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석 탄생 180주년 기념공연] 연해주의 꿈: ‘독립’

1908년 류인석이 연해주로 떠난다. 그곳에서는 이범윤, 홍범도 등이 국내진공작전(일제 강점기에 항일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외국에서 군대를 양성하여 국내로 진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 연해주의 독립지사들은 1910년 13도 의군을 조직하고 1914년 최초의 국외임시정부를 탄생시킨다. 이번 공연에서는 류인석과 독립지사들의 눈부신 활동을 소개한다.

일시 10. 1.(토) 16:00～17:00

장소 의암류인석기념관(남면 충효로 1503)  

문의 ☎ 264-3980

[2022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코로나19로 지쳤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된 힐링 콘서트로, 문화예술 소외지역과 공공목적의 운영공간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춘천지역 전문예술단체 10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시장소 10. 1.(토) 15:00 의암류인석기념관 

              10. 2.(일) 19:00 국립춘천숲체원 

              10. 4.(화) 14:00 춘천 원광효도의 집 

              10. 5.(수) 16:00 춘천 강북지역아동센터 

              10. 12.(수) 14:00 모술재 

              10. 18.(화) 14:30 춘천원광효도의집 

              10. 29.(토) 14:00 춘천지하상가 

              10. 29.(토) 19:00 육림고개 야외광장  

입장료 무료

관람연령 전 연령

문의 ☎ 259-5837

[뮤지컬 더북]

뮤지컬 ‘더북’은 1517년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으로부터 시작된 종교개혁보다 앞선 100여년 전, 목숨을 걸고 ‘오직 성경’을 전했던 ‘성경이 된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은 성경이 어떤 과정을 통해 세상에 퍼지게 되었는지, 개신교를 탄생시킨 종교개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흥미로운 역사가 주는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일시 10. 6.(목) ~ 8.(토) 19:00(*토 14:00 추가 공연) 

장소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입장료 2만원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예매 및 문의 ☎ 010-2561-2819, 010-2742-2819 

[2022 춘천 문화재 야행] 춘천으로 떠나는 낭만달빛산책 ‘월하자적月下自適’

춘천으로 떠나는 낭만 달빛 산책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재 야행夜行의 7가지 테마(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에 맞춰 야간 볼거리, 체험거리, 플리 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춘천시 문화재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봄이 오는 시내라는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를 주제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을 걸으며 즐길 수 있는 야간문화 향유 콘텐츠다. 행사기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시장소 10. 7.(금) ~ 8.(토) 18:00~22:00

장소 춘천시청 일원(강원도지사 구관사, 춘천향교, 위봉문 및 조양루, 춘천교구 죽림동 주교좌 성당)

문의 ☎ 02-2038-8938(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춘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발레 ‘시월 <애기섬>’

발레 ‘시월 <애기섬>’은 73년 전, 1948년 해방 이후 극도로 불안한 좌와 우의 이념적 갈등 속에서 10월 19일 여수와 순천을 중심으로 발생한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창작발레다. 국립발레단 주역 출신 윤전일, 현대무용계의 스타 안남근, 발레리나 황수진 등이 출연한다.

일시장소 10. 8.(토) 17:00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인터넷예매 www.cccf.or.kr

문의 ☎ 259-5822~4 

[아트팩토리:봄 김유정 프로젝트] 금따는 콩밭 

(사)문화프로덕션 도모가 ‘김유정 프로젝트’를 진행, 3년간 김유정 작품 7편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공연으로는 ‘금따는 콩밭’을 공연한다. 김유정 소설을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1930년대 마을에서 묵묵히 일하던 영식이 콩밭에서 금이 나온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후 콩밭을 엎고 금점을 찾기 시작하면서 전개되는 내용이다. 연출은 변유정이 맡는다. ‘극장식당’과 함께 운영, 연극에 등장하는 요소나 관련 깊은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과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일시 10. 14.(금) ~ 11. 6.(일) 금 19:30, 토 17:00, 일 14:00

장소  아트팩토리:봄(신동면 풍류1길 34)  

입장료 2만원 / 4만원(극장식당) 

문의 ☎ 263-7222 

(온라인 예매 및 각종 할인정보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 확인)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제26회 정기연주회] 사운드 오브 뮤직

올해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정기연주회로, 뮤지컬의 대표적인 작품 ‘사운드 오브 뮤직’을 청소년합창단만의 색깔과 음색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일시장소 10. 15.(토) 19:00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무료

관람연령 5세 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 259-5874 / 5879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64회 정기연주회]

춘천시립교향악단의 올해 마지막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 622’,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번호 62’를 선보인다. 협연자로는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통해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라리네스트 조인혁(한양대 음대 교수)이 출연한다.

