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는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335회 춘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각종 조례안과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제11대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의회 홈페이지(council.chuncheon.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분 자유발언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원 유홍규

춘천시 무형유산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지난 5월 ‘문화재’라는 단어가 ‘국가유산’이라는 단어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도 단위의 문화재 역시 문화유산으로 명칭이 바뀝니다. 과거에는 유형문화재를 중심으로 보존과 관리에 힘써왔다면, 이제는 무형문화유산의 중요성이 점차 인정되고 있습니다. 국가 단위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이, 도 단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춘천시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으나 단 하나(강동대장간)의 무형문화가 향토유산으로 있을 뿐입니다.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는 밭치리 장승제, 재궁동산제, 물로리 기우제 등 마을신앙, 소모는 소리의 겨리농경문화, 의병주, 닭갈비 등을 춘천시 향토유산으로 우선 지정하고 이후 강원특별자치도의 무형유산으로 올려야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시에서도 지원방안이나 조례개정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의정활동 이모저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배)는 7.22.(월)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위원회 소관 안건을 심의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제철)는 7.25.(목)부터 이틀간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하였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7.24.(수)부터 이틀간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하였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유홍규)는 7.24.(수)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제철)는 7.24.(수)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공유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현안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7.26.(금) 시티투어를 체험하며 문화·관광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7.26.(금) 춘천시 환경공원을 방문하여 공원 내 소각장 및 매립장 등 가동시설 현장을 점검하였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유홍규)는 7.26.(금)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현안사항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유홍규)는 7.29.(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장비 및 시설을 견학하고 협력사항 논의 및 현안사업을 청취하였다.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유홍규)는 7.30.(화)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어업회의소 현안청취 간담회를 열고 농어촌 발전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