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춘천 실내악 페스티벌 공연
춘천과 강원의 음악가들이 만들어가는 클래식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오르피네아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리듬과 에너지의 밤> 10월 2일(수) 19:30
* 첼로 국미희 & 피아노 박예은 듀오 리사이틀<아름다운 기억> 10월 13일(일) 16시
* 플루체 앙상블 <화음으로 피어나는 별빛 속의희망> 10월 17일(목) 19:30
* 레소나라 트리오 <가을에 첫 만남>10월 18일(금) 19:30
* Piano trio ‘Galant’그리다> 10월 25일(금) 19:30
* 소프라노 오혜은 독창회Leben> 10월 30일(수) 19:30
- 관람료: 전석 1만원(도민 50%할인, 학생 무료)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가능
일시 공연별 상이
문의 254-1388
장소 예나아트홀(동면 노루목길 8-5)
2024 춘천 색소폰 페스티벌 공연
색소폰 취미 및 실연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색소폰 페스티벌은 다양한 공연뿐 아니라 아마추어 경연대회 참가자 합동연주 등 소통하는 축제, 함께하는 음악회로 색소폰 연주자 뿐 아니라 관객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복합 예술 축제입니다.
일시 10.5.(토) 9시~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문의 010-5369-9315
<라 후안 다리엔소 with 탱고> 공연
전 세계 탱고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아르헨티나 전통 탱고 오케스트라 ‘La Juan d’arienzo(라 후안 다리엔소)’의 최초 내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아르헨티나 탱고 전문 해외 무용수들과 아시아 유럽 등에서 활동하는 한국 보컬 ‘Hanna Kang(한나 강)‘이 함께하는 압도적인 무대를 즐겨보세요.
- 관람료: R석 5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1천원
- 관람연령: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일시 10.3.(목) 17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22, 4
대한민국 상생 K-POP 콘서트 공연
지역에서 사용한 영수증이 티켓이 되다!춘천 2024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상생 콘서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콘서트입니다. 티켓(지정석) 예매 후 관내 소상공인 업체로부터 1인 4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티켓 예매 비용은 현장에서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 로컬푸드, 푸드트럭 등 바로 현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피크닉석(지참돗자리 좌석)에 한하여 춘천시민은 당일 신분증 지참시 무료 입장 가능하지만 지역상생과 지정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공식홈페이지 참고하셔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사전 예매 부탁드립니다.
일시 10월 3일(목) 18:30
문의 244-7758
장소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마티네 콘서트 2024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 ‘Autumn@Home’> 공연
가을의 정취를 담은 이번 10월 마티네 공연에서는 춘천의 가을을 테마로 음악과 시각적 요소를 결합하여, 가을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평화로운 가을을 상상하게 하는 선곡으로 계절의 변화와 춘천에서의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을 음악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관람료: 전석 2만원
- 관람연령: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일시 10. 17.(목) 11시
문의 259-5822, 4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김진묵의 스페트럼 퍼포먼스 <아홉개의 창> 공연
음악평론가 김진묵이 최근 10년간 이룬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판소리, 일인극(모노드라마), 다큐 필름, 악극, 춤, 트로트, 재즈, 인공지능(AI) 음악 등 다양한 작품이 한 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여러 장르를 혼합한 무대 형식으로 미래 예술을 지향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 관람료: 전석 무료
- 관람연령: 전 연령(0세 이상)
* 주차비는 주최 측에서 부담합니다.
일시 10. 9.(수) 16시
문의 010-9196-2707
장소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75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X슈베르트: The Great> 공연
베토벤과 슈베르트, 두 거장의 만남! “The Great”의 선율로 낭만을 그리다! 베토벤과 슈베르트, 클래식 음악의 두 거장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연주회에서는 슈베르트의 서정성이 담긴 교향곡 9번 “The Great”와 그가 깊이 존경했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예매자에 한해서 춘천↔서울 왕복 버스를 무료로 제공하오니 예매 후 춘천시립예술단(259-5878/9)로 연락 바랍니다.
