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검색 닫기

VOL.399

2024-04
#봄내를 나누다
-
독자와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려’ 코너가 좋아요

시목들 코너는 춘천시민들의 봄내 소식지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것 같네요. 저마다 마음을 다잡는 공간에서 ‘나는 해낼 수 있다’고 외치는 시민의 사연을 통해 용기를 얻었습니다. 봄내소식지 정말 멋집니다.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 김 기 원





춘천시향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데 시립합창단에 최상윤 상임지휘자 위촉 기사를 읽고 반가웠습니다. 춘천의 춘하추동을 음악에 담아 시민을 위로해 줄 멋진 하모니를 기대합니다. 계절별로 색다른 화음을 들려줄 거라는 인터뷰에 기대가 커졌습니다. 합창의 화음으로 맑게 채색될 춘천을 만나러 공연장으로 가보려고요.

- 임 정 화




미래 주역에게 춘천을 알리는 마을 교과서

얼마 전 딸의 교과서를 보니 춘천을 상세하게 소개해 준 내용이 있더라고요. 지역의 뜻있는 분들이 우리 지역을 알리고 애향심을 심어주는 프로젝트 덕분이었네요. 무심코 지나쳤던 춘천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했으면 합니다.

- 유 재 욱





봄슐랭가이드를 보며 청춘을 떠올리다

춘천에서 청춘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춘천을 떠나 있지만 ‘봄내’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봄내는 청춘의 봄내가 느껴집니다. 매달 색다른 표지를 볼 때마다 아름다운 춘천이 그려집니다. 3월 호의 봄슐랭가이드는 봄의 춘천, 내 인생의 봄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번 봄에는 춘천에 가서, 잊고 지낸 나의 청춘을 찾아보렵니다.

- 김 기 태





매달 받아보는 봄내 감사해요

타지에서 이사 온 지 이제 3년 차입니다. 다른 곳에 살았을 때에는 소식지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춘천 와서 우연히 보게 된 소식지를 보고 생활하는데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특히 알림마당에 나오는 소식은 동그라미까지 치며 확인한답니다. 봄내 소식지를 만드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박 동 숙




내가 버린 쓰레기 얼마나 될까 기사를 읽고

부끄러운 마음에 혼자 고개를 들지 못했네요. 쇼핑할 때 과일 조금 사고 생각 없이 비닐팩을 뜯어 담아왔던 일, 편의점에서 우유한통 사고 “비닐 주세요” 했던 일. 앞으로 꼭 장바구니를 준비해서 다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실천해요. 

- 윤 현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