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춘천연극제] ‘고맙데이’
춘천연극제가 올 한 해 석사천, 봄내극장 등 춘천연극제를 찾아주신 관객에게 감사 드리기 위한 고객감사 오픈데이를 마련한다. 핼로윈 마켓을 비롯해 추현종 쑈, 시민연극, 약사리희망버스킹, 성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봄내극장 무대와 주차장 등에서 마련된다.
일시 10. 29.(토) 13:00～20:00
장소 봄내극장
입장료 무료
문의 ☎241-4345
[춘천클라리넷콰이어(C4) 제13회 정기연주회]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시기에 춘천 사람들과의 공존을 지향하는 춘천클라리넷콰이어(C4)가 정기연주회를 마련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등을 아름다운 목관악기 선율로 선보인다.
일시 11. 5(토) 17:30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입장료 무료
문의 ☎010-6233-3865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25회 정기연주회]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독일 낭만파 작곡가인 막스 브루흐의 작품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명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 마단조, 작품번호 64’를 선보인다.
협연자로는 신예 연주자이자 현재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예린이 출연, 채윤 지휘자와 함께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번호 26’을 연주한다.
일시 11. 5.(토) 17:0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무료(사전 인터넷예매 필수)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69
[그루터기팝스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그루터기팝스오케스트라가 ‘같이’의 가치를 높이는 음악으로 정기연주회를 연다.
일시 11. 5.(토) 17:00
장소 봄내극장
입장료 무료
문의 ☎010-9370-6783
[춘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
MBC 라디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향토민요와 앰비규어스의 춤이 만난다. 과거 ‘우리 소리’와 현대의 ‘우리 춤’이 만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다. 귀신을 쫓아내는‘객귀물리는 소리’, 노동요인 ‘목도소리’, ‘멸치잡이소리’, ‘밭가는 소리’ 등에 맞춰 무용수들의 춤사위가 펼쳐진다. 강렬한 사운드와 무대, 의상, 조명에 앰비규어스의 춤이 더해져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일시장소 11. 11.(금) 19:30, 12.(토) 17:00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할인권종 있음)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인터넷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22~4
[2022 시그널페스티벌]
도시에서 나와 같은 주파수의 낭만이웃과 마주하는 문화도시 축제가 열린다. 시그널페스티벌은 문화도시에 참여한 시민 기획자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드러내지 못했던 문화 활동과 개개인의 경험, 감정으로 생성된 ‘주파수’를 춘천 일대 다양한 공간으로 넓게 확장해 낭만 이웃을 마주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시 11. 15.(화) ~ 19.(토)
장소 춘천일대
입장료 무료
문의 ☎259-5421
[춘천공감시낭송회 제6회 정기공연] 문화도시 춘천, 시낭송으로 공감하다
동호회 춘천공감시낭송회가 시 낭송으로 서로의 삶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공연을 연다.
일시 11. 17.(목) 15:00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문의 ☎010-9117-4810 / 010-3649-7868
[춘천시립인형극단 제3회 정기공연] ‘변신’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존재를 다룬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춘천시립인형극단만의 특별한 표현 방식으로 재구성한다. 연극, 무용, 마임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된 ‘변신’은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판타지를 통해 보이지 않는 현대 사회의 문제와 인간의 존재에 대한 고찰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번 공연에는 국민대 종합예술 콘서바토리 총괄 주임교수이자 연극 연출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병훈 연출가와 함께 한다.
일시 11. 18.(목) ~ 19.(금) 19:30
장소 춘천인형극장
입장료 전석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11세 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070-4633-5798
[Recovery 춘천] 놀我YOU(놀아유) 콘서트
전통을 통해 나를 보고, 음악을 통해 우리를 생각한다. 밴드 AUX, 춘천지역연합밴드(훈남스, 일곱시반, 직시 등)와 다양한 국악 공연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이 펼쳐진다.
일시 11. 30.(수) 19:30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1만원
문의 ☎259-5837
[춘천시립합창단 특별공연] 오페라 칸타타 윤동주
춘천시립합창단의 특별 연주회로, 우리나라의 대표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일대기와 그의 아름다운 시를 바탕으로 편곡한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문학과 인문학적 베이스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섬세한 연출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홍민정 연출가와 협업,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11. 24.(목) ~ 25.(금)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74 / 5877
[묵화연 협회전]
캘리그라피그룹 묵화연이 회원전을 연다. 캘리그라피는 생활 미술로 자리 잡고 있어 이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생활문화가 됐다.
일시 10. 28.(금) ~ 11. 3.(목)
장소 문화공간 역(남춘천역 1층)
문의 ☎252-0731
[춘천다솜민화회] 아름다운 동행전
소중한 우리 고유 전통의 맥을 이어 가는 민화. 우리 그림 민화를 그리는 춘천다솜민화회가 회원전을 연다.