- 관람료: R석 4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강원도민 50% 할인 등)
- 관람연령: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일시 10. 11.(금) 20시
장소 롯데콘서트홀
문의 259-5878, 9
<달콤한 잠(A Sweet Slumber)> 공연
베리어프리 공연 ‘달콤한 잠’은 현대인들이 받아들이는 변형된 기억의 조각, 스스로를 옭아매는 마음, 그리고 또 다른 마음들의 움직임을 언어, 소리의 충돌, 그리고 움직임의 연상 작용을 통해 지금의 ‘나’는 어떤 생각들로 24시간을 움직이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면서 짧지만 달콤한 잠의 공간과 시간으로 관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베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 : 비장애인,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두가 관람이 가능하도록 물리적인 장애물, 심리적인 벽 등을 허문 공연.
- 관람료: 무료(선착순, 사전예약 필수)
- 관람연령: 18세 이상
일시 10.11(금) 19:30 / 10.12(토) 14시
장소 축제극장 몸짓
문의 010-6377-0324
인형극 <동백꽃> 공연
강원도 대표 작가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을 인형극으로 만나보세요! (사)문화프로덕션 도모의 대표작 동백꽃이 인형극으로 새롭게 돌아옵니다! 사춘기 시골 소년, 소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와 그들의 사랑으로 괴로운 닭들의 이야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형극<동백꽃>이 아트팩토리 봄에서 펼쳐집니다!
- 공연시간: 평일 11시, 14시 / 주말 14시, 17시
기간 10.22.(화)~26.(토)
장소 아트팩토리 봄
문의 263-7222
춘천시립합창단 특별공연 <춘천; 문학을 노래하다> 공연
춘천시립합창단이 춘천의 이야기를 담은 시인과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춘천의 감성을 그대로 선율과 가사에 담아 노래합니다. ‘약사천 산책길’, ‘풍물시장’, ‘점순이 시집가는 길’ 등 제목만 들어도 춘천의 모습이 떠오르는, ‘춘천다운’ 무대를 선사하오니 문학과 합창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에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 관람료: 일반석 1만원 / 사이드석 3천원 (춘천시민 30% 할인 등)
- 관람연령: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일시 10. 23.(수)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74
춘천시립교향악단 <브런치 콘서트> 공연
우수 지휘자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춘천시향 브런치콘서트! 신예 지휘자 김성진·신주용의 지휘 아래, 트럼펫 박기범(춘천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타악기 심선민(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가 협연합니다. 훔멜의 트럼펫 협주곡,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아침을 아름답게 채워보세요!
- 관람료: 전석 1만원 (춘천시민 30%, 경로 및 학생 등 50% 할인)
- 관람연령: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일시 10. 26.(토) 11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78, 9
발레 <세비야의 이발사> 공연
조아키노 로시니의 고전 오페라를 발레로 재해석한 희극발레 <세비야의 이발사>는 신나는 음악과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춤, 생동감 넘치는 마임의 조화로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유통 선정공연
- 관람료: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B석 1천원
- 관람연령: 6세 이상(2019.1.1. 이전 출생)
일시 10. 30.(수) ~ 31.(목)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59-5822, 4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춘천박물관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
‘세기의 기증’이라 불리는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282점이 국립춘천박물관에 찾아옵니다.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단원 김홍도 〈추성부도〉 등 국보·보물도 24점도 있습니다. ‘수집가의 강원 별장’이라는 콘셉트의 이번 전시는 기증 1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22년 ‘어느 수집가의 초대’의 마지막 국내 순회전입니다.
* 빛에 약한 서화류를 보호하기 위해 전시기간 중 여러 차례 전시품이 교체됩니다. 누리집에서 전시 교체 일정을 확인해 주십시오.*주말 및 공휴일은 누리집에서 예약 후 관람
기간 ~11.24.(일)
문의 260-1500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본관 기획전시실
서현종 개인전 <나와 나무> 전시
서현종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입니다. 아크릴화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내 그림의 출발점은 기억이다.
기억은 멀리서 망원경으로 들여다보듯 가깝고 또렷하다.
그 속에 나무도 있었고, 그 나무속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달려 있었다.
기억은 병 바닥에 가라앉은 침전물처럼 흔들면 희뿌옇게 회오리치며 일어난다.
나무는 열매를 봐야 알 수 있듯, 나의 나무엔 열매처럼 기억들이 달려있다.
