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티투어로 손님 맞이 대 만족!
춘천에 살면서 늘 가던 곳만 가던 저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가족단위 지인분을 초대했는데 투어 일정대로 소화하니 알찬구성, 짜임새 있는 스토리까지 대만족이었어요. 누군가의 기억 속에 춘천의 아름다운 시간이 오랫동안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독자 김지원
벚꽃이 활짝 핀 봄내, 기분이 좋아요
40대가 되어 그런가, 예전에는 봄에 피는 꽃에 관심도 없었는데...이제는 벚꽃이 기다려집니다. 봄슐랭가이드 벚꽃명소를 봤어요. 올해는 전부 다 가볼랍니다. 춘천의 봄, 길게 길게 즐길래요.
독자 유지혜
춘천 시민을 위한 특별한 ‘정원이 필요해’
정원이 얼마나 소중한 생태공간인지 느낄 수 있는 기사였어요. 특히 상중도에 조성될 지방정원이 시민들의 일상 쉼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원이 주는 치유와 여유가 시민들에게 가 닿기를 바랍니다.
독자 박혜지
봄내 덕분에 벚꽃 구경했어요.
봄이 되면 항상 벚꽃 보러 가는게 저의 즐거움입니다. 몰랐던 춘천의 벚꽃 명소 소개해주셔서 도장깨기 하듯 다녀왔습니다. 올해 못 가 본 곳은 내년을 기약했네요.
독자 김다인
사랑으로 채운 든든한 한끼
어르신들의 밥 한 끼를 위한 식사와 장소를 제공해주시는 밥심공동체 ‘하늘이 차려준 밥상’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보냅니다. 식사 준비를 해주시는 분들의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네요. 그 따스함과 밝음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독자 이시형
미래의 식탁 ‘푸드테크’의 도시 춘천!
영화 인터스텔라를 인상깊게 봤는데, 주인공들이 극심한 기후위기 속에서 옥수수만을 먹고 사는 장면이 기억났어요. 푸드테크하면 늘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미래의 식탁을 책임질 푸드테크의 중심지가 춘천이라니 놀랍네요. 봄내소식지 통해 춘천의 발전을 체가하는 기분이 들어요. 봄내 읽고 정말 많이 배웁니다.
독자 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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