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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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01

2024-06
#봄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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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려 코너를 읽고

‘가족은 산소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가장 소중하지만 늘 가까이 있어서 그 고마움을 모른 채 산다는 거죠. 봄내에서 ‘가족에게 전하고픈 한마디’ 기사를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네요. 오늘은 남편과 아이들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 전해봐야겠습니다.

- 유 병 숙







댐으로 가는 우리들

최돈선의 둘레마을 이야기를 읽고 춘천댐과 소양댐에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진 후 초록을 머금은 나무는 더 풍성해졌고 강물색은 더 짙어져서 아름다웠습니다. 가녀린 소양강 처녀도 만났습니다. 댐이 있는 도시 춘천에서 시민들이 더 풍부하게 살아내기를 바라봅니다.

- 윤 순 자






‘새 삶이 돋는다’ 기사를 보고

범죄 피해자에게 여러 도움을 주는 제도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삶의 절망적 순간에 이런 도움을 받는다면 견디기 힘든 상처를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봄내소식지의 좋은 기사, 알찬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이 영 희







‘지금은 춘천시대’를 읽고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지방시대엑스포 유치 등 굵직한 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춘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님과 공직자분들 노력 덕분이겠죠. 모든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돼 강원도 수부도시다운 멋진 춘천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 김 동 옥







달랏, 알찬 여행지 소개 감사해요

TV에서만 보던 세계여행, 봄내소식지의 ‘앉아서 세계 속으로’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달랏과 나트랑이 좋은 휴양지라고 들었는데 이참에 올여름휴가는 달랏에서 보낼까 합니다. 좋은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이 종 섭






봄슐랭가이드 너무 알차요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동생네가 봄내소식지를 우연히 보고서 ‘어린이가 즐거운 춘천여행’ 페이지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춘천에 아이들 데리고 놀러 온다고요. 봄내 소식지 덕분에 춘천 홍보가 제대로 되네요.

- 유 진 규






봄내한컷, 사진이 멋져요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마치 ‘춘천 사진 맛집’에 앉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작가 같은 재능을 갖추셨네요. 아파트 단지 앞의 수양버들, 호숫가 벚꽃을 보고 힐링했습니다. 덕분에 내 가슴에 힐링이 한아름 들어왔습니다.

- 김 정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