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음악 강연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인류와 음악’을 주제로 인류의 오랜 벗인 음악을 다각적으로 탐구하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문화유산에서 찾아보는 인류와 음악의공존’, ‘전문가의 음악 담론’, ‘위안과 용기를 주는 음악의 가치’를 심도 있게 탐색하는 인문예술 힐링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신청: 총 15회 현장 참여, 참가비 무료(개강 첫날 선착순 200명 대상 교재 배부)
기간 5. 29.(목) ~ 11.6(목) / 목 10:00~12:00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문의 260-1532
토크콘서트 강연
즐거움과 감동, 공감의 토크콘서트가 춘천시민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6월 10일유쾌한 소통의 아이콘 김영희, 정범균이펼치는 ‘고민해결힐링쇼’에서 충전up!13일에는 배우 권오중씨가 전하는 ‘장애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야기를만나보세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간 6. 10.(화) 16:00 / 6. 13.(금) 16:00
장소 춘천시평생학습관 5층
문의 245-5192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공연
어느 바닷가 마을. 오염된 바다 때문에 검은 기름에 젖어 죽어가던 갈매기 풍우가동네 고양이 모모를 만나 세 가지를 부탁합니다. 첫째, 갈매기가 낳게 될 알을 먹지 말 것. 둘째, 알을 부화시켜줄 것. 셋째, 새끼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줄것. 자신이 고양이인 줄 알고 사는 천방지축 아기 갈매기와 얼떨결에 갈매기 엄마가 된 모모. 가족이 되어버린 이들의 위태로운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이번뮤지컬을 통해 가족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 관람료: 2만원(강원도민50% 할인)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일시 6.8.(일) 14:00/17: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5-0496
After Wonderland 공연
꿈에서 다녀온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라,Wonderland. 문화기획 UNI’ON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 이후를 상상하며, 현실과 환상, 질문과 성찰, 심리를 넘나드는 창작 영어 연극을 선보입니다. 세대 간의 소통과 성장드라마가 녹아있는작품으로 ‘엉망이어도 괜찮아, 너 그대로도 충분해’ 라고 말하는 작품입니다. “당신의 Wonderland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순간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관람료: 2만5천원(강원도민 60%, 장애인/외국인 70%,그 외 예매처 확인 요망)
* 관람연령: 만7세 이상
일시 6. 21.(토) ~ 6.22.(일) 14시, 17시
장소 소극장 ZONE
문의 010-7126-2739
The Magic 소프라노 조수미 & 위너스 공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차세대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 수십 년간 세계 정상의 무대에서 감동을 전해온조수미가 직접 발굴한 라이징 스타들과 함께, 오페라 아리아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 관람료: V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A석 3만원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일시 6.24(화)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22
마티네 2025 6월 피아니스트 김정원 공연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초여름의 판타지>라는 주제로 피아노 독주와 포핸즈 연주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 관람료: 2만5천원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일시 6. 25.(수) 11: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22
리코더로 듣는 중세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공연
한국 리코더의 대부이자 국내 2명 밖에없는 리코더 제작 마이스터 조진희의 연주회입니다. 600년의 서양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기간 6.14(토) 17:00
장소 춘천KBS 공개홀
에디슨 생활의 발명:도시의 밤, 소리의 여명 전시
“불을 밝히고, 세상을 울린 에디슨의 유산”이 전시는 과학과 일상의 경계에서 ‘생활의 발명’을 이루어낸 에디슨의 유산을 따라갑니다. 도시의 밤을 밝히고, 사라지던소리를 붙잡으며, 인간의 손으로 미래를설계했던 한 사람의 여정이 지금, 이 곳에펼쳐집니다.
일시 5.12.(월)~ 26.2.22.(일)
장소 춘천 꿈꾸는 예술터 1층
문의 259-5446
모든 기쁨 전시
도예그룹 <마더니즘>은 도자 조형, 디지털 드로잉, 회화 등 다양한 매체로, 결혼이후 여성의 삶을 투영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는데요. 예술가이자 엄마, 아내 등 복수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삶 속 모두가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묻고 있습니다.
* 작가: 나정희, 박선영, 박수진, 유은혜, 진혜주
기간 5.24.(토)~ 6.8.(일)
장소 개나리미술관
문의 070-8095-3899
첫 정, 그리고 마지막... 전시
도예가 우수빈 작가는 각기 다른 농도의우유빛 유약으로 첫정의 설레임과 애틋함, 그리고 마지막을 정리하는 그리움을30여 점의 도자기로 빚어냈습니다.
일시 6.3(화)~29(일)
장소 예담 더 갤러리
문의 0507-1368-1847
인수분해-마음의 방정식 전시
김기동 작가가 종교적 성찰을 담은 작품40여 점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합니다.
‘소리없는 대화이자 삶으로 드리는 기도’라고 표현하는 그의 모든 작품들은 줄곧보이지 않는 존재를 응시하는 듯 합니다.즉, ‘기도’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간 5. 23.(금)~6.1.(일)
장소 갤러리 공간제로
문의 010-5362-9682
벽과 벽 사이 전시
‘평화의 소녀상’ 작가로 잘 알려진 김운성작가의 시선을 담은 작품 전시를 소개합니다. 그의 작품은 80년대 군부통치 시절, 미술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출발부터 근래의 작업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이나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닿아 있습니다. 긴 여정을 거쳐 이른현재의 시선은 ‘씨앗’으로 표현됩니다.씨앗이 건네는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담은 작품들과 만나봅니다.
