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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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10

2025-03
#우리가족이야기 #봄내를꿈꾸다
독자 참여코너
정예나 님 외 4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공유해요.


초등학생이 되는 첫째 아들, 지환아. 학교 가는 게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배우고, 행복을 가득 누리길 바란다. 벌써 6살이 되는 우리소율이. 공주님이 되고싶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너,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우리가족 사랑해!

독자 정예나





우리집 보물 도윤재윤나윤. 세쌍둥이로 두달 일찍 태어나 2kg도 되지 않던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서 두돌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너희들의 모습에 엄마아빠는 매일 행복해~ 도윤, 재윤, 나윤아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독자 남소라





막국수 박물관을 방문 했어요. 막국수를 좋아하는 손자,손녀와 함께 체험을 하려구요. 직접 반죽하고 힘을 합쳐 막국수를 누르고 삶아 씻어 그릇에 담고 양념장, 동치미에 말아 먹는 맛 기가 막혔지요. 손주녀석은 재미있었는지 또 가자네요.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이 좋아요.

독자 김연옥




제 생일이 선친 기제사일과 겹쳐 추모 후 케이크를 자르며 가족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해를 맞아 푸른 빛의 기운이 집안에 가득 채워지길 바라고 웃음소리가 꽃이 되어 피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독자 고동현




둘째 아이의 백일을 맞아 90세를 훌쩍 넘기신 시할머니가 축하해주러 오셨습니다. 시할머니와 아이들 모두 올 한해 건강히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 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