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CONTENTS

봄내소식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춘천 오리지널 콘텐츠! 무미건조한 하루의 끝을 싱긋거리게 만드는 영상을 모아 소개한다. 한번 보면 재밌어서 구독하게 될~ 걸~!

수상한 손님과 이상한 사장님이 만나면 벌어지는 일?

[초콜릿닭갈비가 어때서] Ep.01

춘천을 배경으로 한 8부작 웹드라마 대공개! 초콜릿퐁듀닭갈비, 파인애플아보카도냉면 등 이름도 생소한 음식을 개발하는 레스토랑 셰프 준식과 매일 레스토랑에 찾아와 혹평을 쏟아내는 은수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춘천의 맛과 멋을 버무린 [초콜릿닭갈비가 어때서]는 평균 6분대의 짧은 영상으로 부담 없이 정주행 할 수 있다. 추운 겨울, 이불 밖은 위험하니 유튜브로 달콤한 춘천여행 떠나보기! 춘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

#춘천웹드라마 #육림고개 #넘치는발랄함은수 #유학파셰프준식

[연애가밥먹여줘] Ep.08 야근하는 직장인은 언제 연애하죠?

연애 관련 예능이 TV, OTT, Youtube를 점령한 요즘, 춘천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웹예능 시리즈. 춘천MBC의 20~30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춘천 청년들의 연애 고민 상담에 발 벗고 나섰다. 이 웹예능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첫 단추가 연애라는 생각으로 기획됐다. 각 회마다 다양한 연애 통계를 소개해 주는데 8화 마지막 화에서는 미혼 남녀의 ‘현재 내가 솔로인이유’가 나온다. 1화부터 8화까지 춘천MBC 프로그램 채널에서 감상 가능.

#춘천웹예능 #연애고민상담 #사연받아요 #춘천MBC

귀에서 피날 것 같은 엄마의 잔소리, 사이다 대처법

이 사회에는 꼰대가 너무 많아! 잔소리에 맞서 싸우는 청소년 파이터들의 스파링 대결! 꼰대들이 우글대는 험난한 세상, 링 위의 동등한 위치에서 만났다. 스테이지 1의 상대는 ‘엄마’로 휴대폰 사용 시간, 통금 시간을 주제로 붙는다. 휴대폰을 조금 하라는 잔소리에 “엄마도 임영웅 덕질 하느라 휴대폰 몇시간씩 하잖아”라고 맞받아치는 센스가 관전 포인트. ‘게임은 게임일 뿐, 오해하지 말자’라는 선서도 하니, 상황극에 과몰입하지 않도록 주의. 동네 형, 선생님, 할머니와의 잔소리 대결도 궁금하다면 커먼즈필드TV 구독 꾹~!

#스트레스잔소리파이터 #청소년 #과몰입주의 #춘천사회혁신센터

Awake 흐르는 강 수상 뮤직콘서트

물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얼마나 황홀할까. 노을 지는 소양호 배경의 수상 콘서트를 안방에서 감상하는 호사를 누려보자! 춘천의 호수 자원을 활용한 공연을 실황 녹화해 춘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춘천KBS 라디오 ‘커피앤 클래식’ 진행을 맡고 있는 윤석황 아나운서의 잔잔한 목소리에 백형민 무용가, 우예주 바이올리니스트, 색소폰 콰르텟 등의 예술 세계가 합쳐져 나도 모르게 마음이 일렁거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수상콘서트 #리버뮤직콘서트 #문화도시춘천 #춘천문화재단

#BOOK

쏟아지는 책들 속에 선택의 고민을 덜어드립니다. 깊이있는 책읽기, 봄내와 함께 해요.  

<삶과 예술 사이에서>

글·그림 이광택

화가가 쓴 산문집 ‘삶과 예술 사이에서’의 저자 이광택은 ‘예(藝)’보다 ‘술(術)’에 경도되는 것을 경계하는 자다. 이런 그가 펜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었던 2019년부터 강원도민일보에 연재해오던 글을 한데 모아 책으로 엮었다. 작가의 글과 그림을 통해 내밀한 세계까지 엿볼 수 있는 그림 에세이집. 그의 그림은 삶을 사랑과 희망의 색으로 칠하는 화가 샤갈을 닮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시 한번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출판사 미소출판사

금액 1만2,000원

<춘천인>

글 춘천학연구소

긴 세월 동안 춘천 역사와 함께해 온 춘천인의 춘천에 대한 옛 기억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춘천 사람들의 어감과 특색을 최대한 살려 사투리를 발음 그대로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춘천에 대한 기억의 저장소와 같은 <춘천인>은 그때 그 시절의 생생한 추억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출판사 춘천학연구소

비매품

<한탄강 인문기행>

글 권혁진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유역은 예로부터 지질의 특이한 아름다움으로, 찾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곳이다. 이 곳을 찾은 이들은 감흥을 이기지 못하고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렸다. 여행기를 남기기도 했다. 작가인 권혁진 박사는 한탄강 유역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이들이 남긴 노래와 시 그리고 그림을 한데 모았다. 이제는 신선도 용도 살지 않지만, 여전히 고고하게 흐르며 그 이름과 영험함을 잃지 않은 한탄강 유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담한 필체로 담아냈다.

출판사 도서출판 신책

금액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