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노란 별 / 김이슬
저녁 먹고 집 앞 산책 중에 노랗게 절정을 이루고 있는 은행나무가 어두운 밤임에도 눈이 부셨어요.
늦가을 강가의 오리배 / 반예림
공지천에서 바라본 춘천대교와 오리배입니다. 파란 하늘과 색색의 오리배가 강물에 비치는 모습이 귀여워요.
비눗방울과 함께 / 차아라
맑은 하늘에 비눗방울을 날려 봅니다.
점심시간의 여유 / 이명현
사무실 근처를 산책하며 가을을 느껴 보았습니다.
땅 위의 보물들 / 서미영
깊어 가는 가을 끝에 강원도립화목원을 다녀왔는데 국화꽃 향기에 가을 햇살을 더해
완벽한 순간들이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어요. 떨어진 단풍잎들이 이렇게 예쁘다니 보물 하나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