의 254-1388
장소 예나아트홀 (동면 노루목길 8-5)
2025 춘천공연예술제 공연
춘천공연예술제는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2002년부터 만들어온 순수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현대무용의 대표 안무가부터 강원 지역 신진 안무가까지 총망라한 무용 공연, 교회를 재즈클럽으로 탈바꿈해 무료 음료와 함께 즐기는 음악 공연,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무료 어린이 공연까지, 일상을 두드리는 여름 축제를 만나보세요.
* 관람료: 5,000원부터 (정가 30,000원)
*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무용), 전체관람가(음악, 어린이)
기간 8.12.(화)~8.16.(토)
문의 251-0545
장소 축제극장 몸짓, 성암교회, 담작은도서관
춘천시립예술단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공연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춘천시립예술단의 힘찬 선율과 환상의 하모니를 여러분들에게 선사합니다. 무대에서 들려오는 웅장한 감동의 순간을 공연장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출연: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 춘천시립합창단,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피아니스트 김홍기, 춘천청춘합창단,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합창단
* 관람료: 춘천시민 1만원, 그 외 지역 1만 5천원 외
* 관람연령: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
일시 8.13.(수) 오후 7시 30분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033-259-5869
벗이여, 나아가자조선 독립을 위하여! 전시
일제강점기 앳된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펜을 들어 민족의 미래를 논하고, 불의에 맞서 사회 변혁과 조국 독립을 꿈꿨던 청년들입니다.
일제는 ‘치안유지법’으로 이들을 억압했고, 이들의 투쟁은 좌절되었습니다. 그러나 청년의 용기와 희생은 독립을 향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광복 80주년! 그 치열했던 고뇌와 용기를 이번 전시에서 마주합니다.
* 기간별 장소 안내:
- 8.3 ~ 8.13 춘천시청 1층 로비
- 8.14 ~ 10.31 춘천문화원 1층 로비
기간 8.3. ~ 10. 31.
장소 춘천시청, 춘천문화원
문의 261-5105
산골 여름 문학이 머물다 전시
여름과 청춘의 정서를 문학과 예술로 풀어낸 기획전시 ‘산골 여름―문학이 머물다’는 김유정의 작품과 청년 시절의 기록 그리고 춘천 지역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춘천의 여름’을 다층적으로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전시는 총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유정의 여름’ 코너에서는 청년 김유정의 일화와 문학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가 작품 속에 그려 낸 여름 풍경을 소개합니다. 무더운 여름, 실레마을에서 문학과 함께 잠시 쉬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기간 7.12(토)~8.31(일)
장소 김유정문학촌
문의 261-4650
홍현지 개인전 <숨바꼭질> 전시
반려묘 ‘하루’와의 추억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정을 캔버스에 구현합니다. 2차원과 3차원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 ‘숨바꼭질’하는 고양이는 작가가 숨겨놓은 이야기 속으로 감상자를 끌어들이는 매개체입니다.
열린 문, 가구, 식물들 사이에서 빼꼼히 모습을 드러내는 고양이는 말을 걸 듯이 관객과 지긋이 눈을 맞춥니다.
이와 함께 푸른 바다와 실내의 장면이 혼재된 화면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추억들을 환기시키며, 편안한 쉼의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기간 8.19(화)~31(일)
장소 개나리미술관
문의 070-8095-3899
앙가쥬망 66주년 기념전 ‘지금 여기 다시’ 전시
1961년 창립 이후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온 국내 대표 미술 단체 ‘앙가쥬망’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춘천에서 특별한 전시를 엽니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 화백을 비롯한 주요 작가들의 작품과 60여 년간 축적된 소중한 아카이빙 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근대부터 현대까지 ‘앙가쥬망’의 예술과 역사를 조망하며 지역 미술에 새로운 영감을 전하는 전시가 될 예정입니다.