-작가노트 중-
기간 10.1.(화) ~ 27.(일)
장소 예담더갤러리
문의 010-5367-1786
이진경展 전시
이진경 작가는 그동안 ‘동학’, ‘4.3항쟁’ 등 한국 역사 속의 흔적 그리고 지리 인문적 요소들을 작가 특유의 방법론으로 연구하고 수집하는 방식을 취해 왔습니다. 올해 전시 역시 그와의 연장선상에서 춘천의 고대국가 맥국의 터, 주한미군기지였던 캠프페이지, 선사유적이 묻혀있는 중도 등을 답사한 후, 역사적인 연속성 속에서 지역이 품은 진실들을 발굴하여 작가만의 조형언어와 문제의식을 토대로 전시의 서사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과거의 역사적 행로가 지금 여기 우리의 시각과 미감,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통하여 있음을 상기시키고 재인식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기간 10.1.(화) ~ 27.(일)
장소 개나리미술관
문의 070-8095-3899
전경아 개인전 전시
작가는 사암리의 작은 작업실에서 하루하루의 일상과 자연이 녹아드는 삶의 과정을 흙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인전은 인생이라는 길에서 맞닥뜨리는 일련의 과정들을 한층한층 손으로 흙가래를 쌓아가며 빚어내는 성형 과정의 수고스러움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치유의 과정으로 빗대고 있습니다. 시간은 더디 걸리고 표면은 거칠고 제각각이지만 손으로 작가의 노동력의 흔적을 최대한 기록으로 남기며 내면의 고독:숨고르기를 통해 자아를 찾고 치유의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기간 10.4(금) ~ 9.(수)
장소 문화공간 역
문의 252-0731
이현숙 개인전 <소소한 자연, 그들의 언어> 전시
소소한 자연 속에서 공존, 공생하는 사물들과 그들의 언어를 색상의 변화와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을 중심으로 작업했습니다. 작가가 추구하는 식물들의 미의식과 사물의 고유한 기질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아주 사소한 풀꽃과 여행지에서 채집한 식물들이 혼재되어 화폭에 담기고 화조화 특유의 담채와 치밀함이 강조된 20점이 관람객에게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간 10.4.(금) ~ 9.(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2054-9648
소양제일교회 아트미션 창립전 <은혜의 숲> 전시
제1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양제일교회 아트미션 창립전이 열립니다. 참여 작가는 서양화 김명숙, 이상근, 정기수 작가입니다. 교회와 세상의 소통, 기독교에 대한 관심과 협력, 기독 미술인의 가치와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전시를 합니다. 이번 전시는 ‘은혜의 숲’이라는 부제로 하나님을 찬미하는 기쁜 울림을 만들어냅니다.
*초대: 10.6.(일) 13:30
기간 10.4.(금)~9.(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5367-6911
이희린 개인전 전시
각각의 이미지를 조합하여 한 개 또는 두 개를 넘어 수많은 의미를 찾아가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서양화가 이희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의 화두는 ‘헤파이스투스입니다. 불의 신, 대장장이의 신으로 불리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작가는 자신의 작업이 그의 능력을 흉내내는 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대장장이, 건축가로도 인식되는 헤파이스투스가 미적 감각을 발휘해 만들어낸 많은 물건들 가운데 작가는 ‘연장’에 주목하고 있는데 망치, 호미 등 단순한 생활도구로 쓰이는 연장들에서 이야기를 불러냅니다.
기간 10. 4.(금) ~ 10.(목)
문의 251-9363
장소 갤러리 공간제로(동면 공단로 104)
2024한국현대조각초대전<조각이 만드는 가을의 향연> 전시
춘천MBC 창사 56주년 기념 제38회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이 춘천MBC 호반광장에서 열립니다. 198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은 “조각이 만드는 가을의 향연”이라는 부제 속에 원로와 중견, 신예 작가들을 대거 초대해 한국 현대조각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구상, 비구상, 반추상, 추상 등 갖가지 형태의 작품들이 석조, 철조, 목조, 브론즈, 합성수지, 시멘트 등 해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생명체로 태어나 호반광장에 파노라마처럼 전시되면서 각각이 지닌 개성과 이들을 한 장소에서 비교해 보는 감동을 줍니다.
