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편지
봄내소식지 덕분에 다시 파크골프를! @ 서 장 식
파크골프가 뭐길래’를 읽고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정년이 가까워오면서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게 됐고 지인들과 가끔 태백,정선에서 파크골프를 치곤했습니다. 정년을 맞아 춘천으로 이사오면서 잠시 파크골프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5월호 봄내소식지에서 파크골프에 관한 기사가 있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이 들어 단숨에 읽어보았습니다. 춘천파크골프장은 알고 있었지만 소양강파크골프장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고 더불어 춘천에 3번째 파크골프장이 개장한다고 하니 무척 반갑네요. 이사오고 이것 저것 신경쓰느라 중단했던 파크골프, 이제 슬슬 시작해야겠습니다.
봄애취애 업소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 한 미 애
평소 맛집에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인지 5월호에 소개된 ‘봄애취애’ 인증 업소 소식이 제일 재밌었어요! 아는 곳도 있어서 더 반가웠고요. 춘천산 식자재가 그렇게 많이 사용되는 줄은 봄내를 읽고 알았어요. 사장님들의 소신에 박수가 절로 나왔답니다. 몰랐던 식당들도 조만간 다 가보려고요.
5월의 춘천은 축제로 가득하네요 @ 김 태 경
5월 춘천 축제 소개 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타지역에서 춘천으로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다 보니 평일에는 학교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본가로 가곤 했습니다. 봄내를 읽고 앞으로는 춘천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현장을 경험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앞으로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학교 친구들과 함께 봄내 소식지 공유하겠습니다.
시사, 경제, 문화소식 가득한 봄내소식지! @ 신 민 근
춘천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봄내 애독자입니다. 춘천 토박인데도 그동안 ‘봄내’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예쁜 표지에 끌려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미처 몰랐던 우리 지역 소식이 가득하더라고요. 지난 5월호에서는 농사펀드 기사가 눈에 들어왔어요. 농부님께 미리 투자를 하고 안심 먹거리로 돌려 받는다는 발상이 참신했습니다. 글 읽고 바로 농사펀드 사이트에 가입하고 6kg 짜리 수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시사,경제,문화 할 것 없이 놓치지 않고 트렌드를 담아내는 봄내 소식지 항상 응원합니다!
매달 받아보는 봄내, 감사합니다. @ 이 기 열
주변에서 추천해줘서 오래전 봄내를 구독 신청했어요. 매달 봄내를 받아본지 2년정도 되었는데 받아볼때마다 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내소식지가 아니면 춘천 소식에 대해 이렇게 알려줄 수 있는 잡지가 또 있을까요? 점점 더 보기좋게 바뀌는 봄내소식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