기간 8.20(수)~31(일)
문의 259-58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2025 시민 소통전 색다른 전시 전시
색채는 예술에서 강력한 표현 도구로 사용되며, 각 색상은 고유의 감정적,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이 전시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검정, 하양, 무지개색의 9가지 색을 주제로 나눈 섹션별로 다채로운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관객들은 색상이 가진 상징성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탐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재미로 보는 컬러 심리 테스트’ 책자를 제공하여, 관객들은 색상에 따른 성격 분석 및 성공을 위한 조언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간 8. 29(금)~9.3(수)
장소 문화공간 역
문의 010-8827-7852
춘천, 도시를 비추다 전시
도시는 빛으로 기억되고, 사람의 시선으로 재구성됩니다. ‘도시를 비추다’는 시민참여 전시로, 사진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도시의 다양한 얼굴을 담아냅니다.
시민 작가들의 시선으로 춘천을 기록한 이번 전시에서 우리가 몰랐던 춘천, 우리가 함께 만든 춘천을 만나보세요.
* 참여작가: 권상희, 김나연, 김익철, 사재승, 윤현, 윤경덕, 윤서빈, 이승훈, 최경애, 최윤선, 최종윤, 한창호
기간 7.2(수)~8.14(목)
장소 춘천마을창작공작소 커뮤니티돌봄센터 2층
우리 삶이 예술이 될 때 전시
수많은 단어를 익숙하게 사용하지만, 그 단어를 진정으로 알게 되는 순간은 삶으로 살아냈을 때입니다. 이 전시는 서예와 전각으로 창작활동하는 이한나 작가가 단어를 수집하고, 그것을 작가의 글씨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 오프닝: 8.1(금) 오전 11:00
기간 8.1(금)~6(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카카오톡 joyrise11
고흐와 고갱: 세기의 라이벌 레플리카展 전시
후기 인상주의를 빛낸 고흐와 고갱이 서로에게 주고받은 예술적 영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두 화가의 대표작을 정교하게 재현한 레플리카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그림 속 강렬한 색채와 따뜻한 감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치열한 열정과 깊은 우정이 담긴 두 거장의 이야기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기간 7.29.(화)~8.17(일)
문의 259-58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정광섭-고희 기념전 전시
나이 칠십에 그림을 시작한 지 50년. 광산촌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는 꿈이 여기까지 이어졌습니다. 고성 산불로 모든 것이 한 줌 재로 변했지만 산불에서도 살아남은 작품과 최신작 총7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8.8(금)~13(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2362-0411
나를 사랑한 색-두고 온 마음 전시
빛을 기다리며, 사람을 기다리며 담아온 형(形)과 색(色)에 새 이름을 붙여 네 번째 수채화 개인전을 엽니다.
기간 8.4(월)~31(일)
장소 예담더갤러리
문의 010-5379-1216
여명전 전시
올해로 45년이 된 강원고 출신 미술인들의 동문전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배우며 미술인으로 성장,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기간 8.29(금)~9.3(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3377-3031
최돈일 개인전 전시
전시 는 내게 순수한 행복의 감각을 안겨줍니다. 에폭시, 한지, 돌, 아크릴물감 등 다양한 재료들로 각기 다른 기억과 삶의 흔적들을 층층이 쌓아갑니다.
기간 8. 15 ~ 8. 20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2726-6862
최금옥 개인전 전시
민화는 시대를 초월해 우리의 감정과 바람을 이야기하는 삶의 언어입니다. 이번 전시는 민화 고유의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감성과 창의적 해석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8. 1. ~ 8. 6.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2707-9015
생명의 모래, 물결의 기억 전시
김경숙 작가가 바다의 웅장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아름다운 조각작품으로 표현한 전시입니다.
각 작품은 바다의 다채로운 모습과 생명의 숭고함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기간 8.15(금)~20(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3016-6367
아트인미술학원 10주년 전시 전시
아이들이 자신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꺼내어 담은 전시에 초대합니다. 조심스레 마음을 꺼내어 색으로, 선으로 표현해 본 아이들의 이야기. 작은 손끝에서 피어난 진심 어린 작품들을 함께 들여다봐 주세요.
기간 8.22(금)~27(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9188-8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