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표지가 인상 깊었어요
기다리던 8월호 봄내소식지. 받자마자 ‘올여름휴가 걱정 끝!’ 외쳤네요. 감각적인 그림에 산뜻한 색감, 춘천 관광지를 기가 막히게 그려주셨어요. 경기도에 사는 친구에게 보내주면서 춘천여행을 권했습니다. 저는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즐겨볼래요.
- 민 경 화
존경스러운 스마일 예술 봉사단분들
열정의 언니들,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군요. 생업의 와중에도 짬을 내 18년 동안 춤과 무용, 미술 등 재능봉사를 해오신 80대 어머니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스마일예술봉사단과 같은 춘천 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 송 경 희
춘천에서 떠나는 아이스크림 여행을 읽고
어릴 적 시골마을에 아이스께끼를 실은 자전거가 오면 쇠붙이와 비료포대를 갖고 나가 바꿔 먹었던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요. 춘천에 아이스크림 여행을 떠날 정도로 달콤한 가게들이 많아진걸 보니 신기합니다. 봄내소식지가 정보의 바다네요.
- 윤 석 천
춘천시청 여자태권도팀 응원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춘천의 주요 이슈 및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기업혁신파크 유치 등 몰랐던 소식을 접하고는 춘천 시민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춘천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윤 미 영
‘슐런으로 전국재패를 꿈꾸다’를 읽고
슈런이란 스포츠종목을 김쎄라 선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슐런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선수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 일까지 병행하는 김쎄라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 김 동 석
무더위에도 가볼 곳이 많은 춘천
유난히도 무더운 이번 여름, 봄내에서 소개한 공연, 전시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춘천에도 이렇게 즐길거리가 많구나, 한 곳 한 곳 찾아가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우리 춘천이 너무 좋습니다.
- 목 현 정
대룡산 낙엽송 숲단지에서 힐링~
대룡산 낙엽송 명품 숲단지에 2.8km 산책로가 조성된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춘천 시민들이 걷기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네요. 대룡산에서 낙엽송의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힐링과 웰빙을 즐길 날을 고대합니다.
- 이 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