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검색 닫기

VOL.394

2023-11
#봄내를 나누다
-
독자와 함께

독자 편지




춘천 아코디언 동호회 언제나 응원합니다       @ 한 상 혁

봄내 소식지가 현관문 1층에 놓이자마자 집으로 들고 와서 한 문장 한 문장 아껴가며 읽어보았습니다. 10월호에서 인상깊었던 기사는 춘천 아코디언 동호회인데요. 아코디언을 들고 있는 동호회 회원분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가득 핀 사진을 보면서 부모님 생각이 났어요. 

곧 은퇴하실 두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취미입니다. 나와 맞는 취미를 만나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축복 같습니다. 











춘천인인게 자랑스러워       @ 이 종 섭

춘천출신 변혜정 대표의 패션이야기, 박나래도 반한 옷을 만들었다니 참 자랑스럽네요. 춘천의 딸이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누비는 모습, 찐 감동입니다. 거기에 ‘버티는 힘과 끈기를 춘천에서 배웠다’는 내용은 제가 춘천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듭니다. 이 문구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겠네요. 춘천의 모든 청소년들, 변대표 같은 프로의식과 생명력, 끈기를 갖고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춘천인 파이팅! 











봄내소식지는 변함없는 우리의 이웃        @ 전 은 미 

봄내 덕분에 춘천시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먼 동네가 아닌 우리 동네 이웃들의 소식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니다. 익숙한 우리 고장의 사진과 함께 이웃들의 이런저런 사연을 통해 보고 느끼고 공감하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소식을 들고 찾아오는 봄내소식지가 있어서 오늘도 행복하네요. 








은빛의 삶을 연주하다를 읽고         @ 백 현 주

아코디언은 흔히 접할 수 없는 악기라고 생각했는데, 춘천에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동호회가 있다는 것을 봄내 10월호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기사에 실린 회원님들의 사진을 보면서 아! 나도 저분들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인정 위문공연도 하시면서 음악과 함게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읽는 내내 참 행복했습니다. 은빛의 삶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봄내소식지는 춘천시민들의 거울        @ 유 병 화

봄내소식지가 제20회 2023국제비즈니스대상 최우수사외보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네요. 봄내를 애독하면서 참 잘 만드는 소식지라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언젠가 봄내가 일 한번 크게 낼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춘천시민들의 따스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이웃간의 정 넘치고 바르게 사는 시민사회 모습을 잘 담아주길 바랍니다. 봄내는 춘천시민들의 거울이고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