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편지
지구를 생각하는 봄내 팀 기획에 박수를! @ 최 미 영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지금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빙하가 따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환경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번 봄내 소식지 지속가능한 삶 코너에서 ‘당신의 여행, 지구를 살리는 방식인가요?’와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하는 숙소들’ 소개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지구를 살리자는 캠페인과 실천이 함께 해야합니다. 언제까지 지구가 위험하다고 말만 할 때는 아닙니다. 나부터 실천하는 춘천시민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과 제로웨이스트의 실천을 위한 봄내소식지의 적극 활동 기대할게요!
환경을 위해 애쓰는 춘천 시민, 화이팅! @ 김 영 미
무더위 속에서 아파트 단지에 비치된 봄내 7월호를 보게 되었습니다. 첫 표지부터 하이틴 잡지처럼 시원해지고 예뻐져서 놀랐고, 하나라도 지나칠 수 없는 유익한 소식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7월호에서 저의 관심은 32쪽부터 펼쳐진 ‘지구를 살리는 방식의 여행과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하는 춘천의 숙소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환경을 위해 애쓰는 춘천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했어요. 저도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부터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봄내 덕분에 춘천의 구석구석을 알게 되고, 춘천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봄내 소식지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구곡폭포 캠핑장 기사를 읽고 @ 김 나 율
매달 봄내소식지를 통해 춘천시의 안내와 홍보를 간접적으로 느끼다가 구곡폭포 캠핑장 글을 보고 이렇게 후기를 써 보네요. 집 근처 산책로만 다녔는데 구곡폭포에 이런 곳이 있다니.. 캠핑장에 문의도 넣었고 가족들과 강촌으로 나들이도 다녀왔어요. 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계곡물 소리와 새소리가 얼마나 좋던지요. 여름 휴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봄내 덕분에 숲멍할 수 있는 곳을 찾았네요. 늘 이렇게 좋은 글과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춘천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 계속 많이 부탁드려요. 춘천시민으로서 감사합니다.
춘천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주는 '봄내' @ 원 태 연
봄내를 좋아하고 애독하는 시민입니다. 소식지의 이 소식, 저 소식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어느덧 마지막 장입니다. 춘천 소식이 이렇게 이쁘게 정리되서 하나의 책으로 받아볼 때마다, 시민으로써 내 고장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 부터 환경 이야기, 문화/예술, 알림마당 정보들까지 꼼꼼하게 읽다보니, 동료들과 대화할때도 '걸어다니는 소식지'가 된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