일시 10. 30.(일) ~ 11. 5.(토)
장소 소화갤러리(금병산예출촌 내)
문의 ☎010-8795-9854
[조정태 초대전]
광주 민중미술의 대가로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전 ‘별이 된 사람들’의 조정태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조정태 작가는 사회구조 속에서 일어나는 사람들 간의 관계에 집중한다. 그동안 현실 고발과 사회적 이슈에 치중해 온 작품의 경향을 뒤로 하고, 이번 전시에서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를 일상적 풍경의 은유를 통해 보여준다.
일시 11. 1.(화) ~ 13.(일) 월요일 휴관
장소 개나리미술관(동내면 거두리 1123-6)
문의 ☎070-8095-3899
[제43회 춘천사진동호회 회원전] 영원한 순간
춘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춘천사진동호회가 제43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영원한 순간’을 주제로 12명의 회원이 창작 의욕을 열정으로 승화시킨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풍경, 별, 꽃 등의 자연은 물론이고 그 외 비구상 작품들을 통해 작가가 추구하는 내면을 엿볼 수 있다.
일시 11. 2.(수) ~ 6.(일)
장소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문의 ☎010-6375-5090
[김덕림 제3회 개인전] ‘나를 사랑한 색-어울림의 빛을 나누다’
작가는 수채화 작업의 특성인 투명색채와 빛, 우연성을 통해 사물과 색상이 지니고 있는 사람의 고유한 상징성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상의 조화로운 색채 창작활동을 통해 인간관계를 보다 풍요롭게 하고 함께 어울리는 세계관을 구축해 선보인다.
일시 11. 1.(화) ~ 12. 4.(일) 갤러리 예담(월요일 휴관), 12. 2.(금) ~ 12. 7.(수) 춘천미술관
문의 ☎010-5379-1216
[민선주 개인전] 죽비
죽비는 수행자를 지도하거나 경책할 때 사용하는 도구다. 한자 반 정도의 작은 것으로 손바닥에 쳐서 소리를 낸다. 나태와 졸음을 깨우기 위해 스스로 맞기를 원하면 경책으로 쳐서 자세를 바로 잡는 것처럼 그림은 작가에게 죽비와 같다고 말한다.
일시 11. 4.(금) ~ 10.(목)
장소 문화공간 역(남춘천역 1층)
문의 ☎252-0731
[권매화 개인전] 내일을 꿈꾸다
해바라기꽃과 나비, 새 등 자연을 다루면서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융화하는 의미를 담았다. 전통그림인 금강산만물초승경도, 책가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11. 4.(금) ~ 9.(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 010-3379-2577
[이내 개인전] 결, 로
사진작가 이내의 개인전이 열린다. 실내외 온도차로 생기는 결로, 그 결로로 인해 끊임없이 맺히는 물방울, 그 위에 지워도 지워도 새로 새겨지는 곰팡이까지. 작가는 천장의 결로를 바라보며 자신과 지금의 세대와 닮은 무기력을 표현했다고 말한다. 세탁소를 콘셉트로, 레트로한 인테리어가 맞물려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일시 11. 9.(수) ~ 20.(일) 11:00 ~ 18:00 월요일 휴관
장소 상상마당 춘천
문의 ☎ 010-5579-1710
[갤러리문 기획전시] 연년세세 - 사랑을 말하는 7가지 방법
2022년을 보내며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본다.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뜨겁고 힘겹게 일터와 삶터를 지켜냈다.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송년을 맞으며 갤러리문에서는 김연수의 소설 ‘일곱해의 마지막’의 문장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7가지 방법과 만남을 시도한다.
일시 2022. 11. 11.(금) ~ 2023. 1. 29.(일)(공연장 개방일에만 전시장 오픈)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
문의 ☎ 259-5833
[김운연 개인전] harmony- Breathe(숨쉬다)
추상적인 표현 위에 자연과 동물들의 이미지를 자연으로 붙어오는 기운과 신비스러움을 연출해 화면을 구성해 나간다.
일시 11. 11.(금) ~ 16.(수)
장소 춘천미술관 제1전시실
문의 ☎241-1856
[길종갑 개인전] 사창리 사람들 SACHANG PEOPLE
화천 사창리에 터를 잡고 농사와 그림을 그리며 삶을 일구어 가고 있는 화가 길종갑의 개인전으로, 지난해 이상한 풍경전의 대작들과는 대조적으로 소품들로 이루어졌다. 이상한 풍경전이 거시적인 관점의 전시였다면, 이번 전시는 동네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의 시간성을 그려낸 미시적인 삶의 풍경이다.
일시 11. 15.(화) ~ 27.(일) 월요일 휴관
장소 개나리미술관(동내면 거두리 1123-6)
문의 ☎070-8095-3899
[허미순 섬유조형전] 나에게로 가는길_시간의 무늬를 보다.