일시장소 10. 20.(목) 19:30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 259-5869/5878 

[한복진흥센터 2022한복문화주간] 에지 있는 한복 소양강에 퍼지다

잠들어있던 장롱 속 한복을 리폼해 선보인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양강스카이워크에서 한복 패션쇼에 참여해볼 수 있다. 한복 런웨이와 풍물놀이, 택견 공연, 전통한복 복식 체험 행사 등도 마련된다.

일시장소 10. 22.(토) 10:00 ~ 15:00 소양강스카이워크 

문의 ☎ 242-3033(우리색동한복연구소) 

[국립춘천박물관 개관20주년] ‘인연, 스무살의 시작’

국립춘천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인연, 스무살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일장료 무료

문의 ☎ 255-1555

[춘천시립합창단 제113회 정기연주회]

산천초목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10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말, 우리 심상을 담아낸 한국 가곡 위주의 곡들과 관객 설문조사를 통해 ‘춘천시민이 듣고 싶은 가곡’을 추천받아 시민들과 함께한다.

일시 10. 28.(금) 19:30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예매 www.ccart.kr

문의 ☎ 259-5874 / 5877

[2022 어바웃 타임 중도] 당신의 일상에 특별함이 스며들게 하는 축제! 

‘어바웃 타임 중도’는 2020년에 시작된 축제로, 10월 아름다운 섬과 숲이 예술로 채워진다. 자연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숲과 물이 어우러지는 시공간은 시민에게 휴식을 선사한다.

일시장소 10. 28.(금) ~ 30.(일)

장소 하중도 생태공원

입장료 무료

관람연령 전 연령

문의 ☎ 259-5452 

[갤러리문 기획전시]  지구 전주곡, Earth Prelude

‘길들여지고 구속된 많은 것들을 자연의, 그리고 자유로운 것들’에 비추어 사유하고 상상하는 작업을 제안한다.

신철균, 정춘일, 김경원 작가의 작품은 자연과 생명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제시한다. 자연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동물들의 생육환경과 피해에 주목하고, 자원의 순환을 고민하는 작품들을 선사한다. 

일시 9. 1.(목) ~ 11. 7.(월) (전시기간 중 공연장 개방일에만 전시장 오픈)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

문의 ☎ 259-5832/5833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실감콘텐츠 ‘평화의 시간’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야외정원에 새롭게 조성한 실감콘텐츠로 3D애니메이션과 실경영상을 통해 강원도 DMZ 일대의 자연 및 관련 내용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매일 18:00 ~ 21:30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야외정원

입장료 무료

문의 ☎ 260-1500

[시민 릴레이 전시] 포스터 in 춘천 

1980년대부터 춘천에서 이루어진 문화행사 관련 포스터를 수집해 온 공연기획자 박동일의 수집품인 포스터 전시가 ‘포스터 in 춘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웹 문화가 보편화되기 이전 각종 문화행사의 중요 홍보 수단이었던 포스터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당시 시대 흐름과 상황 속의 문화 감성을 전한다.

일시 9. 13.(화) ~ 11. 30.(수) 11:00 ~ 18:00

장소 시민생활문화전시관 (서부대성로44번길 2, 1층 )

문의 ☎ 250-3485, 252-3336

[미술과사람들 정기전] 망가진 전시

미술과 사람들이 정기전을 연다.

참여작가 : 김남주 김운연 김춘배 박명옥 박병민 박선옥 유환석 이수현 이청옥 이형석 조옥주 최승희 최지관 허미순

일시 9. 30.(금) ~ 10. 6.(목) 

장소 문화공간 역 

문의 ☎ 010-3436-3872

[2022 서현종 개인전] 그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나무 한 그루 展

서양화가 서현종의 열한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아크릴화 20점 정도 전시될 예정이며, 그림의 주된 주제는 숲, 정원, 나무들이고 춘천의 이미지를 담았다. 어릴 적 어느 마을이든 꼭 한 그루씩은 있었던 큰 나무, 언제부턴가 큰 나무는 사라지고 나무 주위에 모였던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던 그 큰 나무를 추억한다.

일시 10. 1.(토) ~ 10.(월) 

장소 갤러리 공간제로 (동면 공단로 104)

문의 ☎ 251-9363 

[그리미전]

강원대 평생교육원 유화반그리뫼가 열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그림을 사랑하는 15인이 코로나19 이후 2년여의 침묵을 깨고 10~20년 세월로 다져진 필력을 바탕으로 유화만의 깊이를 만들어 선사한다. 김옥 문정 박계순 박경애 박부용 박태연 석은경 송선양 신윤자 윤월옥 이영자 최의숙 최준희 황향익이 참여한다.

