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완 호
두 명의 딸을 둔 가장의 무게를 우리 딸들은 알까요? 첫째 지우는 지금처럼 동생 잘 챙기고, 둘째 하윤이는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길. 나중에 커서 이 사진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지우랑 하윤아 사랑해♥
선 한 나
춘천으로 이사 온 지 1년이 지났어요! 처음엔 너무 낯설기만 했던 이곳이 이젠 고향같이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춘천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아름다운 도시예요. 빙상의 본고장이기도 한 춘천, 애정합니다 :)
김 태 현
첫아이 돌잔치를 치뤘어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엄마 뱃속에는 벌써 둘째도 있어요. 첫째 돌잔치 축하해주러 일찍 엄마한테 왔나봐요.
김 현 주
올해로 92세인 저희 시어머니는 노인성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삶의 터전인 인천을 떠나, 지난 2월 어머님 곁에 있고자 춘천으로 모셔 왔네요. 이제 이곳 춘천에서 저와 10년만 더 살아요. 사랑합니다.
임 혜 정
캠핑은 언제나 즐거워 :)
어린이를 위한 박사마을 글램핑장에서 너무 예쁜 아이들과 찰칵! 다들 좋은 추억 쌓으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안 혜 미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갈 멋있고 당당한 예지, 민찬아. 항상 기억하렴.
언제나 너희들 뒤에 엄마 아빠가 있다는걸. 세상 누구보다 너희들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