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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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83

2022-12
#봄내를 즐기다
봄내 한컷
밤하늘 노란 별


밤하늘 노란 별 / 김이슬

저녁 먹고 집 앞 산책 중에 노랗게 절정을 이루고 있는 은행나무가 어두운 밤임에도 눈이 부셨어요. 





늦가을 강가의 오리배 / 반예림

공지천에서 바라본 춘천대교와 오리배입니다. 파란 하늘과 색색의 오리배가 강물에 비치는 모습이 귀여워요.





비눗방울과 함께 / 차아라

맑은 하늘에 비눗방울을 날려 봅니다.





점심시간의 여유 / 이명현

사무실 근처를 산책하며 가을을 느껴 보았습니다.





땅 위의 보물들 / 서미영

깊어 가는 가을 끝에 강원도립화목원을 다녀왔는데 국화꽃 향기에 가을 햇살을 더해 

완벽한 순간들이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어요. 떨어진 단풍잎들이 이렇게 예쁘다니 보물 하나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