기간 ~10.6.(일)
문의 259-1100
장소 춘천MBC 호반광장
<12인의 기다림> 전 전시
풀밭에서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 멀리서 울리는 천둥소리에 그토룩 푹푹 찌던 잔인한 긴긴 여름도, 저만큼 멀어져 가는 것을 바라보며, 세 번째 <12人의 기다림전>을 준비했습니다. 여기 12명의 귀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우리들의 고된 삶에 위안과 기다림이 되어 10월의 선선한 바람을 안고 당신을 찾아옵니다.
기간 10.8.(화)~11.9.(토)
문의 010-7575-2036
장소 아가갤러리(서면 경춘로 1091)
Puppy Fashion Festival 전시
한샘고 뷰티패션과 패션전공학생들이 만든 폐의류 업사이클링과 AI아트가 돋보이는 펫패션 전시입니다.
기간 10.11.(금)~17.(목)
문의 248-8758~9
장소 문화공간 역(남춘천역 1층)
제48회 사제동행교원미술 전시발표전 전시
제48회 사제동행 미술전시회가 열립니다. 강원 지역의 초, 중, 고 미술 교과 및 융합예술 관련 전시로 교사와 학생들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창의 교감 예술교육 발전을 도모하려 합니다. 교사와 학생의 유대관계의 현장과 세대를 넘은 예술 향유의 시간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미술체험1 : 10.12.(토) 유환석 카투니스트 ‘춘천의 명소 그리고 나의 캐릭터’
* 미술체험2 : 10.13.(일) 안용선 한국화가 ‘수묵화 체험’
기간 10.11.(금)~16.(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241-1853
제63회 춘천미술협회전 <本地風光(본지풍광)> 제16회 춘천미술상 수상작품전 전시
제63회 춘천미술협회의 정기전 및 제16회 춘천미술상 수상자 ‘권매화’ 작가님의 전시가 열립니다. 총 124명의 작가 대표작 및 그동안의 화업을 이어온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형식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춘천의 미술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춘천미술협회의 전시를 통해 춘천미술의 근간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오프닝 10.16.(화) 14시
기간 10.16.(화)~20.(일)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241-1853
김광남 개인전 <김광남 60年展> 전시
격변의 시대 낭만이 깃든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근대 작업한 작품과 춘천의 풍광이 주가 된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수채화가 서양화의 한 부분으로만 인식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채화가 독립적인 예술 장르로 성장하는 과정을 목격하며 이제 수채화는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이 장르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채화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기간 10.18.(금) ~ 23.(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9553-5799
조병국 개인전 <한지로 구현한 자작나무 숲 이야기> 전시
'한지로 구현한 자작나무 숲 이야기' 조병국 개인전을 갤러리 라메르에서 합니다. 오랫동안 우리의 삶과 함께 숨 쉬어온 한지는 한국의 독특한 정서를 표출하기에 알맞은 전통적인 매체로 물성에 의하여 다양한 형태로 조형이 가능한 재료입니다. 따라서 나의 작업은 한지가 주재료이며 자작나무 숲을 사색하여 받은 감성을 회화적 저부조 작업으로 색감, 형태, 질감의 현대미술로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기간 10.23.(수)~29.(화)
장소 갤러리 라메르(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26)
문의 010-8795-1457
김남주 개인전 <소회(所懷):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 전시
전시되는 모든 신작 작품들은 물레성형 후 변형을 통한 추상적인 조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료의 특수성과 작업과정의 물리적인 힘의 조화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갈등을 끌어내고 풀어내는 과정으로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기간 10.25.(금)~30.(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5379-0654
제2회 아르누보 전시 전시
저희 아르누보에서는 기쁜 마음으로 제2회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August Yoon 작가를 비롯한 열정 넘치는 8명의 제자들(박수자, 황혜숙, 김영애, 김유미, 서은주, 김미선, 김희옥, 김여정)이 1년 동안 미흡하나마 예술적 비전을 펼치는 자리입니다. 각자의 창의력과 개성을 담은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영감을 얻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더욱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며, 예술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간 10.25.(금)~30.(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28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