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검색 닫기

VOL.383

2022-12
#봄내를 즐기다
봄내문화생활
공연·축제·전시

[춘천시립교향악단] 브런치 콘서트 II

겨울의 초입, 따듯한 차 한잔과 클래식으로 12월의 첫 토요일을 열어보자.

유튜브 구독자 약 19만명을 보유한 첼리스트 조윤경의 해설과 첼로 연주로 풍부한 감동을 줄 예정. 

비감스러운 멜로디와 중후한 현악기의 앙상블을 다양한 곡을 통해 선보인다. 


일시 12. 3.(토) 오전 11: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1만 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경로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7세 이상(8세부터)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69





[Edu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에듀오케스트라는 악기 연주를 열망하는 교직원들이 만든 오케스트라다. 음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야기하는 선생님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일시 12. 4.(일) 16: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무료

관람연령 만 5세 이상

문의 ☎010-7240-7849





[춘천인형극제 기획공연] 손톱달

아쉽고 부족한 모습을 가진 ‘나’의 모습은, 현재 부족한 모습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모습을 더욱 가치 있게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일시 12. 7.(수) ~ 10.(토) 수 ~ 목 10:30, 금 10:30 / 19:30, 토 14:00

장소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입장료 무료(사전 인터넷예매 필수)

예매 www.cocobau.com

문의 ☎242-8452





[강원도립극단 연극] 카페인

‘잠의 사탄이 앞에 나타나 달아나야 해 갖다 놔 더 강한 <카페인>’ 극도의 불면증에 시달리는 ‘채연’. 치료를 위해 위해 수많은 방법을 시도해 보지만 실패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칭 불면증 치료사 ‘창기’를 찾아간다. 치료의 첫 단계로 창기는 채연의 평소 그대로의 하루를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일시 12. 09.(금) ~ 12. 11.(일) 금 19:30, 토 15:00 / 19:30, 일 15:00

장소 봄내극장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입장료 1만원(강원도민 할인 50%)

예매처 티켓링크

문의 ☎255-0496





[2022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

2022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은 다음 해와의 연결고리로서 가족합창단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주간의 합창 연습과 버스킹, 발표회 등으로 돈독해진 가족합창단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공연이다. 다양한 세대와 나이, 성별, 직업, 지역을 막론하고 노래를 통해 하나로 뭉친 가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따뜻한 연말을 예고한다.


일시 12. 9.(금) 19:30, 10.(토) 17: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무료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23





[춘천인형극제 기획공연] 보통인간&돌연한 출발

아름다운 슈퍼스타 루비에 대한 비밀을 알아버린 청소부 로라의 비극을 담은 <보통인간> 작품과 프란츠 카프카의 아주 짧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돌연한 출발』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청소년부터 어른들까지 시선을 사로잡을 두 작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일시 12.14.(수)~17.(토) 수~목 10:30, 금 10:30 / 19:30, 토 14:00 

장소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예매 www.cocobau.com 

문의 ☎242-8452





[춘천시립예술단 2022 송년 음악회]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하고 그 감동의 순간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일시 12. 15.(목)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무료(사전 인터넷 예매 필수) 

관람연령 만7세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69





[2022 신나는 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일시 12.16.(금) 19: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무료

관람연령 만 5세 이상

문의 ☎259-5436




[춘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필하모닉스 내한공연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로 구성된 ‘필하모닉스(PHILHARMONIX)’가 춘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현악 4중주에 클라리넷과 더블베이스 그리고 피아노가 더해진 독특한 구성으로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그들만의 경이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일시 12. 20.(화)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할인권종 있음)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인터넷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22~4





[춘천시립국악단 제2회 정기공연 순수(純粹)]

국악이 대중문화였던 시절의 맛을 재현하는 국악 공연 ‘순수(純粹)’. 춘천시립국악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이자 첫 번째 정통 국악 공연이다. 강원도를 주제로 안무를 더해, 신명과 흥이 넘치는 국악 가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리와 대금의 국악 반주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선조들처럼 풍류를 즐겨보자.