일시 10. 1.(토) ~ 31.(월)

장소  카페줄루 (춘천순환로108)

문의 ☎ 262-2411 

[이윤주의 삶 Ⅳ] 소꿉농부의 옻살림

이번 전시는 살림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을 주제로 삼고 있다. 특히 귤껍질로 만든 잔이나 달걀껍데기를 칠기의 문양으로 활용하고, 깨진 도자기를 수리해 다시 사용하는 것은 작가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일시 10. 7.(금) ~ 13.(목) 

장소 문화공간 역

문의 ☎ 010-2988-9663 

[2022 춘천조각(공공미술)심포지엄] 그대안의 우리

역량 있는 국내 조각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가 9명을 선정, 춘천에서 21일간 야외조각 작품을 공개 제작한다. 완성된 작품은 춘천 시내 일원의 지정된 장소에 설치하게 된다.

K-Art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우리의 미의식과 재능, 감각의 밑바탕에 흐르는 한국문화인 ‘우리’의 근원적인 것을 캐고, 정체성에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한다. 도슨트 프로그램, 체험부스(주말), 문화강좌(주중), 심포지엄 특별교류전 등도 운영된다. 

참여작가 : 김상균 김재호 김지현 박헌열 양재건 위세복 장국보 정원경 최중갑

일시 10. 5.(수) ~ 25.(화)

장소 춘천수변공원 행사장(삼천동 220-9) 

문의 ☎ 010-4087-2534 

[김분호 개인전] 매월당의 춘천이야기

매월당 김시습의 춘천이야기를 한문서예·한글서예 및 전각을 각 서체별로 펼쳐 놓는다. 특히 한글날을 기념해 600년 전 한문시를 오늘의 서예로 표현, 글씨 예술 속에서 과거와 현재의 시간여행을 통해 춘천의 아름다움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시 10. 7.(금) ~ 12.(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문의 ☎ 010-8793-3092

[박복균 개인전] 꽃이 내게 묻다

“삶의 위안과 예술적 영감을 주는 꽃들의 눈빛에 애정을 담고 화폭에 옮긴다. 그것들과 소통을 통한 감각적 즐거움을 귀하게 여기며 잠재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일시장소 10. 7.(금) ~ 13.(목) 구암갤러리 10. 14.(금) ~ 19.(수) 춘천미술관

문의 ☎ 010-9401-8568

[제6회 호반윤슬ART 서양화 展 및 아트체험 행사] 

호반윤슬ART는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그림여행’을 주제로 풍경과 정물, 비구상 작품을 전시한다. 

산책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채화 및 아크릴 아트체험 행사도 함께 연다.

일시 10. 8.(토) 11:00 ~ 16:00 (체험 13:00 ~ 15:00)

장소 공지천 야외공원

문의 ☎ 010-5427-2770

[김현철 개인전]

서양화가 김현철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국보 101호이자 고려의 대표적인 조각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화려해서 슬픈’ 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법천사지 지광국사현묘탑의 귀향을 염원하는 작가의 간절함이 작품 속에 녹아 있다. 탑비의 받침돌 귀부龜趺와 천년의 세월을 오롯이 지켜낸 느티나무 연작, 돌탑과 영혼을 상징하는 하얀 나비를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담은 작품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일시 10. 14.(금) ~ 19.(수) 

장소 춘천미술관 제1전시실

문의 ☎ 241-1856

[춘천민예총 사진협회 정기전]

일시 10. 14.(금) ~ 20.(목)

장소 문화공간역

문의 ☎ 010-9542-3933

[지헌익 사진전] 빛과 그림자 Ⅲ

사진각가 지헌익은 우리 주변을 두루 다니며 자연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갖고, 그 결과물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호수 위에 비치는 태양의 변화하는 모습과 일출, 일몰의 신비로운 순간을 아름다운 빛의 색채로 담아냈다.

일시 10. 19.(수) ~ 23.(일) (오프닝 10. 19.(수) 14:00)

장소 아트프라자갤러리(서부대성로 71)

문의 ☎ 010-5361-7745 

[여명전]

40년 전 창립 후 꾸준한 전시를 이어 가고 있는 여명회가 우리의 삶과 주변의 풍경을 주제로 회화, 조소, 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일시 10. 21.(금) ~ 26.(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문의 ☎ 010-8797-2149 

[윤운복 개인전] Remember60

정크 키네틱아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운복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Remember60’을 주제로, 마음속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필름과 영상모니터를 활용해 작품화했다.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허물고, 아날로그 필름을 통해 구동되는 ‘Remember60’을 통해 전시회를 꾸민다.

