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CONTENTS

봄내 소식지에서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무미건조한 하루의 끝을 싱긋거리게 만드는 영상을 모아 소개합니다.

일곱번째 음원공개! [어쩌다프로젝트 시즌2]

‘어쩌다 프로젝트’의 03년생 쌍둥이 자매팀 ‘칩스 앤 초코릿’ 노래 ‘Go with my life’가 공개됐다. 이 노래는 20대를 시작하는 쌍둥이 자매의 자전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R&B 곡으로 20대의 방황이나 미래에 대한 막막함이 있지만, 그래도 인생은 흘러간다는 데 초점을 맞춰 가사를 지었다. R&B 스타일의 리듬과 칩스 앤 초콜릿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려함과 수수함을 동시에 갖춘 곡이다. 어린시절 가졌던 꿈을 생각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다는 내용을 떠올리며, 감상해보자. 음원은 멜론, 지니, 플로, 카카오뮤직, 바이브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채널명: 춘천시

#찹스앤초콜릿 #쌍둥이지만많이달라

배우는 시민, 연기는 프로[강원365]

춘천시민극단 봄내의 ‘모텔 판문점’ 연습 현장 공개! 춘천시민극단 봄내는 춘천연극제 연극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지속적으로 연극창작을 하기 위해 지난 6월 자발적으로 만든 시민극단이다.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한데 모여있다. 극단 봄내는 지난 9월 6일 제주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에서 연극 ‘모텔 판문점’으로 대상을 포함해 연출상과 연기상 3개 등 5개의 주요상을 휩쓸기도 했다. 지금은 10월 31일 춘천연극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고맙데이’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극 연습에 한창이다. 단원이 쓴 희곡을 바탕으로 수몰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하니, 시민극단 봄내를 응원하러 가보자!

채널명:  춘천MBC 프로그램

#춘천시민극단 #많관부

안내견을 처음 본 춘천 시민들의 인심... 여기 대한민국 맞나요?

이 영상은 시각장애인 유튜버 허우령 씨가 1년 전 안내견과 함께 춘천여행 왔던 브이로그다. 안내견이 익숙치 않은 비장애인들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을 어떻게 대할지 몰라 조마조마 하는 유튜버 우령의 감정이 그대로 담겨있다. 택시, 닭갈비집, 카페, 오리배 타는 곳에서 만난 춘천 사람들의 친절한 반응과 호의에 영상을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진다. 이후 시각장애인 유튜버 허우령 씨는 올해 3월 KBS 아나운서 시험에 붙어 공영방송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우령의 오디오’는 1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채널명:  우령의 오디오

#시각장애인_유튜버 #시각장애인_춘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