기간 6. 3.(화)~15.(일)
장소 느린시간
문의 261-5114
2025 춘천아트페어 아르로드(R.OAD)_옥천동 전시
지역의 시각예술 작가 65명이 함께하는지역 최대의 미술시장 ‘춘천 아트페어’가찾아옵니다. 옥천동 예술 거리 일대에서옥천동의 역사와 지역 예술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로컬예술시장을 만나보세요.
[ 부대행사 ]
6월 6일(금), 춘천미술관
- 14:00 오프닝 공연: 현대무용 「몸짓의 회화」
- 15:00 특강: 「일본 현대미술의 현황」
6월 7일(토), 오이트 에스프레소바
- 19:00 「Art_night with espresso」
6월 8일(일)
- 14:00 [춘천미술관] 특강: 한승태 ‘옥천동 예술 거리’
- 15:00 [본책] 미술감상평대회
6월 10일(화), 올훼의 땅
- 16:00 옥천동 이야기 「나의 옥천동」
일시 6.6(금) ~11(수)
문의 241-1853
장소 옥천동 거리 일대(춘천미술관, 시청 로비 등)
우주의 저편 전시
임미미 작가의 3번째 개인전 ‘우주의 저편’은 우리의 삶은 우주의 일부 속에서 빛으로 이어진다는 관념을 추상의 형상으로 나타내며 우리 시대의 아픔을 하나의빛으로 연결해 희망을 찾고 싶다고 말합니다. 관람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해줄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6.13(금) ~ 18(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2107-1968
박은성 섬유아트 전시회 전시
이국적 패턴과 독특한 컬러 디자인의 섬유아트가방 전시회입니다. 여름날, 다채로운 색깔의 꽃을 떠올리며 자연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오색 찬란한 빛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일시 6. 24.(화) ~ 7.20.(일)
장소 갤러리 툰
문의 245-6438
師心 · 弟心: 서로의 그림자 전시
“스승의 가르침은 씨앗이 되고, 제자의손끝에서 꽃을 피운다.”
스승의 곁을 따르던 제자의 발걸음엔 늘조용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습니다.그림자는 가르침이었고, 기다림이었으며, 말없이 전해진 믿음이었습니다. 이제 그 그림자를 따라 자란 제자들이, 다시 빛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닮았지만 다른, 서로의 시간이 녹아든 16인의 작품속에서 예술이 이어준 사제의 깊은 울림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서로의 그림자였던, 그리고 지금은 서로의 빛이 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 강연 :6.13.(금) 15:00 황효창 작가
* 오프닝: 6.13.(금) 16:00
기간 6. 13.(금) ~ 18(수)
장소 문화공간 역
문의 010-8827-7852
김영훈 개인전 전시
김영훈 작가가 오랫만에 판화가 아닌 ‘회화’ 작품으로 춘천에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작가는 메조틴트 기법으로 검은색의 인물을 모티브로 한 판화 작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핀란드 국제 판화 트리엔날레 대상 등을 수상하며 대표적인 현대 판화 작가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무한한 공간 속에서 한없이 가볍고 유약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사유를 고요한 무채색의 세계로 풀어낸 이번 전시에 관객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간 6.17(화)~6.29(일)
장소 개나리미술관
문의 070-8095-3899
컬러로 온기를 채우다 전시
‘호반윤슬Art’ 10명의 작가가 ‘사랑’, ‘활력’, ‘안정’, ‘따뜻함’을 주제로 그려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사랑의 세션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활력의 세션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희망을, 안정의 세션에서는 정서적 평온과 쉼을, 따뜻함의 세션에서는 편안하고 아늑한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 참여 작가: 강영순, 김종인, 김혜영, 민병관,박상미, 손준호, 송선양, 유영아,장미자, 전대경
기간 6. 16.(월)~6.30.(월)
장소 갤러리 상상언더
문의 010-9558-9631
그렇고 그래 전시
전영진 작가의 일상 속 시선이 담고 있는물음에 다가가는 전시 <그렇고 그래>는좁은 골목 귀퉁이의 화분이나 방범창 아래 초록 식물들, 현실과 상상을 연결 짓고잃어버린 감각을 되살리는 듯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떤 대상을 마주한 최초의 기억을 드로잉으로 살리고, 다양한 재료를 겹겹이 쌓아 ‘첫인상’을 구현하는데주력합니다.
일시 6.17(화)~6.29(일)
장소 느린시간
문의 261-5114
마음에 불을 지피다 전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에게 불을 전해준이래 문명이 싹텄습니다. 불은 환희와 열정을 혼돈 속에 숨기고 마지막은 한 줌 재로 사라집니다. 점화에서 소멸에 이르는과정 중에 인간사가 읽히는 부분을 평면에 담아보고 싶었다는 박경숙 작가의 사진 작품을 만나보세요.
기간 6.27(금)~7.2(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문의 010-9780-3651
마음의 쓰임 展 전시
45명의 작가들이 회화, 공예, 조각 등 각자의 예술적 언어로 표현한 ‘마음의 쓰임’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이 어떻게 우리 일상 속에서정서적 울림과 심리적 위로를 전할 수 있는지를 관객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강연 :6. 27(금) 14:00 인동욱 작가
* 오프닝: 6.27.(금) 16:00
기간 6. 27.(금) ~ 7.2.(수)
장소 문화공간 역
문의 010-8827-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