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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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96

2024-01
#우리가족이야기 #봄내를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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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가족 외 5




2016년생 첫째 딸 보금이에 이어 2023년에 태어난 둘째 딸 보은이! 많이 고민하고 뒤늦게 나은 늦둥이인데 안 낳았으면 어쨌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쁘고 덕분에 가족들이 다 행복하네요.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 항상 건강하고 매년 함께 철마다 꽃구경 가자^^ 




- 정우영











길고양이었던 우리 고양이에요. 임시 보호 해주셨던 곳에서는 '노답'이라고 불렸는데 저에게 오고 나서는 '노'를 빼고 ‘다비’라는 이름을 만들어주었어요. 춘천에 혼자 사는 저를 외롭지 않게 보듬어 주는 저의 가족입니다! 춘천에서 백년만년 행복하게 살자 다비야! 




- 백도영











4살, 5개월 우리 복덩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행복합니다. 수호야, 지호야. 너희만 보면 할머니는 저절로 힘이 솟는단다.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길 바란다. 



- 최은수











동생이 새 사업장을 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엄마 아빠께서는 동생을 응원하시며 매일 동생 가게로 출근 도장을 찍으신다. 나도 열심히 알바 겸 도움을 주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우리 가족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 맹현선











엄마랑 아빠가 마음먹고 기다린 넷째 수호. 형, 누나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 막내. 조금 일찍 태어나 걱정했지만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행복하고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 수호야! 




- 조서영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난다는 최가네로 시집온 네 명의 며느리. 서먹한 며느라기를 지나 이제는 삶의 동반자가 되어 1박 2일 첫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형님들 언제나 건강하시어 막내동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 신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