춘천에서 활동하는 섬유공예가 허미순 작가가 서울에서 개인전을 연다. 내면의 깊은 의식과 흐름을 자수, 스티치, 염색 콜라주 작업을 통해 섬유가 가지는 독창성을 나무와 숲, 기억과 시간, 세월의 지나는 무늬로 표현했다.
일시 11. 16.(수) ~ 22.(화)
장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종로구 인사동 11길8C.KDF갤러리3전시장)
문의 ☎010-6438-2256
[김대영 개인전] 그 존재의 가벼움으로
푸른 생명력은 잃었지만 온기를 품고 있는 따뜻한 느낌의 넝쿨과 새봄의 꽃, 산당화나 개나리를 함께 구성해 자연의 순환을 표현하고 따뜻한 시선의 자연관을 갖게 한다. 이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얽혀 있는 넝쿨로 비유해 서로의 관계에서 따뜻한 시선의 배려와 포용으로 풀어내 인간적인 심성을 갖게 하는 중의적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서울에서 열린다 .
일시 11. 16.(수) ~ 22.(화)
장소 더스타갤러리(종로구 인사동길 37-1)
문의 ☎010-2305-5139
[제8회 예림회전] 수묵과 함께 떠나는 춘천 풍경여행
춘천시민 순수 아마추어 한국화 동호회인 예림회가 여덟번 째 정기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눈에 비친 시골 풍경과 의암호 등 춘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간결하고 강렬한 수묵으로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유동균 회장 등 20여 명의 회원이 그린 40여 점이 전시된다.
일시 11. 16.(수) ~ 30.(수) 오픈닝 11. 19(토) 15:00
장소 상상언더 갤러리(옛 육림극장 아래 지하상가)
문의 ☎ 010-2587-3837
[김영한 사진전] 나한 : 해학과 엄숙
사진작가 김영한이 나한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나한은 불교적 이상세계에서만 존재하는 불·보살과 달리 실제 이 땅에 살았던 불교 수행승들이었기에 인간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 작가는 나한들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기록, 우리나라 불교 조각의 다양한 미의식을 표현한다.
일시 11. 17.(목) ~ 21.(월) *오프닝 11. 17. 14:00
장소 아트플라자갤러리(서부대성로 71, 춘천예술마당 내)
문의 ☎010-5471-1882
[지역미술인 연합전시] 2022 춘천 모두의 미술 상+생
춘천 지역 시각예술인의 네트워크와 연대로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상생’을 주제로 춘천 출신 및 춘천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 200여 명과 작고 작가 4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일시 11. 18.(금) ~ 12. 4.(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문의 ☎259-5833
[강선주 개인전] ‘정원도감’-치유의 정원으로의 초대
팬데믹으로 지친 이웃에게 따뜻한 치유의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한 강선주 작가의 전시. 한국인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꽃과 나무, 그 속에 깃든 새와 곤충을 그렸다‘.생 명의 소중함’을 가슴에 담고 ‘치유의 정원’에서 초콜렛 같은 달달함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일시 11. 18.(금) ~ 24.(목)
장소 문화공간 역(남춘천역 1층)
문의 ☎010-8791-4226
[2022 춘천현대사생회 연례 전시회] 봄내골 안풍경 밖풍경
춘천현대사생회가 18번째의 연례 전시회를 갖는다. 원로 작가들과 춘천미협 회원들 그리고 아마추어 동호인 등 35명의 회원이 ‘봄내골 안풍경 밖풍경’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춘천지역 현지 사생을 통해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일시 11. 18.(금) ~ 23.(수)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010-6382-3045, ☎241-1856
[김명숙 제13회 개인전] 영혼의 정원전
재봉과 손바느질로 천조각에 한 땀 한 땀 꿰매어 온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작가로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섬유의 부드러운 촉각과 빛의 그림자로 승화했다.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생동감 있는 예술정원으로 표현했다.
일시 11. 25.(금) ~ 30.(수)
장소 춘천미술관 전관
문의 ☎010-4539-0545
[윤명식 개인전] 내일을 꿈꾸다
“어차피 하루이틀 상처받고 아물고 하다 보면 어느새 한 겹 두 겹 두께감이 만들어진다. 스스로 보호하는 방어막이 설치된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욕망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그 능력을 키우고 활발하게 작동시켜서 현재를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가다듬어 본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일시 11. 25.(금) ~ 12. 1.(목)
장소 문화공간 역(남춘천역 1층)
문의 ☎252-0731
[제19회 안개마을 사진전시회]
안개마을은 춘천의 최대 순수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다.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 춘천의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활발한 사진활동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일시 11. 25.(금) ~ 27.(일) 10:00 ~ 17:00
장소 춘천문화원
문의 ☎ 010-2945-9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