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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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92

2023-09
#봄내픽 #봄내를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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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유튜브 소개

#YOUTUBE CONTENTS

봄내 소식지에서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무미건조한 하루의 끝을 싱긋거리게 만드는 영상을 모아 소개합니다.






아직 한 발 남았다... Hi영이 직접 쏴봤습니다! [Hi영이 간다]




춘천시 유튜브 재생 목록에 새로운 시리즈가 올라왔다. 이름부터 남다른 ‘Hi영이 간다’다. 

춘천시 공식 유튜브의 새로운 담당자인 김희영 주무관이 구독자에게 전하는 인사(Hi)와 본인의 이름인 희영을 합쳐 이름을 직접 지었다고 한다. 다채로운 내용의 영상으로 춘천시를 알리는 것이 목표. 이번 영상은 올해 3월 문을 연 춘천공공사격장을 찾아가 총의 사용 방법을 배우고 실제 사격해 보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을 보고 몸이 근질근질하다면, 송암동의 사격장으로 떠나보자!


채널명: 춘천시

#Hi영-시리즈 #춘천시공공사격장











고향민국 - 춘천, 꿈꾸는 효자동 사람들




춘천 효자동에서 오랜 세월 함께한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한 EBS 다큐멘터리. 이 영상에는 세 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첫 번째는 1964년 봄, 14살의 나이에 이발 가위를 잡은 지면성 님. 옛날 방식 그대로 머리에 감자가루를 바르고 낡은 전기밥솥에 물을 데워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는 세상 떠나는 날까지 이발소를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두 번째는 하숙생들 사이에서 ‘춘천 엄마’로 통하는 김정자 님. 그는 마당에서 두릅과 시금치를 길러 밥상을 차리고 지각한 하숙생들을 선뜻 태워 강의실 건물까지 데려다주기도 한다. 마지막은 대학을 졸업한 지 40년이 됐지만 아직 캠퍼스를 떠나지 못하는 전설의 79학번 김팔성 님. 이들의 지난 인생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시청해보자.


채널명:  EBSDocumentary (EBS 다큐)

#춘천효자동 #효자동을지키는사람들











내 공간을 더욱 다정하게 만드는 법 | Friendly Music!




춘천의 다정함을 담은 플레이리스트가 있다?! 춘천의 매력적인 공간을 만드는 공간 주인장들에게 ‘내 공간을 다정하게 만드는 곡’이라는 주제로 추천받은 곡을 모아 50분짜리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었다. 플라베(빵집), 풀로(가드닝마켓), 책방 바라타리아(카페&서점), 소양하다(라이브러리카페), 키리엘(카페), 호수를베고누워(카페), 재미야(로컬문화공간), 737.point(복합문화공간), 베야즈그로토(게스트 하우스), 공간 소망하다(파티룸), 아트플랫폼 공장(창작단체), 초코칩클래스(펫돌봄공간) 열두 군데의 주인장 감각도 엿보고 내 취향과 비슷한 공간을 발견해 보는 재미도 있다. 

노래를 듣다가 마음에 들면, 해당 공간에 방문해 보는 걸 추천! 이 플레이리스트 콘텐츠는 춘천 시민들의 주제별 선곡으로 앞으로도 시리즈가 올라올 예정이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필수!


채널명:  춘천문화재단

#춘천플레이리스트 #도시가살롱 주인장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