일시 12. 23.(금)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7세 이상(8세부터)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69





[축제극장 몸짓 기획공연] 볼라레

축제극장 몸짓에서 한 해를 뒤돌아보며 뜻깊은 추억 만들기를 고민하고 있을 시민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기타리스트 박규희, 탭댄스를 소재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영화 <스윙키즈>의 안무가이자 국내 탭 댄서인 이연호와 그가 소속된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무대, 국내 최고의 플라멩코 안무가이자 댄서인 이혜정까지 각 장르의 정상을 섭렵하며 날아다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하며 관객들도 극장 위를 날아다니는 듯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일시 12.27.(화)~29.(목) 19시30분

장소 축제극장 몸짓

입장료 1층 3만원, 2층 1만원(할인권종 있음)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22~4


왼쪽부터 기타리스트 박규희, 탭댄서 이현호, 댄서 이혜정




[한림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기획전시] 근대 서화, 전통을 담아 새롭게 그리다

한림대박물관이 한림대 개교 40주년 기념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화가의 글씨와 그림을 소개하는 전시로, 추사 김정희의 제자인 김석준, 강원도를 대표하는 서화가인 박기정, 고종 황제의 초상 사진을 촬영했던 지운영 등의 작품과 김은호, 이상범, 변관식, 노수현 등 근현대 화단을 이끌던 작가들의 작품, 낙화(烙畫, 인두그림)을 만날 수 있다. 


일시 11. 2.(수) ~ 12. 15.(목)

장소 한림대박물관 기획전시실(일송기념도서관 1층)

문의 ☎248-2852





[전두섭 개인전] 감성의 미

진흙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세상에 선을 보이고 그 꽃을 보며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마음을 깨우고 힘든 세상을 순간적으로 잊을 수 있다면 힐링이라 말할 수 있다. 


일시 11.15.(화) ~ 12. 28.(수) 

장소 갤러리카페 썸(동면 서부대성로 441-5) 

문의 ☎010-9040-5734





[진주영 개인전] 

<틈>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세계와 중첩된 시간 속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간극을 의미하며, 그 틈을 메우고자 하는 작업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과거와 현재의 삶과 죽음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장소, 작가의 터전인 사북을 기반으로 그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지상(현실)과 지하(환상)의 간극의 틈에서 순환하는 생명과 그 근원에 대하여 조명한다. 


일시 11. 29.(화) ~ 12. 11.(일)

장소 개나리미술관(동내면 거두리 1123-6) 

문의 ☎010-8095-3899





[여행드로잉 작가 '핀든아트' 첫 개인전] 여행기록

유럽 여행에서의 드로잉을 시작으로, 여행드로잉 작가로 활동 중인 핀든아트 작가의 첫 개인전이 열린다. 유럽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 도시들을 여행하며 현장에서 그린 그림들과 춘천으로 이주 후 여행하듯 살아가며 담은 춘천의 풍경들까지. 여러 도시와 사람들의 모습을 펜드로잉과 수채화로 담아낸 핀든아트의 여행기록을 만나보자.


일시 11.30.(수) ~ 12.11.(일) 

장소 춘천 상상마당 아트갤러리1 

문의 ☎010-9988-1223





[장혜란 개인전]

자연의 경이로움과 숭고를 표현하는 미술작가 장혜란의 개인전이 12월 1일부터 7일간 터무니창작소에서 열린다. 작가는 전통 옻칠기법의 평탈기법에서 창안하여 나뭇결과 물감의 색채가 서로 어우러지는 데에서 오는 질감을 작품에 담아 동백꽃을 소재로 표현한다. 곧 있으면 남쪽에서 들려올 동백꽃의 개화 소식을 이번 전시회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일시 12.1.(목) ~ 7.(수) 

장소 터무니창작소(약사고개 50번길 10-1) 

문의 ☎010-9035-9318





[서상초 예술동아리 ‘그림세상’ 전시회]

서상초등학교 예술동아리 ‘그림세상’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를 통해 서상초 어린이들은 예술에 대한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으려 한다.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일시 12. 2.(금) ~ 4.(일)

장소 춘천미술관 2층

문의 ☎010-8799-0785




[문화공간 역] 진창화춘

각자의 작품세계를 열어 가는 네 명의 작가가 교류전을 계기로 마음을 모아 전시를 연다. 참여 작가는 김인순(춘천), 유창환(창원), 길종갑(화천), 노경호(진주)가 참여한다. 


일시 12. 2.(금) ~ 15.(목)

장소 문화공간 역 (남춘천역 1층)

문의 ☎010-8457-7148





[춘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초대 조각전] 내 마음에 한 조각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조각가 19명의 작품을 초대해 춘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초대 조각전 전시를 개최한다. 시민들의 마음에 한 조각의 위로와 치유가 되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조각작품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로 구성하여 시민들이 즐기며 위로받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일시 12. 9.(금) ~ 23. 2. 15.(수)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문의 ☎259-5833




[제3회 이우회전]

한문서예모임 이우회(以友會)가 세 번째 회원전을 연다. 以文會友 以友輔仁(이문회우 이우보인) 학문으로써 친구를 모으고 친구를 통하여 인의 수준을 향상한다. 


