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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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93

2023-10
#수상소식 #봄내를만나다
봄내 국제대회 수상 소식
봄내소식지 국제비스니스대회 최고상 수상







‘봄내’ 소식지는 1993년 1월 창간해 30년 동안 매달 새로운 기획 아이템 발굴과 심층 취재를 통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지역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해 온 춘천 대표 소식지 브랜드다.

시민들과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시만의 독창적인 소식지가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에서 주최하는 ‘제20회 2023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최우수 사외보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제20회 국제비즈니스대회에는 60여 개 나라에서 3,7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봄내소식지를 ‘현대적이고 독특하게 잘 디자인된 간행물’, ‘출판물 개발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 제공’,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부수와 페이지 생산 노력’, ‘다양한 이미지를 매거진에 잘 녹여냄’, ‘적은 인원이 열심히 만들어낸 인상적인 출판물’ 등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김미애 소통담당관은 “올해로 창간 30주년이 된 봄내 소식지는 4명의 실무진이 전문 제작사를 끼지 않고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도시의 활기찬 삶과 시민의 염원을 반영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정소식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IBA-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마케팅 등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뉴욕 포스트지에서 ‘비즈니스 부문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는 프리미엄 국제비즈니스대회다.







2023년 표지 이미지(1~9월호)


시의성있는 사진, 30주년 기념 특집호, 지역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춘천이 갖고 있는 정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

봄내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줌.






2023년 내지 이미지


봄내소식지는 춘천의 구석구석을 기획·취재해 전달하는 코너 <춘천은 지금>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독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콘텐츠로 구성하고 있다.

다정하고 친근한 시선으로 시민 사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글과 이미지 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THANKS TO


원미경, 서승진, 정현경, 최돈선, 송주현, 김병현, 김수영, 윤현, 이윤섭, 이경하,

이수환, 한선주, 슷카이, 권용식, 김지선, 박우철, 강원애니고 학생들, 유환석, 임희영 님, 춘천시 통리반장님

그리고 애독하여 주시는 춘천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