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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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06

2024-11
#봄내를 나누다
독자와 함께

춘천에서 떠나는 작은 미술관 여행

작은 미술관 여행 테마 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어요. 좋은 내용 스크랩해서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소개했어요. 친구들이 이번 가을 춘천으로 미술관 투어 오겠다고 답장을 보내왔네요.

- 강 은 경





문화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봄내, 고마워요

아이가 미술을 좋아합니다. 마침 봄내소식지에 춘천의 작은 미술관을 소개하는 봄슐랭가이드가 실려서 아이에게 읽혔더니 좋아라 하며 미술관에 가보자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 봄내 덕분에 눈호강 실컷 했죠. 

봄내, 감사합니다.

- 이 영 애




수상스포츠 실업팀 창단 축하해요

호반의 도시 춘천이 명실상부 그 이름값을 하게 됐군요. 전국의 수상스포츠 마니아와 선수들이 연중 춘천을 찾아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새롭게 발전하는 춘천, 최고입니다.

- 주 정 완





탱고의 도시 춘천!

평소에 탱고에 관심이 많아서 서울로 배우러 다녔는데 탱고국제페스티벌이 춘천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어요. 탱고오케스트라도 관람했네요. 내년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탱고축제로 만들어주세요. 참여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아쉬웠네요.

- 윤 서 현





주민 목소리가 들려~

관리사무소를 주거행정복지원센터라고 부르는 아파트가 있다니 발상의 전환이 놀랍습니다. 주민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일에 집중하고 봉사하는 황병준 센터장님의 모습에 감동했어요. 인생 2막을 꽃피우는 당신의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 장 인 숙




우리는 특성화고 간다!

우리는 특성화고 간다! 기사를 읽고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학생이었던 시절에는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했었죠. 중학교 때부터 일찍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아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인생에서 공부 외에도 수많은 선택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좋은 기사였습니다.

- 이 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