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와 즐기는 이색 데이트

봄내를 읽다가 맨발걷기축제 소식을 보고 참가했어요. 피톤치드 마시고, 나무 뿌리로 지압도 하면서 맨발로 숲길을 걸었네요. 석사천 맨발걷기길도 가보려고요. 재미있는 추억이 생겨서 기분 좋아요.

독자김은서

최돈선의 둘레마을이야기를 읽고

늘 봉의산에 매일 오르는 시민입니다. 봉의산을 봉황이 내려앉은 형상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거대한 새가 정말 날개를 접고 앉아 고요히 나를 굽어보고 있는 듯 하네요. 정말 춘천은 소양’강’과 봉의’산’이 있는 ‘강산’ 맞네요.

독자이태영

5월은 마임축제 속으로

매년 5월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마임축제를 찾습니다. 가족 모두 기다리는 축제, 춘천에서만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있어 매년 행복합니다.아수라장과 도깨비난장까지 5월의 춘천은 특별한 선물 같아요.

독자이영경

하나 50+ 라운지

중년의 아지트라니, 생소하지만 너무 마음에들었습니다. 적적하던 차, 혼자 방문해서 책도읽고 차도 마시고 왔네요. 커뮤니티 모임공간,원데이클래스까지 중년들만의 공간이 생겨서반갑습니다. 춘천에 중장년들의 아지트가 더많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독자이원석

봄내에 실린 어린이날 행사소개를 읽고

지난 어린이날!! 봄내 ART를 읽고 이 코너에실린 “어린이 대축제”를 픽해서 다녀왔어요.비가 내렸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작년보다 더 알차게 준비된행사에 감동 받았어요.

독자김영호

시선강탈! 레저 카툰연재 재밌어요

봄내카툰 낭만수달 영달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수달이 이렇게 귀여울 일입니까. 매달 봄내를 읽는데 영달이한테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캐릭터 정말 예쁘네요. 춘천 대표 영달이의레저 스포츠 활약 기대할게요.

독자신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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