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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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00

2024-05
#봄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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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농업으로 교류하는 청년들의 기사를 읽고

청년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농촌을 지켜주고 이끌어가는 소중한 청년 농업인들이니까요. 춘천시에서 다양한 혜택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농촌에서 안착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김 옥 임







봄내소식지 만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춘천에 사는 시민도 물론이지만 타지에 사는 출향민, 춘천을 여행온 관광객도 봄내소식지를 보면 새삼 '춘천이 이런 곳이구나'하고 빠져들게 될 것 같아요. 봄내는 지역 소식지이지만 전국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원 동 률






어르신 클라이밍 동호회 멋집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맞습니다. 어르신들 클라이밍 도전 기사는 중년층 이상 어르신들께 용기와 삶의 활력소가 되는 내용이라 참 좋았습니다. 회원들 평균 연세가 65세라니요. 근력도 키우고 재미도 있다는 말에 저희 부모님께도 가입을 권해드렸습니다.

"춘천에 살면서 클라이밍을 안 하는 건 큰 손해다” 

멋진 표현 잘 읽었습니다.

- 남 준 희







주디의 제2의 견생을 응원합니다

20년 전 닥스훈트를 키웠는데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자식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데 말도 안 통하는 강아지는 얼마나 어려웠는지 새삼 느꼈었지요. 주디의 사진을 보니 좋은 주인을 만난 것 같아서 제가 다 흐뭇하네요. 새 가족과 함께 남은 생도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 윤 여 만







유기견을 반려견으로!

저는 두해 전 우연히 길거리에 버려진 흰색 푸들 한 마리를 발견해 데려다 키우며 유기견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는데요. 4월호 유기견 기사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유기견을 키우는 건 또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많은 가정에서 봄내 소식지의 기사를 눈여겨 읽었으면 합니다.

- 유 용 학






자르고, 접고, 밑줄 긋고! 손이 가는 ‘봄내’

춘천에 살면서도 무심결에 지나쳤던 봄내소식지. 되려 타지에서 전입 온 선배에게 추천받아 다시 읽으며 유용한 정보와 내용을 골라 주변인들에게 열심히 전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밑줄 긋고 일부는 잘라서 홍보용으로 건네기도 하고 중요한 페이지는 접어놓기도 합니다. 봄내소식지에 반해버렸습니다.

- 최 창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