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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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97

2024-02
#봄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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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한백록, 그 후손들 이야기를 보면서       @ 한 규 성

한백록장군, 한승수 전 총리가 저와 같은 몽계공파 후손인지 처음 알게 됐어요.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관남재는 한번 다녀왔지만 한백록 장군의 묘는 아직인데 이번 기회에 꼭 방문해야겠어요. 아이들에게 가까운 조상이 춘천에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요. 좋은 이야기를 써주신 최돈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춘천은 대한민국 낭만 여행의 시작점!    @ 윤 석 천

지구별 여행자 김병현님의 <여행의 시작, 춘천>기사를 읽으며 20대 때 서울에서 대학 다니던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당시 춘천으로 MT를 가거나 여행 가는 것을 최고의 낭만과 자랑거리로 생각했죠. 경춘선, 닭갈비, 메밀막국수, 춘천행 기차, 레일바이크 등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키워드입니다.






봄내인터뷰를 읽고    @ 김 희 선   

경춘공원묘원에서 40년간 일하신 소장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한 직장에 오랫동안 몸 담았던 것도 대단한데, 묘원공원의 총감독인 것에 존경심이 들더라고요.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오신 것도, 일도 힘들 텐데 각종 봉사활동으로  바쁘신 것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소장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는 특성화고에 간다” 기사를 읽고  @ 김 진 순 

열 여섯 살에 당찬 일을 했던 전세계 유명인들을  소개하는 첫 서두부터 글이 너무나 맛깔나서 좋았습니다. 봄내소식지의 글솜씨에 감탄했고요. 

춘천에 강원생명과학고나 애니고 같은 명품 특성화고가 있는 것도 자랑거리입니다. 이런 기사를 읽고 우리 청소년들이 대학진학만 몰두할게 아니라 자신의 적성을 찾고 좋은 진로탐색의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교육의 다양성을 봤습니다    @ 송 영 주 

아이들의 진로 문제는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국영수 이외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많은 아이들이 있고 이들은 필수과목으로 대표되는 과목을 못한다는 이유로 학교와 가정에서 외면받기도 하는데요. 이번 기사를 통해 특성화고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학교의 충분한 지원과 관심 속에서 멋지게 성장할 특성화고 학생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