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검색 닫기

VOL.404

2024-09
#봄내를 나누다
독자와 함께

봄내표지가 인상 깊었어요

기다리던 8월호 봄내소식지. 받자마자 ‘올여름휴가 걱정 끝!’ 외쳤네요. 감각적인 그림에 산뜻한 색감, 춘천 관광지를 기가 막히게 그려주셨어요. 경기도에 사는 친구에게 보내주면서 춘천여행을 권했습니다. 저는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즐겨볼래요.

- 민 경 화





존경스러운 스마일 예술 봉사단분들

열정의 언니들,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군요. 생업의 와중에도 짬을 내 18년 동안 춤과 무용, 미술 등 재능봉사를 해오신 80대 어머니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스마일예술봉사단과 같은 춘천 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 송 경 희




춘천에서 떠나는 아이스크림 여행을 읽고

어릴 적 시골마을에 아이스께끼를 실은 자전거가 오면 쇠붙이와 비료포대를 갖고 나가 바꿔 먹었던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요. 춘천에 아이스크림 여행을 떠날 정도로 달콤한 가게들이 많아진걸 보니 신기합니다. 봄내소식지가 정보의 바다네요.

- 윤 석 천





춘천시청 여자태권도팀 응원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춘천의 주요 이슈 및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기업혁신파크 유치 등 몰랐던 소식을 접하고는 춘천 시민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춘천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윤 미 영





‘슐런으로 전국재패를 꿈꾸다’를 읽고

슈런이란 스포츠종목을 김쎄라 선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슐런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선수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 일까지 병행하는 김쎄라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 김 동 석




무더위에도 가볼 곳이 많은 춘천

유난히도 무더운 이번 여름, 봄내에서 소개한 공연, 전시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춘천에도 이렇게 즐길거리가 많구나, 한 곳 한 곳 찾아가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우리 춘천이 너무 좋습니다.

- 목 현 정




대룡산 낙엽송 숲단지에서 힐링~

대룡산 낙엽송 명품 숲단지에 2.8km 산책로가 조성된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춘천 시민들이 걷기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네요. 대룡산에서 낙엽송의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힐링과 웰빙을 즐길 날을 고대합니다.

- 이 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