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춘천캠퍼스 소개 기사를 읽고
70년대에 국가적으로 공업고등학교를 엄청 육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봄내소식지에서 춘천기계공고 소개 기사를 보니 더 반갑네요. 첨단 반도체과부터 자동차, 기계, 전기 등 여기서 배운 우리 춘천의 젊은 두뇌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을 믿습니다.
- 이 준 호
항상 향기롭고 다정한 봄내소식지!
‘춘천의 캠핑장에서 뜨거운 여름나기 기사’는 완전 맞춤형이네요. 분당에 사는 친구에게 이 기사를 보내줬더니 올여름휴가를 춘천 하늘 캠핑장으로 온다고 하네요. 친구네 가족에게 춘천의 하늘과 숲을 제대로 즐기게 해 줄 작정입니다. 봄내소식지와 제가 춘천의 홍보대사 역할 제대로 한 거 맞죠?
- 심 희 수
너무나 반가운 토종씨앗도서관
춘천에 토종씨앗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봄내 소식지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소중한 정보에요. 앞으로 지구촌은 식량 전쟁의 시대가 도래한다는데 우리 토종 씨앗을 잘 보관해서 소중한 먹거리 유산을 잘 보존했으면 합니다. 춘천 토종씨앗도서관 김선옥 관장님 응원합니다!
- 정 미 현
봄내컬쳐 덕분에 전시, 공연 놓치지 않아
아이가 조금 커서 여유가 생기니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 졌어요. 봄내소식지에 춘천 곳곳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에 대해 소개가 되어 있더라고요. 반가웠어요. 무심코 지나쳤을 정보를 잘 정리해 줘서 고맙습니다. 점점 짜임새 있고 춘천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소식지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잘 챙겨 읽을게요!
- 김 이 현
장혁우, 최고의 배우로 이름 떨치시길
25년째 한 길, 장혁우 배우 인터뷰 기사를 보며 많은 걸 배웁니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지켜가며 춘천에 연극과 뮤지컬이라는 소중한 문화를 꽃피운 열정에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저도 곧 소극장 ‘연극바보들’로 연극 보러 갈랍니다.
- 김 기 영
춘천시청 여자태권도팀 응원합니다
문지수 선수님의 ‘꾸준히 땀을 흘리다 보면 좋은 결과도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말이 오늘의 나를 힘나게 합니다. 태권도의 중심지, 춘천의 대표팀도 흘린 땀만큼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서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
- 김 황 지
강원FC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합니다
2002월드컵의 영광과 환희를 기억하는 시민으로서 강원FC기사를 보며 가슴이 뭉클했네요. 수원FC와 맞붙은 경기 현장에 갔었는데 마치 제가 그라운드에 올라 드리블을 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축구 강호 강원FC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합니다.
- 성 열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