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복지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업무와 관련된 대학원도 다닐 만큼, 일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이종화 대표님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전문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특히 글에서 전문가는 ‘같은 분야 동료에게 인정받는 사람’, ‘나를 잘 돌보면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란 말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저도 이종화 대표님처럼 성장하고 싶어요.
저는 자전거 여행자입니다. 차에는 항상 접이식 자전거가 실려있지요. 자전거 카페 <오후> 기사 잘 봤습니다. 춘천은 그야말로 자전거 타기에는 최고의 도시입니다. 호반의 도시 춘천이 자전거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자전거를 타면 시민들이 건강해지고 도시에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물론이고 자전거 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생동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젊은 도시, 낭만 도시 춘천, 파이팅!
우리 동네 인근인 강원도지사 관사, 춘천시청, 망대와 골목, 죽림동 성당 등이 지면에 소개되어 더욱 친근감이 느껴졌네요. 걷기 좋아하는 제게는 봄내 산책길 코스를 알려주는 이 코너가 정말 도움 되고 좋습니다. 특히 이번 호는 제가 잘 아는 곳이 소개 되어 더욱 정감 가고 좋았네요. 가보지 못한 한 곳, 효자동 벽화 골목은 아내와 꼭 가보고 싶어요. 따뜻한 봄날 산책길 소개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연재된 봄내 산책로 이음길. 봄산이 6코스의 위치 및 정보가 상세하게 작성되어 좋았습니다. 저는 배움길, 봄솔길, 옷바위골 3코스를 체험해 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춘천의 역사, 화, 지리를 아우른 코스별 소개가 잘 정리되어 있어 너무 유용했습니다. 저는 이번 봄에 못 가본 나머지 3코스를 모두 들러볼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의 좋은 정보 많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봄내 응원합니다. 표지가 새롭게 단장되어 더욱더 생생하고 생동감 있고 역동성이 있어 보기 좋네요. 그 안에 담긴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어서 읽는 이의 기쁨과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것 같아요. 발전하는 도시의 이야기, 사람들의 봄 맞이 이야기, 평범한 우리네 사람들의 삶을 소식지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갑네요. 봉사, 복지, 나눔 등 함께하는 공동체 속의 풍성함까지 희망을 엿볼 수 있었어요. 다채로움 가득한 봄내소식지, 앞으로 더 다양하고 건강한 소식 담아주세요.
매월 봄내를 잊지 않고 찾아보는 건 여느 매체와 달리 매번 새로운 지식과 정보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춘천시의 정책과 제도가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춘천은 지금’ 처럼 유용한 정보를 접하면서 전원생활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글이나 사진은 곁에 두고 여러 번 들여다보며 기억하려고 합니다. 봄내 소식지를 통해 마음 따뜻한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기분 좋은 발견, 유쾌한 버팀목 봄내소식지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386호 '태권도' 삼행시 당첨작
정 혜 원
태극기 휘날렸던 3.1운동
권리를 되찾기위한 몸부림
도도히 흐르는 민족정신
김 선 옥
태어났습니다. 춘천에서...세계 최고의 선수 손흥민
권력이 아닌 오로지 실력으로
도전하고 노력한 그의 땀방울 모두 알고있기에 지금도 그를 응원합니다!
김 태 동
태어나 처음 자리 잡은 춘천
권해 주고 싶다. 춘천의 낭만을...그리고
도시 주변 호수와 석양의 아름다움을
385호 독자 삼행시 당첨자
고영숙, 김선옥, 김연옥, 김영희, 김정혜, 김태동,
남병철, 서장식, 이명애, 이상은, 이예은, 전성규,
전재연, 정현경, 정혜선, 정혜원, 최문수, 최미영,
최민경, 한영
다음 독자 삼행시의 주제는 ‘빙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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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봄내편집실(250-3229)로 연락주세요.
춘천시 동 지역 아파트, 단독주택 세대는 관할 통반장님 께서 직접 소식지를 배부하오니,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봄내 홈페이지 bomnae.chuncheon.go.kr 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봄내소식지에 원고와 사진을 매달 10일까지 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당첨되신 분께 원고료를 드립니다.
지면 관계상 원고 내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편 24264 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소통담당관
이메일 bomnae1993@gmail.com
독자 참여 안내
삼행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만원
이름, 핸드폰 번호(본인 명의) 반드시 기재
독자와 함께, 봄내한컷 3만원 우리가족 이야기 5만원
이름, 핸드폰 번호, 계좌번호, 도로명주소 반드시 기재
※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30일 이내 미등록시 취소됩니다.
표지 설명
<봄날의 염소를 좋아하세요?> 사진 이경하 시민기자
염소시인 최관용 씨의 서면 덕두원 염소 우리 2023.3.19.
최돈선의 둘레마을 이야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