일시장소 10. 21.(금) ~ 26.(수) 춘천미술관 제2전시실 

문의 ☎ 010-4256-9985

[최선아 개인전] 적연寂然

불교에서는 ‘적연’을 마음이 고요하고 맑은 상태, 모든 번뇌를 남김 없이 평온하게 된 열반의 상태를 말한다. 산과 강, 안개와 나무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을 주제로 먹과 채색을 반복적으로 올려 내면의 상념을 비워내는 작업을 통해 화폭에 담았다. 

일시 10. 21.(금) ~ 27.(목) 

장소 문화공간역

문의 ☎ 010-8549-5984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 기획展] 예술이 없는 도시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아봐 

예술가의 창작 전 과정을 기록한 아카이빙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창작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쓸모를 잃고 방치된 공간에서 예술을 만나고 경험하며 질문과 생각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선사한다. 전시주간 동안 매주 금~일요일은 공연(연극, 인형극, 음악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시 10. 21.(금) ~11. 6.(일) 12:00 ~ 21:00 

장소 근화동 720

입장료 무료

관람연령 전 연령

문의 ☎ 259-5451

[제61회 춘천미술협회전] 전통의 재해석

춘천미술협회는 61주년을 맞아 ‘전통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협회 정기전을 연다. 춘천미술협회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되어 온 소재나 기법 등을 응용해 다양한 개념이 녹여진 전시가 될 예정이다. 

일시 10. 26.(수) ~ 11. 2.(수)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문의 ☎ 241-1856

[리딩스케치] ‘해와달을 삼킨 소양강’

춘천의 10대 청소년 31명과 함께 진행한 문화예술교육 작품 전시회이다. 리딩스케치가 기획한 전시로, 해와 달이 뜨던 소양강이 해와 달을 삼킨 소양호가 된 이야기를 시와 그림에 담았다. 또한 공동 작업한 희곡을 바탕으로 전문배우가 공연을 하며, 미술관 전체가 무대가 되어 청소년들만의 상상력 넘치는 조형물들로 수몰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일시 10. 28.(금) ~ 11. 2.(수) (오프닝 10. 29.(토) 14:00)

장소 춘천미술관

문의 ☎ 241-1856

[제34회 춘천인형극제] 코코바우 스테이지

장소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입장료 1만 5,000원

문의 ☎ 242-8452

[2022 춘천연극제 10월 일정]

문의 ☎ 241-4345

* 봄내극장 (입장료 2만원 :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시 50% 할인)만 유료

[10월 지역대표 문화예술 마임 상설공연]

올해 춘천 곳곳에서 열린 상설공연이 10월 마임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문의 ☎ 242-0585

[2022춘천지역도서전] ‘춘천, 쓰고 읽고 말하다’

이번 도서전은 지역의 숨은 작가를 찾아 독자들과 이어주는 지역작가와 독자의 만남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책을 출간했지만 홍보가 어려워 잘 알려지지 않고 판매가 어려운 작가들의 책을 전시, 홍보하며 판매하는 책시장도 연다. 전업 작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 사람들을 찾아내 글 쓰고 책 만드는 공통의 관심을 나누고 서로 힘을 나누는 시간이다. 책 전시와 함께 지역작가의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북토크, 출판사와 작가가 함께 자리하여 춘천의 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토론회도 연다. 특별행사로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는 동요대회와 어린이책 전시도 함께 연다. 춘천은 유명 동요작곡가를 배출한 곳이다. 김공선, 정세문 등 우리나라 동요계의 주요 인물들이 춘천교대 전신인 춘천사범 출신으로 그들의 노래 ‘과수원길’(김공선 작곡), ‘그리운 언덕’ (정세문 작곡)의 노래비가 춘천교정에 있다. 이 가을, 달려온 길을 멈춰서서 생각을 키우고 나만의 글 쓰기, 책 쓰기를 안내하는 2022춘천지역도서전을 만나자.

문의 ☎ 251-9362 

[춘천SF영화제] 국내 유일의 SF영화제

일시 9. 29.(목) ~ 10. 3.(월)

장소 메가박스 석사점(엔타2022) 3~6관,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커먼즈필드춘천(야외상영)

입장료 무료(*좌석 예약은 사전에 홈페이지 시간표에서 안내) 

홈페이지 http://ciff.kr

문의 ☎ 251-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