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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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93

2023-10
#봄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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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독자 편지




망대이야기를 소식지를 통해 보니 반가워요      @ 박 혜 진

몇 년 전 근화동으로 이사 후 엄마께서는 근화동, 약사동 일대 산책을 즐기셨습니다. 어느 날 엄마는 제게 숨겨진 명소를 알려달라 하셨고 전 그때 처음 약사리 고개 정상에 위치한 ‘망대’의 존재를 알게 되었죠. 30년 넘게 춘천에서 살았지만 무엇인지 어디인지도 몰랐던 곳. 그 이야기가 ‘예술가의 일상수집 #9'에 실려있어 반가웠습니다. 한 눈에 약사동 일대를 다 둘러볼 수 있다는 히든스팟이라고 하던 우리 엄마. 봄내 덕분에 철거되기 전, 그 풍광 을 즐기러 엄마와 함께 다녀와보려 합니다. 봄내 독자분들도 꼭 한번 망대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춘천을 느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문화도시의 소식지다운 마무리를 칭찬하며      @ 남 상 선

최근 봄내소식지의 마지막 장을 강원애니고 학생들이 장식하고 있다. 모든 면을 집중해서 보지만 특히 맨 뒷장을 눈여겨 본다. 9월호에 소개된 김훈 작가의 조각상처럼 이 학생들도 시대를 넘어 한 도시에 스며들어 역사가 되는 작품을 남기는 예술가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고한 애니고 학생들에게 잘 보고 있다고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런 기획을 한 편집자의 시도에도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축하드려요       @ 김 태 림

매월 25일이되면 봄내소식지가 기다려집니다. 9 월호에도 WT본부 유치소식과 춘천시민들의 다양한 삶이 녹아있는 소식지를 마음 따뜻하게 읽었답니다. 그러던 중 반가운 소식을 들었지요. 우리 춘천시의 소식지 ‘봄내’가 국제비즈니스 대상 최우 수사외보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네요. 평소 소식지를 보면서 다른 지자체 소식지보다 더 짜임새 있고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나 봅니다. 춘천시민으로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쭉 춘천시민 곁에 함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봄내소식지 담당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전 재 연

많은 춘천시민들이 사랑하는 봄내소식지, 읽는 즐거움, 소식지 속의 행사 등을 몸소 체험하는 즐거움까지, 봄내 덕분에 매달 풍성하게 보낼 수 있어서 제작 실무진들게 늘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수상으로 보상받으신 것 같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봄내 파이팅!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춘천 유치 축하       @ 김 춘 화

WT본부를 유치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한 시장님 비롯한 관계자분들게 큰 박수갈채를 보낸다. 춘천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쾌거! 발전을 거듭하는 자랑스런 춘천시민의 한 사람으로 가슴 벅찬 감격을 느끼며 거듭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