일시 12.9.(금)~14.(수)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문의 ☎010-4052-7790 





[강원예총 60주년 기념전] 법고창신 - 강원미술 100년의 봄

강원예총 6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강원도미술협회 60주년도 함께 기념하는 전시다. 원로작가, 중견작가, 청년작가의 대표 작품 60점을 만날 수 있다. 1960년대 초창기 협회 활동가 최재혁, 강인흥, 이용환 등의 원로작가와 중책을 맡아 온 김태규, 양현숙, 김윤선 등의 중견작가, 강원미술의 100년을 이끌 안용선, 이수현 등의 청년작가가 작품을 출품한다. 


일시 12. 9.(금) ~ 14.(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5366-4377





[김지민 개인전] 검고 투명한 다정

작가는 흩날리는 눈송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과 꽃잎들, 도로를 밝히는 가로등의 불빛 등 일상에서 금방 흩어져버리고 사라져버리는 것들을 소재로 삼는다. 이번 전시는 겨울밤 눈 오는 풍경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히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고 주변부에 가만히 놓였다 조용히 사라지는 것들에서 느끼는 쓸쓸함을 섬세한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김지민 작가의 그림을 통해 한 해의 마지막을 고요히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시 12. 13.(화) ~ 12. 25.(일) 

장소 개나리미술관(동내면 거두리 1123-6)

문의 ☎070-8095-3899





[멘티가 곳 멘토] <위대한 세계: 불일치>

예술소통공간 곳에서는 현재 5명의 작가가 입주해 예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입주작가(멘토)가 5명의 신작과 더불어 전업 작가를 꿈꾸는 시각예술 작가(멘티)와의 협업 과정에서 탄생한 작품 42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형식의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불일치를 풀어낸 청년 작가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김경원, 김민지, 오세경, 이한나, 홍기하, 박정현, 윤지현, 임태은, 김지현, 이채원, 오선화, 윤지, 서혜연, 최인호가 참여한다. 


일시 12. 13.(화) ~ 27.(화) 

장소 강원대학교 미술관 제1전시실 

문의 ☎259-5832





[2色전]

지금 우리는 코로나와 변이 바이러스, 전쟁, 세계적 금융위기, 북한의 위협, 이태원 참사까지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었다. 여기 나이 든 두 여인이 마음을 뭉쳤다. 틈틈히 작업해 온 작품으로 위로가 되는 전시를 선보인다. 


일시 12. 16.(금) ~ 12. 21.(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9458-2668


(좌) 조옥주 <포근한 봄>, (우) 김화진 <맨드라미 꽃>




[14회 새벽회 정기전] In December!

문해숙, 강병호, 강선혜, 김영숙, 민경자, 이희숙, 하광자 작가의 단체전 


일시 12. 16.(금) ~ 22.(목) 

장소 문화공간 역 (남춘천역 1층) 

문의 ☎010-7912-0579





[강승원 사진전] Refraction : 왜곡 

Refraction : 왜곡을 통해 본질을 담다. 

대상을 인식하는 과정에는 늘 왜곡이 존재한다. 

외부 자극에 의해 만들어진 물의 파장을 이용해 왜곡된 형상을 담아 대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일시 12. 23.(금) ~ 29.(목) 

장소 문화공간 역 (남춘천역 1층) 

문의 ☎010-9480-1644






[전선아 개인전] 전선아의 실로 짠 그림展 (부제 : Tapestry 그리고 毛毯) 

타피스트리(Tapestry)는 실의 씨실과 날실을 이용하여 손으로 짜 올라가며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는 섬유미술의 대표적인 한 장르이다. 우리나라 16~18세기 모담(조선철)에서 표현한 문양과 색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적 특징을 작가의 재해석을 통해 타피스트리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전시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정서를 동시에 느끼고, 유럽의 타피스트리와 한국의 직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일시 12. 23.(금) ~ 28.(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5058-2821





[장덕진 개인전] 나의 모양 

수달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곧 ‘나의 모양’이라고 생각한다는 장덕진 작가가 수달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시 12. 23.(금) ~ 28.(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문의 ☎010-6380-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