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 강변에서 바라본 멋진 노을 / 송혜지
지는 해가 강가에 비친 모습이 일품인 곳입니다. 일 년에 몇 주만 볼 수 있다는
분홍빛이 도는 노을입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요.
신매리의 새벽 풍경 / 김응걸
어느 새벽 자전거길을 달리다가 너무나 한가롭게 낚시하는 강태공과 뜨는 해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쉼이 필요할 때… / 백현주
눈이 부시도록 햇살이 좋은 어느 가을날 나는 소양댐에 올랐다. 드넓은 호수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물멍을 해 본다.
복잡했던 머릿속이 비워지고 마음엔 여유가 생긴다.
산뜻한 가을아침 라이딩 / 전민호
가을아침,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약사천을 지나 봅니다.
매일 새로운 감동 / 유성열
태백교에서 시내 방면으로 바라본 공지천 산책로입니다. 9월의 어느 날 붉게 타오른 가을하늘 풍성한 추석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항상 같은 것 같으면서도 매일 새로운 감동이 있어요.