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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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11

2025-04
#봄내를나누다
독자와 함께

봄내를 통해 알게 된 제설현장 이야기

올해 유독 눈이 많이 와서인지 공공제설현장 기사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춘천에서 스노우타이어 낄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설 환경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됐네요.

시간대별 현장 이야기를 전해주니 흥미로웠고, 봄내가 아니었다면 알 수 없었을 이야기였습니다.

독자 이재희


제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매달 봄내소식지 발행일을 기다리는 애독자입니다.

이번 달에는 춘베리아의 겨울에 새벽제설하는 분들에 대해 알게 됐네요.

눈 치우는데 애쓰신 분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글에 녹아있네요.

앞으로 내집 앞 눈은 꼭 제가 치우겠습니다.

독자 김영훈


오래된 문방구 탐방을 읽고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방문한 우두마트. 어린 시절 기억과 닮은 풍경이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스티커 묶음과 낱개로 파는 간식을 보니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독자 장성임



콘텐츠 시대, 춘천이 산업의 중심이 되기를

서울로 출퇴근하는 춘천시민입니다.

춘천역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서서히 시야에 들어오는 넓은 땅을 보며 궁금하면서도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기사를 보면서 궁금증이 해소됐네요. 춘천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늘 일자리가 아쉬웠어요.

아시아 최대 콘텐츠 클러스터가 자리잡기를 기대해봅니다.

독자 장경순


청년 농부 권오현 씨의 농업인생 응원해요

청년이 온다! 강력한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내기 청년농업인 권오현 씨의 스마트이야기를 읽고 응원하는 마음이 되었네요.

젊은 친구가 꼼꼼히 준비하는 과정도 감동적이고, 정원같이 꾸며진 딸기농장도 인상적이었어요.

포포렛 딸기농장 꼭 기억할게요!

독자 김준수



트래블 아일랜드 저도 다녀왔어요

춘천역에 가면 항상 대기실에서 멍하니 기다리곤 했는데 트래블아일랜드 오픈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노랑, 파랑으로 꾸며진 공간이 예뻤어요. 라운지에서 춘천특산품도 구경하고 빈백에 누워 책도 읽었네요.

비오는 날 우산대여서비스도, 기억할게요!

독자 신재은


2025년 독자후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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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간: 매달 1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